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마무리됐어야 할 국가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3년 이상 지연되는 등곳곳에 암초가 나타나고 있다.25일 국회예산정책처(NABO)가 발표한 ‘2014회계연도 결산 부처별 분석(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계획 대비 3년 이상 지연되고, 기업 유치 및 단지분양 실적이 부진하다는 문제가 드러났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농식품부가 식품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연계해 식품기술 융복합단지를 종성해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육성시킬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했다. 2014년 348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이 중 113억원이 집행되고 228억원이 이월, 7억원이 불용된 상태다. 입지선정(전북 익산)과 사업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정, 기본계획 수립이 지연되면서 2016년 상반기에 입주 공사를 마무리하고 차례로 기업입주가 시작될 예정이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문경오미자 산업을 농업 6차산업 전국 선도모델로 집중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산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오미자산업의 집적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에 응모해 충남 서천 한산소곡주, 전남 영광 찰보리, 제주 서귀포 감귤과 함께 선정됐다.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은 3년간 30억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규제개선을 통해 1차·2차·3차 산업의 융복합 산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다각화·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도는 이번사업을 통해 문경 오미자를 생산권역, 체험․물류권역, 관광 인프라 권역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해 지원할 방침이다.동로면을 중심으로 한 생산권역은 생산자 협회의 역량강화와 품질향상지원, 6차산업 주체 간 네트워킹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고, 마성면을 중심으로 한 체
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는 서규용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 이사장(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임채민 공동회장(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메르스 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퇴치 국민운동본부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 소규모 보육시설 등에 대한 대책 마련과 메르스 퇴치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출범됐다. 캠페인은 25일 오전 10시30분 강남역 11번 출구 M 스테이지에서 한국외식산업협회, 로컬푸드운동본부, 식품안전국민운동본부, 강남구청 보건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주변 상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메르스퇴치 교육을 위해 열감지 카메라 2대를 설치하고 안전감시단을 배치, 상가 이용 시민들의 불안 해소에 주력하고 각 식당과 상점
중국에서 유통기한이 30년 이상 지난 족발과 닭날개 등 냉동 육류를 대량으로 유통해오던 업체가 중국 당국에 적발됐다. 24일(현지시간) 중국 징화스바오 등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14개 성(省) 지역의 냉동식품 유통업체들을 단속한 결과 불법 밀수업체 21곳에서 약 10만톤, 30만 위안(약 5360만원)의 냉동육류를 압수했다. 이 가운데는 40년 된 족발, 30년 된 닭날개 등이 포함됐다. 이들 불법업체들은 홍콩을 거점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외국산 물류를 모아 베트남을 거쳐 중국 내로 반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당국은 이 육류가 전국 노점, 음식점, 마트 등에서 어느정도 유통됐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검역 절차를 받지 않아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등이 우려스럽다”면서 “사람이 먹었을 때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23일(현지시간) 살충제 린단과 DDT, 제초제 2,4-D(2,4-dichlorophenoxyacetic acid)에 대한 발암성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살충제 린단은 '인체에 발암성이 있음(carcinogenic to humans, group 1)'으로 분류했고, 살충제 DDT는 '인체 발암 추정물질(Probably carcinogenic to humans, group 2A)', 제초제 2,4-D는 '인체 발암 가능물질(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 group 2B)'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린단과 DDT는 비호지킨림프종이나 정소암, 간암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초제인 2,4-D는 산화스트레스와 면역기능을 억제시킨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분류했다.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김준영)는 지난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씨
쾌청한 날씨로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에 나서면서 야외에 서식하는 모기나 야생진드기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모기·진드기 기피제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헨켈홈케어코리아에 따르면 13년 연속 모기 살충제 1위 브랜드 홈키파의 모기·진드기 기피제 ‘마이키파’의 5월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46% 증가했고, 같은 기간 전체 곤충 기피제 시장도 약 40%의 성장세를 보였다.업계는 5월에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고온현상과 같은 기후 변화로 모기와 야생진드기의 활동 시기가 빨라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기피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고 해석했다. 홈키파 관계자는 “야생진드기로 인한 사망자가 3년 연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기피제를 찾는 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는 일석이조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계가 건강을 컨셉으로 한 식이섬유 음료나 해독주스, 발효유 등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는 누적 판매량이 약 17억 병에 달하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음료이다. 미에로화이바 1병(100ml 기준)에는 2.5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특유의 깔끔한 맛과 함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100ml, 210ml의 병 제품과 350ml PET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비롯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 수험생에게도 적합하다.식이섬유는 야채와 과일에 많은 성분으로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대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줘 결과적으로 배변량을 증가시켜 준다. 롯데칠성음료의 ‘잘빠진 하루 우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베트남 경쟁관리청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베트남 국경 간 소비자피해 해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해외여행, 해외직구 등 국경 간 거래가 늘면서 소비자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소비자가 베트남 사업자와의 거래에서 피해를 입는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베트남 경쟁관리청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국내 사업자로부터 피해를 입은 베트남 소비자가 베트남 경쟁관리청에 접수하면 소비자원이 처리하게 된다.소비자원은 빠른 시일 내에 일본 국민생활센터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한·일 국경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 경쟁관리청은 베트남
강원도 원주 고니골에서 열리는 오디따기 체험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지난 8일부터 양잠테마단지고니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오디따기 체험은 오디축제, 뽕잎축제 등을 주최하는 한지양잠클러스터사업단(단장 조영준)이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말에는 가족 중심으로,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일정은 고니골 도착 후 홍보영상 감상, 오디따기 체험을 하고 점심으로 뽕잎나물밥이 제공된다. 이후 양잠산물 박물관을 견학하고 누에 사육을 체험하며 이후 자유일정으로 일대를 둘러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