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8일 오전 11시 청북도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일 오전 10시 새마을 부녀회 이웃돕기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8일 오전 9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13 강원도청 노사화합 어울한마당에 참석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오전 11시 국회 수산물소비촉진행사에 참석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 이하 의약품안전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안전조치와 동시에 의약품적정사용(DUR) 정보를 개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최근 심각한 신경계 부작용 등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메토클로프라미드 성분 제제의 사용상 주의사항 변경조치에 따라 1세 미만 사용을 금지하는 DUR 정보를 개발했다.해당 DUR 정보가 식약처에 의해 공고되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운영하는 DUR 시스템에 탑재되면 메토클로프라미드 성분 제제는 처방 조제하는 단계에서부터 1세 미만 소아의 사용이 제한된다. 의약품안전원은 앞으로도 식약처의 의약품 안전조치에 대응하여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DUR 정보 제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외 안전성 문제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 해 나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지리산온천지구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함께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제5회 산수유 열매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수유 열매 따기 및 과육 분리 체험, 산수유 효소 담그기, 산수유 술 담그기, 산수유 비누 만들기 등 산수유를 소재로 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기간 누구나 지정된 장소의 산수유나무에서 무료로 직접 열매를 딸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수확한 양에 따라 건피산수유로 교환해 가는 실속을 챙길 수 있다.행사를 주관한 김순재 이장단장은 “이번 산수유 열매 체험 축제는 기존방식과는 달리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주민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에서 산수유를 손수 수확해 보는 체험행사는 독특
국회 예결위원장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안전한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가 오는 8일 오전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일본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따른 불안감으로 국내 수산물의 소비 급감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업인들을 돕고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식회 현장에서는 먼저 국내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검사 현장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에 안전한 국내산 수산물로 직접 조리한 굴 전, 굴 튀김, 굴 무침, 우럭회, 참돔회, 멍게회, 장어구이, 간장게장, 멸치주먹밥 등 다양한 요리가 참석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군현 의원은"일본 방사능 유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국내 수산물까지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우리 어업인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당분이나 나트륨,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량을 늘릴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항산화 작용을 돕는 다양한 영양소 중에서도 알파-토코페롤 비타민E는 체내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정도를 낮춰 결과적으로 만성질환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또한 알파-토코페롤은 인체 내 흡수율이 가장 뛰어난 비타민E의 한 형태로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산하기관 의학협회(The Institute of Medicine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U.S)에서도 비타민E 중 유일하게 권장하고 있는 형태다.이에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알파-토코페롤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위해, 미국 터프
‘조미채소의 기능성과 산업화’란 주제로 조미채소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오는 12일 전남 순천 소재의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다.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일본 연사를 포함하여 5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중국 칭다오(靑島)대학교의 박미자 교수는 ‘중국의 조미채소 산업현황과 전망’, 일본 니혼(日本)대학 세키 다이이치로(關泰一郞) 교수는 ‘마늘의 기능성: 활성성분에서 분자수준의 생리활성까지’에 대해 발표한다.국내 연사로서 순천대 한약자원학과 박종철 교수는 ‘동의보감의 조미채소 및 향신료 기능성’, 경북대 식품공학부 정신교 교수는 ‘향신료 중 폴리페놀 화합물의 식품 기능성’ 그리고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차용준 교수는 ‘국내 양파 산업 현황 및 양파의 기능성’에 대해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