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은 츄파춥스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에버랜드에 전시했다. 츄파춥스 막대사탕 2만6천개를 부착해 만들었으며 높이는 5m에 달한다. 에버랜드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내 ‘크리스마스 포토스팟’에 소개될 정도로 가족·연인들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재 농심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에버랜드와 협업해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가든’을 운영 중이다. 대형 트리 외에도 츄파춥스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장식품으로 공간을 꾸몄다. 농심은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을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츄파춥스 브랜드 담당자는 “츄파춥스 트리 앞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츄파춥스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 출시된 츄파춥스는 감각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전 세계 막대사탕 1위 브랜드다. 농심은 지난 1998년부터 츄파춥스를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 칸타타. 레쓰비 겨울 패키지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겨울 감성 담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칸타타’ 및 ‘레쓰비’ 겨울 패키지를 출시했다.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겨울 패키지는 ‘겨울 녹이는 온장 캔커피에 담긴 따스한 마음, 커피 한 잔으로 나누는 행복한 겨울! 겨울 감성 입은 한정판 칸타타와 레쓰비를 지금 만나보세요!’라는 콘셉트와 함께 감성적인 겨울 정서를 담아 칸타타 5종(275ml 3종, 390ml 2종)과 레쓰비 9종(175ml 2종, 200ml 2종, 240ml 4종, 275ml 1종)으로 선보였다. 칸타타 겨울 패키지는 겨울을 상징하는 눈사람을 통해 따뜻하고 친근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소녀가 눈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함께 춤을 추고, 겨울 밤하늘을 바라보는 등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감성적인 파스텔 색조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레쓰비 겨울 패키지는 겨울의 첫눈과 따뜻한 연말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이 느껴질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와 별, 산타 양말, 지팡이 등 장식 이미지와 눈을 맞으며 활짝 웃고 있는 눈사람 이미지를 아기자기하게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겨울 패키지가 이전의 ‘레쓰비 크리스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5일과 6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주몽재활원에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변신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5일에는 농심켈로그 안성 공장과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여기에 친필 카드까지 정성스레 손수 작성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켈로그 시리얼 제품을 활용한 달콤한 간식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에는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하는 한편 장애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고 켈로그 시리얼에 과일 등을 더한 맛있는 간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심켈로그는 2017년 2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누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안성 신생보육원과 서울 주몽재활원에서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내년도 예산안 마련 등에 힘쓰고 있는 기획재정부 소속 전 직원들에게 '피자마루'의 피자를 보내 격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기재부 전 직원이 먹을 수 있는 피자 350판을 기재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선택한 피자는 ‘피자마루’의 피자는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으로 유명한 업체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 중인 업체”라고 피자마루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피지마루'가 청와대 만찬주로 지정됐던 '세븐브로이'의 맥주처럼 문재인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만찬주였던 세븐브로이의 강서·달서맥주 편의점 매출은 청와대 간담회가 열린 첫날인 지난 7월 매출이 전달 대비 60%급등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의 제빵기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기한이 5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파리바게뜨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혀 파리바게뜨의 출혈이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직접고용 시정기한 연장요청을 했으나 승인되지 않은 조치로 고용부는 시정지시 이행 상황에 대한 조사와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수사에서는 제빵사들이 3자 합작법인으로 소속이전을 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는 없었는지도 추궁한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애초 “5300여 명의 제빵사 중 70%에 이르는 인원이 합작법인에 고용되기를 원한다며 동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지만 노조는 “파리바게뜨 측이 무력과 허위 사실을 내세워 동의서에 싸인을 강요했다”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또, 이와 함께 11개 협력업체가 연장근로수당 등 110억원을 체불한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시정 여부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사법처리와 함께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과태료 규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태료는 직접고용에 반대한 근로자를 제외한 나머지 근로자 분에 대해 부과하는 것이 원칙이다. 