태안군(군수 한상기)이 안면읍 승언리 인근 해역에 해삼 수출전략단지를 조성해 해삼의 전략적 육성에 나선다. 군은 16일 해삼 양식면허어장을 포함한 총 80ha의 수출전략단지(해삼 섬) 조성 공사에 들어가 올해 2월 완공, 지난달 말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삼 수출전략단지는 최근 고부가가치 해산물로 중국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반도 해삼의 상품성을 높이고, 가공공장과 전문 인력 등 보다 전문적인 해삼 양식 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해삼을 태안의 대표 수산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자율관리위원회 구성 해삼 기초자원량 확보 해삼 생식주기인 6월에 모(母) 해삼 방류 순찰 및 감시시스템 도입 등 전문성과 효율성을 두루 갖춘 해삼 양식단지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2억원 상당의 건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건강에 해로운 탄산음료 섭취를 근절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했다. 10일(현지시간) Reuters 보도에 따르면 시의회는 탄산과 기타 가당 음료 캔에 경고 라벨을 표시토록 해 섭취를 단념케할 목적인 조례를 승인했다.조례에는 시 소유의 지역에서 탄산음료 광고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시 지원금으로 음료 구매를 제한하거나 음료 용기에 경고 라벨을 표시토록 하는 안이 담겨있으며 의원들은 이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경고 문구는 '가당 음료를 마시면 비만, 당뇨, 충치로 이어집니다. 샌프란시스코'가 될 예정이다.앞서 미국 공중보건 지지자들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비만과 당뇨를 퇴치하기 위해 가당 음료의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오랜기간 강력히 주장해 왔다. 이에 지난해 캘리포니아 버클리시가 전미 최초로 탄산음료세 조례를 승인한 바 있다.
메르스 확진자가 4명이 늘어 총 154명이 됐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19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으며 이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됐다고 밝혔다. 151번(38·여)·152번(66)·154번(52) 환자는 지난달 27일과 28일 가족 간병 등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54번 환자의 경우는 대구시 공무원으로 당시 어머니를 문병하기 위해 누나와 동행했으며, 누나는 이달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대전에서 격리치료를 받았지만 본인은 격리 전까지 계속 근무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환자는 지난 13일 오한 등 증상이 있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공중목욕탕을 다녀왔으며, 15일께 보건소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추가 감염이 우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태화강의 자연자원인 대나무, 억새 등을 활용한 특산물을 생산,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16일 밝혔다. 특산물은 옹기 대나무숯(숯 주머니), 십리대숲 죽로차, 꽃차, 억새발 등 4종류다.‘옹기 대나무숯’은 지난 2013년부터 생산한 것으로 옹기에 십리대숲 대나무로 만든 숯으로 제작된다. 대나무는 병해충 피해목, 간벌목 등을 사용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도 있다. 올해 생산량은 숯 600개와 숯주머니 2,000개다.옹기대나무숯은 책상, 거실 등 장식용으로, 숯주머니는 차량, 냉장고, 방안, 옷장 등에서 탈취 및 습도조절용으로 사용한다. '십리대숲 죽로차’는 지난 2012년부터 생산했다. 대나무의 이슬을 먹고 자란 차나무로 만든 녹차를 예로부터 최상품으로 여겨 최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생산되는 차의 종류는 ‘세작’,
청정지역이었던 대구시(시장 권영진)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해당 환자는 격리 전까지 업무를 계속하고 대중이 모이는 곳을 들른 것으로 확인돼 지역 내 추가확산이 우려된다. 대구시는 16일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공무원(52)이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1차검사, 질병관리본부에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13일 오한 등 증상이 있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공중목욕탕을 다녀왔으며, 15일께 보건소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다. 그러나 같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부인(47)과 중학생 아들(16)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며 자가격리 중이다.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 제2응급실에 병문안을 다녀왔으며, 같이 병문안을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6일 오전 8시30분 현안회를 갖고 10시30분 도목협의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제2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자연 약초를 캐 1000여종의 약술로 만드는 일봉 스님이 산삼보다 더 귀한 봉삼을 예찬했다. 대한불교 약사여래대광명원 일봉 스님은 자연산 약초를 직접 캐 술로 만들어 먹는 것이 더 좋은 약초만을 골라 약술을 만들고 있다. 일봉 스님은 4살 때 경상도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 스님을 만나 불법을 배우며 자란 것이 오늘날 다양한 종류의 약술을 만드는데 원동력이 됐다. 어렸을 당시에는 산에 가서 땔감을 구하는 것이 하루 일과였을만큼 산에서 흙과 함께 살며 꽃과 약초를 구분하는 등 공부했다. 자라면서는 먹고 사는 것을 고민하다 건강에 좋은 술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산, 저산을 다니며 약초를 채취하다보니 이제는 어떤 약초는 술을 담궈 먹어야 우리 몸에 효과가 더욱 좋고, 어떤 약초는 달여먹어야만 되고, 약초와 약초의 궁합과 상극을 구별할 수 있는 경지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메르스 최초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과 접촉 사실이 있다고 신고한 1,679명에 대애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평택성모병원의 명단을 공개한 이후 14일까지 열흘 동안 경기도 120 콜센터와, 보건복지부 신고전화 129,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1,679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고를 받았으며 신고자는 경기도민 1,623명, 타 시도 56명 등이었다. 도는 도내 신고자 1,623명을 모두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자가 격리 후 보건소를 통해 신고 당시 증상이 있다고 말한 123명에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메르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조건으로 푸드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대두됐다. 푸드투데이 김진수 논설실장과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원장은 15일 ‘식문화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주제로 간담을 갖고 푸드코디네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 논설실장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 웨어 박람회’에서 수많은 푸드코디네이터가 양성되는 모습을 인상깊게 봤다고 전했다.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 웨어 박람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으로 우리음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식을 알리고 푸드코디네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로 올해에는 약 4만여명이 다녀갔다. 양 원장은 “(박람회가) 우리 식문화의 격을 높이고 발전을 위해 시작했다”며 “우리 음식은 약식동원(좋은 음식은 약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