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견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184번째 메르스 환자가 됐다.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일 184번(24·여) 환자의 검체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84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 메르스 격리 병동 진료에 참여했다. 이로써 184명의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89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다. 이 중 이 병원의 의료진은 총 14명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의 감염이 잇따르자 이 병원의 메르스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 즉각대응팀은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메르스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라고 요구했다.이에 따라 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메르스 환자 중 상태가 위
하동군(군수 윤상기)에서 올해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재배되고 있는 새송이 버섯이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옥종면에 있는 남경오가닉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익동)이 올해 새송이 버섯 재배에 성공해 수확 첫해부터 네덜란드에 수출했다. 김 대표는 2000년대 초 경북 청도에서 새송이 버섯을 재배한 경험을 토대로 2010년 옥종면 옥단로에 1만㎡ 크기의 종균배양실을 인수하고 새송이 버섯 연구에 몰두해왔다. 이후 지난 3월 종균배양실 인근에 3010㎡ 규모의 새송이 버섯 재배사 24동을 지어 4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올해는 600t의 새송이 버섯을 수확할 것을 예상하고 서울에 소재한 큐게이시와 160t(한화 7억 2000만원)을 네덜란드에 수출키로 계약, 수확 첫달 1.5t을 선적했다.이후 수확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주 2∼3t씩 지금까지 19t을 선적한데 이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포도산학연협력단’을 주축으로 올해 경기 포도 수출 200톤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올해 수출 품종을 캠벨얼리와 씨 없는 거봉포도로 다양화하고 8월부터 미국, 대만 등 세계 13개국에 포도 200톤을 수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구성, 운영 중인 포도산학협력단을 통해 수출대상국에 맞는 규격과 생산기술 개발, 글로벌GAP 인증 확대, 수출대상국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 및 해외판촉사업 등 경기 포도의 국제경쟁력을 끌어올려 포도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 포도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검역을 실시하는 호주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는 몽골과 중국에도 포도를 수출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협력단은 경기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각종 국제 전시회에 참석하여 시식행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일 오전 11시 도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오후 7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유·청소년의 건강행동 실천 유도를 위해 마련된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평초등학교와 회진초등학교 2개소, 중학생 60명이 참여 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텃밭 가꾸기 체험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학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시기에 따라 밭고랑 만들기, 거름주기, 모종심기, 수확까지의 과정에 참여하면서 정서순화와 협동심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고기와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진 학생들은 직접 기른 수확물을 점심식단에 오르자 부담 없이 야채를 섭취하는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있
장기간에 걸쳐 동물 사료 가격을 담합한 업체 11곳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가축사료 시장에서의 부당공동행위가 드러난 11개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총 773억3400만원을 부과한다고 2일 밝혔다.카길애그리퓨리나(카길), 하림홀딩스, 팜스코, 제일홀딩스, CJ제일제당, 대한제당, 삼양홀딩스,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우성사료, 대한사료, 두산생물자원이다. 공정위는 카길에 가장 많은 액수인 249억원의 과징금을 물렸고 하림그룹사 계열인 하림홀딩스·팜스코에는 총 87억원, CJ제일제당에는 93억원이 각각 부과됐다. 대한제당은 74억원, 우성사료는 8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들 업체는 2006년 10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4년에 걸쳐 모두 16차례 돼지·닭·소 등 가축 배합사료의 가격 인상·인하폭과 적용시기를 담합했다. 가격인상은 모두 11차례 이뤄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청사 내 민원실에 저소득층의 고용창출과 시민의 즐거운 쉼터 제공을 위해 '카페 아리랑'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카페 아리랑은 시에서 장소와 인테리어를 지원해 민원실 일부에 카페를 마련해 밀양시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는 단순 근로형 일자리에서 서비스 중심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바리스타와 제과제빵 기술을 습득한 자활근로 참여자 4명이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하여 따뜻한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쥬스,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와플, 허니 브레드를 판매하며 발생하는 수익금은 자활기금,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청사내 카페는 저소득층의 고용창출과 민원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담당하며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의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2015 한국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횡성한우축제를 알린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2015 한국 축제 박람회는 국내·외 유명 축제들을 한곳에 모은 전국 유일의 축제박람회다. 군은 ‘힐링의 메카 횡성에서 만나는 명품’이라는 주제로 횡성한우축제 부스를 운영해 축제와 지역을 홍보한다. 또, 한우시식, 한우쿠킹쇼 등의 프로그램과 횡성한우 부위맞추기, 1075 한우축제 기억하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왕제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에 미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섬강 둔치 일원에서 열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최근 여주21C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과 학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관에서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발효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실습에서는 쌀누룩을 이용한 천연발효조미료 누룩소금 만들기와 가정에서 잠자는 발효액을 이용한 매실, 오디, 복분자 와인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교육생들은 실생활과 농산물가공 산업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발효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학습하고 실습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에 대해 강사진 및 동기들과 토론해 나가면서 한층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쌓았다.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함께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이론에서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동기들도 늦은 시간까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여 더욱 즐거웠다"라며 수업에 대한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이 게재됐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2일 네네치킨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7시께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이 커다란 닭다리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일베에서 이용되는 것이라는 누리꾼들은 바로 불매운동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네네치킨은 페이스북 운영자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 어떤 경로를 통해 유입되었는지 파악 중”이라며 “본 사진은 네네치킨과 무관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아울러 업체 측은 지사장 권한으로 곧바로 삭제조치를 했으며 사태의 위중함을 파악한 지사장은 휴가로 부재중인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