고용부는 본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017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한해 활약한 마라토너 중 8명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2017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은 국내 마라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나아가 국민 건강을 위한 생활스포츠의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함으로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금년도 서울국제마라톤(필수)과 경주국제마라톤 · 공주마라톤 중 1개 마라톤 대회 이상 참여한 선수들 가운데,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 성적우수 마라토너 8명을 선정했다. 이들 중 대회주최사, 협찬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소정의 심사를 통해 뽑힌 1명이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선수는 문삼성씨(20대)가 선정됐다. 또한 포카리스웨트는 20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확대를 위해 ‘Young Runner Award(영러너어워드)’를 개설하고 수상자에게 ‘2018 일본 국제마라톤’ 참가권을 증정했다. 영러너상을 수상한 문삼성씨와 이지윤씨 시상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함께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좋은 결과를 이룬 수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삼호어묵'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출시한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과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의 용량을 약 60% 수준에 맞춘 소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혼밥∙혼술 트렌드의 확산으로 소용량∙소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이번 소용량 제품을 기획했다. 기존 국∙탕용 어묵 제품이 주로 3~4인용이라 1~2인 가구와 같은 소가족에게는 양이 많아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과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을 활용했다. 두 제품이 어묵과 함께 육수로 활용할 수 있는 액상 소스가 들어 있어 출시 이후 편의성과 맛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에 두 제품 용량의 약 60% 수준인 소용량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선보인 소용량 제품은 물론 기존 제품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겨울철 성수기 공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어묵은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2월까지의 매출이 연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겨울철 매출 비중이 높다. CJ제일제당 마케팅 담당 허성진 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최근 양양기능성버섯향토사업단은 ‘양양 버섯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양군에서 공급받은 고품질의 표고버섯과 신송식품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양군 버섯의 부가가치 창출과 버섯 가공음식 상용화를 위한 기능성 버섯 가공상품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표고버섯 재배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양양군의 버섯이 직간접적으로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 표고버섯은 자연적인 입지조건과 지리적 특성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 따뜻한 기온과 여름철 시원한 기후로 모양이 두껍고 균일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송식품은 “양양군의 고품질 표고버섯과 신송식품의 40년 전통 발효 노하우를 활용하여 양양의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버섯 제품을 개발하겠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 캐러멜' CJ제일제당이 연말을 맞아 '쁘띠첼 스윗푸딩 캐러멜'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스윗푸딩 캐러멜'은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쁘띠첼 스윗푸딩 캐러멜'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푸딩에 별도의 캐러멜 소스가 들어 있어 진하고 달콤한 캐러멜의 풍미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푸딩이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푸딩 출시 이후 시즌별로 새로운 맛과 한정판 디자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크리스마스를 가장 잘 표현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포장 겉면을 디자인했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문구와 산타 등의 캐릭터를 넣어 제작됐다. 특히, 용기에는 ‘Merry Christmas’ 문자를 캘리그라피(Calligraphy)로 디자인해 이를 장식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신제품 외에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 4종(로열커스터드, 크림쇼콜라, 뉴욕치즈, 생크림커스터드)의 포장도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적용했다. 특히, 쁘띠첼 스윗푸딩 중 가장 인기 있는 맛인 로열커스터드와 크림쇼콜라는 4개 입 대용량으로도 출시돼 모임이 잦은 연말에 홈파티 디저트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가 2002년 12월 5일 신촌점(1호점) 개점 이후 올해로 론칭 15주년을 맞았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기념하는 ‘15주년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투썸플레이스에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동시에 15주년 축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한다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등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선보이며 국내 커피전문점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처럼 기존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과 디저트 마니아들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투썸플레이스는 빠르게 변하는 디저트 및 음료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는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더치솔티드카라멜’, ‘기프트박스’ 등 프리미엄 케이크를 출시하고 세계적 명품 차(茶) 브랜드 티더블유지 티(TWG TEA)를 도입하는 등 제품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했다. 브랜드 15주년 기념 행사는 페이스북과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우선 12월 4일부터 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