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불량 축산물 가공 및 사용업자 4명을 위생관리법 등의 위반혐의로 형사입건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 한 달간 지역내 축산물 판매업, 축산물 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해 '불량 무허가 식육가공품'과 '돈까스' 등을 제조·판매한 업체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4개 업체는 무허가 영업행위와 축산물 기준 규격을 위반하며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일부엄체는 식육제조가공업 허가 없이 돈까스 원료육을 제조해 체인점을 통해 공급했으며 A업체는 돈육함량이 축산물 기준·규격보다 16%나 적은 '불량 돈까스'를 제조·유통시키다 적발됐다.시 특사경은 이들 업체가 판매하려고 보관 중이던 '불량 돈까스' 158kg(시가 117만 원)을 압류했으며 전량 폐기 처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별로
제주도(도지사 원희룡) 자치경찰단은 연화촉진제를 이용해 극조생 노지미숙감귤을 강제 착색한 현장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중간상인 J씨(62)는 제주시 조천읍 소재 과수원에서 노지미숙감귤 14.4톤(컨테이너 718개) 분량에 연화촉진제인 에세폰액제를 투입하고 산소를 주입한 후 그 위에 비닐을 덮어 열을 발생시키는 방법으로 감귤을 강제착색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연화촉진제 등으로 감귤을 강제착색할 경우 노지감귤의 품질이 떨어지고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상품성이 급격히 저하된다.제주도는 이같은 행위에 대해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상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자치경찰단 관계자는 "본격적인 노지감귤 유통 개시 전 불법 강제착색 행위에 대해 경찰력을 총동원, 강력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 오후 2시 경북 포항 구룡포항 적조해상방제 현장을 직접방문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현장 어업인들과 아픔을 함께 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2자 경북 동해안 전해역 적조 경보가 발생된 이후 피해양식장 9개소에 피해신고와 아울러 피해규모가 점차적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적조피해는 적조 띠가 점차 연안외측에서 내측 300m내외로 밀려와 발생된 것으로 연안 피해 우려지역에 어업인 황토방제 선단을 구성해 집중 방제하고 국비와 도비(예비비) 등 투입가능한 모든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해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기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는 앞선 지난 14일 긴급 방제비 5억원을 해양수산부에 요청했으며, 도예비비 1억원을 편성하는 등 앞으로 적조발생 상황에 따라 지원을
인천세관(관장 박철구)은 중국산 해삼종묘(치어) 1톤 약 3억5000만원 상당을 밀수입해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조직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올해 지난 4월 18일과 5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산 해삼종묘 구입, 포장 및 판매한 총책 조선족 차모씨(41), 운송통관책 박모씨(48), 강모씨(49), 수입명의 대여자 김모씨(43) 수산물생산업자 이모씨(53)로 임무를 분담하는 등 사전에 밀수입 계획을 치밀하게 세웠다.강씨 등은 국내산 해삼종묘가 어민들에게 1㎏당 3만5000원 등 고가에 판매되는 점을 노려 중국에서 1㎏당 1만1000원에 해삼종묘를 사들였다.해삼종묘 등을 정상 수입하려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이식승인을 받고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수입검사를 완료해야 하지만 이들은 추가 비용이 든다는 이유 등을 들어 밀수입을 한 것이다.또한 이
우리나라의 20~30대 젊은층에서 고도비만이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일반건강검진 빅데이터 1억902만8689건을 활용해 고도비만 현황 및 국내 최초로 초고도 비만에 대해 성, 연령, 거주지역별로 분석했다.그 결과 초고도비만율(BMI≥35)이 지난 2002년 0.2%에서 2013년 0.5%로 상승해 지난 12년간 2.9배 증가했고, 고도비만율도(BMI≥30) 지난 2002년 2.5%에서 2013년 4.2%로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볼 때, 2013년 기준 초고도비만율은 0.49%이고 여성이 0.50%로 남성 0.47%보다 높았다. 고도비만율은 2013년 기준, 4.22%였고 남성 4.7%, 여성 3.7%로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연령별로는 2013년 기준 남성 20대의 초고도비만율이 0.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성은 30대에서 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고도비만은 30
2014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북 문경시 동로면 오미자 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이에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고윤환)는 주관 대행사를 선정하고 실무회의를 거쳐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문경오미자축제는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전년도 축제의 보완점을 개선하고 문경오미자가 중심이 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많이 준비했다.이번 오미자축제는 지난 「경주-이스탄불 세계문화엑스포」와 다수의 전국체전 등 행사경험이 풍부한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코리아커뮤니케이션즈’ 업체가 대행사로 선정돼 10주년을 기념하는 오미자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정철 사무국장은 추진위원회와 시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재단 설립 후 처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는 포도따기 체험을 통해 강화섬포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도면 양도초등학교 일원 포도밭에서 '제7회 강화섬포도 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강화군이 주최하고 양도포도작목회 주관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강화섬포도 주산지인 양도면의 일원 포도밭에서 열리는데 체험객이 직접 포도밭에 들어가 포도를 따서 먹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포도낚시, 포도천연염색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특히 이번 체험행사에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를 대비해 강화섬포도를 이용한 포도주 담그기 체험이 포함돼 있어 행사 현장에서 판매되는 싱싱한 포도로 맛있는 포도주를 직접 만들어 가져 갈 수 있다.양도포도작목회(회장 전흥회)은 "가을햇빛 아래
충남도(도지사 안희정) 수산연구소(소장 김종섭)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추진하고 있는 어린 대하 방류사업이 서해안 지역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도 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인 대하 잡이가 시작된 가운데 보령 무창포항을 비롯해 도내 연안 항·포구마다 매일 수십여 척의 소형 어선들이 대하를 1일 50~100㎏ 정도씩 어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어획되고 있는 대하는 올해 어린대하가 성장한 것으로 도내 각 항·포구에서 1㎏당 35마리 내외에서 2만 5000원선에 위판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 수산연구소는 홍성 남당항(9월5~10월31일)과 보령 무창포항(9월20~10월5일), 태안 안면도 백사장(9월27~10월26일)에서 열리는 대하축제에 쓰일 대하 물량 확보에도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지호 보령수협 무창포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산양삼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 줄 '2014 한국산양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 까지 17일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 내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한국산양삼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충북도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숲과 하늘이 주는 혜택, 산양삼과 도시민의 잔치’라는 주제로도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먼저 산양삼의 역사와 효능, 재배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생산농가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생삼작품, 다양한 가공품 등 산양삼의 모든 것이 전시될 계획이다.축제장 내에서는 산양삼 화분 만들기, 담금주 만들기, 차 달이기, 음료 만들기, 산양삼 요리‧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도시민에게 생삼 및 가공품 등 다양한 산양삼 제품을 저렴한 가격
최근 경기 침체, 1인 가정 증가 등으로 도시락 제품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유명 도시락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먹거리 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편의점·외식업체·도시락전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30개 도시락 제품에 대해 미생물 및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3개 도시락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소비자연맹에 따르면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은 CU편의점의 더블 BIG 정식(판교엠타워점)과 불고기브라더스의 한우 채끝등심 도시락(명동점), 비비고의 싱글C 불고기 비빔밥(강남역점) 등 3개 제품이다.하지만 30개 제품 모두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는 검출되지 않았고, 바실러스세레우스는 7개 제품에서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허용 범위였다.또한 소비자연맹은 이번에 조사한 30개 도시락 제품 중 9개가 나트륨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