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메르스 집중치료기관인 강릉의료원에서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감염경로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강릉의료원 간호사(54)가 179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는 역학조사 중간결과, 밀접접촉자 83명 중 12명은 입원격리, 71명은 자택격리했다고 밝혔다. 179번 환자는 지난 8일 96번 환자와 97번 환자를 레벨D 착용상태로 격리병상으로 이송하는데 관여했으며 이후 매일 격리병동 간호사 스테이션에 일반마스크 착용상태로 출입했다. 그러나 격리병상으로 들어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에는 132번 환자를 강릉의료원에서 서울보라매병원으로 이송시 구급차내 동ㅅㅇ환자를 붙들거나 산소마스크를 조절해 주는 등 환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메르스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총 180명이 됐고 사망자도 2명 발생해 29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인 180번(55) 환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좋은강안병원에서 143번(31)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사람이다. 180번 환자는 지난 14일부터 좋은강안병원이 코호트 격리되면서 1인실에 입원해 모니터링 중이었다. 사망자는 24일 45번(65), 173번(70·여) 환자가 숨지면서 29명으로 늘었다. 특히 173번 환자는 지난 5일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지만 방역 당국의 통제망에서 빠져 있었다. 10일께 증상이 나타났지만 방역 당국은 9일이 지난 18일까지 이 환자를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환자는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4곳의 병원과 한의원 1곳, 약국 4곳 등 서울 강동구 일대 의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현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농업 6차산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지역이미지가 담긴 상품 기획, 체험상품 만들기(지역농산물 활용), 로컬푸드 직매장 관리 효율화 및 미판매 농산물 활용 방안, 농촌관광마을 상품 기획 등이다. 농업과 농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개인 또는 동아리(팀) 단위로 아이디어 제안서(A4용지 4~5매 분량)를 작성해 경기도농업기술원(작물연구과)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중순 수상작을 선정하며 최우수 1명(도지사상장 및 부상), 우수 2명(도지사상장 및 부상)을 뽑는다. 입상 아이디어는 사례집으로 엮어 농업인과의 협업 및 사업화 모델 개발 등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25일 메르스 여파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태성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언론인,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울산센터, 동구청 관계자 등 총 70명이 동구 대송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한다.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메르스에 따른 매출 감소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장을 둘러보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을 격려한다. 대송농수산물시장은 총 120개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시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민생분야 소비심리 회복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1부서 1시장 담당’을 지정해 가족과 함께 주 1회 장보기, 부서별 점심시간 및 부서 회식 시 이용하기 등에 나서고 있다.또,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1회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5일 오후 2시 오송 CV센터에서 충북도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을 갖고 오후 4시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대책 간담회를 갖는다.
대법원이 황우석 박사의 '1번 배아줄기세포(NT-1)'의 등록을 허용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24일 황 박사가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낸 줄기세포주 등록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황 박사의 줄기세포주가 연구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게 됐다. 줄기세포주는 배양 조건만 맞으면 지속적으로 증식할 수 있고,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주를 말한다. 앞서 황 박사는 2010년 질병관리본부가 생명윤리법에 따라 줄기세포 등록제를 시행하자 서울대 교수 재직 시절이던 2003년에 만든 줄기세포주를 등록하겠다고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는 세포주 수립에 사용된 난자 수급 과정에서 비윤리적 행위가 있었다며 윤리, 과학적 문제를 들어 반려했다. 1·2심은 2004년 생명윤리법이 제정되기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지역내 쇠고기와 돼지고기 취급업소 77개소를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대대적인 이력표시 계도 및 단속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축산물 이력제 유통단체 계도 및 단속은 유통단계 의무시행에 따라 국내산 이력관리대상 축산물인 쇠고기와 돼지고기 취급업소에 대해 실시한다.거래내역 전산신고 및 이력(묶음)번호표시 미 준수에 따른 과태료(최대320만원) 부과가 오는 28일부터 시행 될 예정으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제도정착에 나설 계획이다.300㎡이상의 백화점, 슈퍼마켓 등 기타식품판매업으로 신고한 영업장에서 종업인 5인이상 또는 50㎡이상의 식육판매업소가 대상이다.시 관계자는 “관련업체에 대한 계도와 단속으로 축산물 이력제 조기정착과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구축과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아시아 지역 최대의 식품전시회인 제 16회 SIAL 차이나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SIAL 차이나 전시회측은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전시회가 전 세계 61개국, 중국 내 21개 지역, 6만1296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규모면에서는 11만5000 평방미터(2014년 대비 20% 증가), 출품업체 2734개(2014년 대비 14% 증가) 등 규모나 기록 면에서 SIAL 차이나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이 가운데 한국은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주관 한국관 및 개별업체 162개사 (전시면적 1831 평방미터)가 참가했고 식품 음료 산업 및 유통 분야 관계자 75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출품업체의 89%는 "전시회에 만족", 89%는 "전시회를 추천"했으며 방문객의 96%는 “전시회에 만족”하였고 92%가 “내년에 또 방문
소비자단체가 소비자권익증진기금 설치 법안이 국회 계류 중인데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10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여,야가 모두 공약으로 내세웠던 소비자권익증진기금 설치 법안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소비자가 제품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자그마한 흠결도 놓치지 않고 불만을 제기한다면 그 기업은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고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정부의 중소기업 보호, 농업 정책 등 다른 분야의 정책에 비해 소비자분야의 비중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며 그 인식 또한 미약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비자권익증진기금은 정확한 소비자정보의 제공, 소비자교육 등 소비자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영아용 조제식의 필수 영양소 목록에 셀레늄을 추가하는 최종 규칙을 발표했다. 이로써 셀레늄은 법적으로 영아용 조제식이 함유되어야 하는 30번째 영양소가 됐다.앞서 미 국립의학연구소는 지난 1989년 셀레늄을 영아의 필수 영양소로 인정했다. 이에 미국 제조업체들이 영아용 조제식에 셀레늄을 첨가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미국에 판매되고 있는 영아용 조제식 일체에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따라 FDA는 영아용 조제식의 필수 영양소로서 셀레늄을 추가하고 사용 안전 범위를 정하도록 규정을 개정, 안전 범위 내에서 셀레늄을 첨가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제조업체는 이를 준수해야한다. 함량 기준은 최소 2.0 마이크로그램(μg) 셀레늄/100 kcal에서 최대 7.0 μg/100 kcal로 규정했으며 영아용 조제식 라벨에 제품 100kcal당 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