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일 오후 1시 30분 제1회 희망마을 만들기 충남대회에 참석한다.오후 2시 30분 지방세입구조 학습 및 토론회를 가진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1일 오전 10시 종합국정감사에 참석한다.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1일 오전 11시 한우의날 행사에 참석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은 '제3회 막걸리의 날'을 맞이해 31일 부암동 서울미술관 및 홍대거리에서 막걸리의 날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막걸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미술관에서는 햅쌀막걸리 감사의례, 팔도막걸리 화합주 만들기, 서울·부산·전주 막걸리 골목의 주점과 일본 주점 막걸리 동시건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선포식에는 프랑스 '맛의 주간(Gastronomy Week)' 행사를 위해 방한한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 기욤 갸료(Guillaume GAROT) 장관이 참석해 막걸리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양국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와인을 선물로 교환했다.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홍대 상상마당 앞 주차장에서 젊은이들에게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해 팔도 막걸리 무료시음, 댄스공연, 막걸리 지도 배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실시됐다.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전국 33개조 양조
이동필 장관과 기욤 갸로 장관이 막걸리와 와인을 교환하고 있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욤 갸로 프랑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성기 막걸리협회장 등 행사에 참석한 8명의 각계 인사들이 팔도 각 지역의 막걸리를 한데 섞고 있다.한국 막걸리를 위하여!박성기 막걸리협회장과 기욤 갸로 장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동필 장관 "이 막걸리는 말이죠…"
31일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막걸리의 날 개막식에서 기욤 갸로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 장관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기욤 갸로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막걸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탁월 한 술"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한국과 프랑스의 우호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막걸리의 날 개막식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이날 이 장관은 일본 현지, 전주 막걸리 골목 현장과 전화 연결을 통해 국민들에게 막걸리 홍보에 힘써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회장 장미향)이 함께 오는 1일 농촌진흥청 금요장터에서 제8회 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는 낙농가들이 만든 자연치즈의 객관적 품질평가를 통해 품질개선과 소비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치즈 콘테스트에 출품된 치즈제품 전시와 함께 국내산 목장에서 제조한 자연 치즈와 발효 유제품 등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시식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농촌진흥청은 국내 유제품 소비는 음용유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최근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치즈 소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내 소비되고 있는 치즈의 대부분은 수입산이 차지하고 있어 국내 낙농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국내산 자연치즈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정병우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김두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화학물질안전과장 조남준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 농업기술원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기술원 내 충남농업축전에서 ‘충남향토음식아카데미 성과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 한 해 동안 충남향토음식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생 40여명이 주관하는 행사로,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함으로써 농업의 6차산업화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식재료 미각체험은 먹거리의 기본인 식재료에 대해 미각과 시각, 후각, 촉각, 청각 등 오감을 활용한 깊이 있는 관찰과 체험으로 우리 본래의 미각을 되살리고 로컬푸드에 대한 철학과 먹거리 생산자인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는 체험행사다. 또한, 충남농업 이야기보따리는 스토리텔링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제작한 UCC 상영과 관련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SNS를 통한 우리 농업의 새로운 판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