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KT와 손잡고 업계 처음으로 '알뜰폰' 사업(이하 MVNO :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에 진출한다.이승한 홈플러스 회장과 이석채 KT 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MVNO사업 협정식을 갖는다.홈플러스는 5년 내 통신서비스 가입자 100만 명을 목표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홈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계 통신비를 줄이고, 정부의 MVNO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사업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넘어 유통과 통신의 컨버전스를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MVNO 사업은 기존 통신사(MNO)의 통신망을 도매로 구매해서 소매로 재판매를 하는 것으로, 홈플러스는 KT의 통신망을 임대해 제공하기 때문에 통화품질도 기존의 통신사를
오뚜기가 홍삼 시장에 진출했다.오뚜기는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설비를 갖춘 첨단시설에서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해 만든 홍삼 브랜드 '네이처바이 진생업'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네이처바이 진생업은 주정이 아닌 물을 용매로 한약을 달이듯이 추출한 100% 홍삼 제품으로 맛이 은은하고 부드러우며 홍삼 고유의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오뚜기 측은 설명했다.100% 홍삼농축액인 '고려홍삼농축액', 홍삼농축액과 밀크씨슬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홍삼칸케어', 홍삼농축액과 영지·녹용·흑마늘·구기자·황기 등 식물성 원료를 이상적으로 혼합한 '6년근 홍삼진액플러스' 등 9개 품목 11종으로 선보였다.가격은 제품에 따라 2만1000원에서 18만원까지 다양하다. '네이처바이 진생업' 홍삼 제품은 네이처바이 오뚜기센터점과 오뚜기몰(www.ottogimall.co.kr)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뽀로로 전통식품 특별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농림수산식품부와 aT는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김치, 장류 등 우리 전통발효식품을 즐겨 먹을 수 있도록 ‘뽀통령(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뽀로로 전통식품 특별판 총 6편을 제작했다. 특별판은 EBS를 통해 3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이번 뽀로로 전통식품 특별판 주요 주제는 김치와 장류를 활용해 요리공주 루피가 김치와 장류 효능과 요리법에 대해 소개해 주는 내용으로 재밌고 친근하게 구성했으며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주제가도 제작했다.aT는 방송에 앞서 20일 LG전자 서초어린이집 등 3곳을 방문해 10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뽀로로 김치 특별판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 전후에 실시
런던올림픽 스포츠 스타 중 손연재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선수인 것으로 조사됐다.광고대행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지난 13∼14일 20∼5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런던올림픽 스타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해 5위를 차지한 손연재(사진)가 메달을 따지 못했음에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수년간 1위 자리를 고수했고 이번 올림픽에서 수영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사진)이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한 양학선이 3위, 여자 역도 장미란이 4위에 올랐다. 남자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한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이 나란히 5∼7위를 기록했다.손연재는 앞으로 광고스타로 부상할 가능성이 큰 선수에도 1위로 꼽혔다.특히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 납품업체들의 판매수수료를 낮추고 있지만 추가부담금은 매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매수수료 인하 폭과 추가부담금 인상 폭 간 격차가 커서 판매수수료 인하가 '무늬만 인하'라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어 보인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백화정대형마트·홈쇼핑 등 11개 대형 유통업체들의 판매수수료 수준과 납품업체의 추가부담 실태 분석 결과를 내놨다.공정위에 따르면 2010년 대비 올해 대형 유통업체들의 판매 수수료율은 0.3%포인트~0.5%포인트까지 소폭 인하됐다. 반면 판촉비, 광고비 등 납품업체가 대형 유통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추가부담금은 최대 55%까지 올랐다.업태별로 보면, 백화점 판매수수료는 지난 2010년과 29.7%에서 올해 29.2%로 0.5%포인트 인하(계약서 기준)됐다. 대형마트는 올해 5.1%로 0.3%포인
박근혜(사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새누리당의 18대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0%)에서 압도적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박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86.3%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의 득표율은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을 포함해 역대 대선 경선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기존의 최다 득표율 기록은 지난 2002년 당시 이회창 후보가 얻은 68%다.선거인단 투표에서 박 후보에 이어 김문수 경기지사가 6.8%, 김태호 의원 3.2%,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2.8%, 안상수 전 인천시장 0.9%를 각각 획득했다.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20일 서소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각 실·국·본부장 등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보고를 시작으로 4만1000명 공무원과 4일간의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앞서 오전 9시에는 청와대에서 실시하는 을지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최근 이상고온 등으로 경남 남해안에서 어류 260여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는 지난 14일 이후 통영, 거제, 남해 등지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 돌돔, 참돔 등 양식 어류 266만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20일 밝혔다.폐사 규모가 가장 큰 곳은 남해군으로 10개 어가에서 우럭 150만 마리가 폐사했다고 신고했다.통영시 한산도 우럭 50만 마리 폐사는 어가에서 신고를 하지 않았고, 66만여 마리는 시ㆍ군을 통해 신고가 접수됐다.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높은 수온이 지속되면서 양식 어류의 면역력이 약화돼 바이러스 등 질병 감염으로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수산당국은 적조 띠가 아직 양식장까지 접근하지 않았고 아가미 질식 등 현상은 나타나지 않아 적조에 의한 폐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남해안 수온은 섭씨 24.7(저층)∼28.3도(표층)로 우럭(12∼21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9월 12일~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아오 산업 컨벤션인 'BIO KOREA 2012 컨퍼런스'에서 ’호흡기 질환 예방 백신‘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20일 밝혔다.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 중 호흡기 질환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높은데 특히 2009년 신종플루의 발생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의 대유행에 대한 대응이 보건당국과 국가의 보건정책에 중요하게 자리하고 있는 실정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10년 ‘신종 인플루엔자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범부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을 발족하여, 현재 새로운 백신과 진단검사법 개발을 비롯해 중장기적인 역학 및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
전통시장의 생필품 판매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최대 36%까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시장경영진흥원은 지난 6∼7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36곳의 생필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의 평균 가격은 23만737원으로 대형마트 25만3천646원에 비해 9%, SSM 25만9천973원에 비해 11.2% 저렴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대형마트와 비교해 멸치나 김 같은 건어물의 경우 전통시장의 가격이 36.1% 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채소류 11.1%, 가공식품 7.8%, 선어류 7.0%, 곡물 5.9% 순으로 전통시장이 가격 우위에 있었다.SSM과 비교해도 전통시장 건어물이 28.5%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공산품은 18.7%, 채소류 13.9%, 곡물 11.4%, 가공식품은 9.6%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