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의 오로나민C가 14일 오후 설맞이 귀성객들을 위한 '오로나민C 귀성길 생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와 동아오츠카가 함께하는 '오로나민C 귀성길 생기나눔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에 지칠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월 14일, 고속터미널역사 내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오로나민C 2만 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동아오츠카 임직원과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직접 현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여 장거리 이동에 지칠 귀성객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업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018년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를 살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심비란 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형태를 뜻한다. 특히,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지난 9일 시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발렌타인데이와 설 연휴, 졸업과 신학기 시즌이 이어져 유래없는 대목 시즌이다. 먼저,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잡은 시크릿쥬쥬 립캔디를 담은 이색 선물과 발렌타인데이 인기 초콜릿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또, 28일까지 로아커, 허쉬, 미니쉘, 가나 등 인기 초콜릿 70여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미니스톱은 인기 젤리, 초콜릿 제품에 대한 1+1, 2+1 행사도 준비했다. 로아커초콜릿 4종, 봉봉초콜릿 3종 등 21종 상품에 대해 1+1행사를, 가나초코바 과 허쉬아몬드초콜릿 등 103종 상품에 대해 2+1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기획제품 8종을 선보였다. 기획제품은 오버액션토끼를 비롯해 도모군, 스누피 등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제품과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 및 금괴, 하트 모양 등의 패키지가 특징인 제품 등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도심 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카-콜라가 지난 1일 전격 오픈한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도심에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짜릿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에 코카-콜라는 현장의 동계올림픽 체험 콘텐츠는 물론, 발렌타인데이와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 판기를 더욱 짜릿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4일에는 연인들을 위한 짜릿한 고백 이벤트인 ‘해피 발렌타인데이’가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도심 속 ‘필수 데이트 코스'로 주목 받고 있는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찾는 연인들에게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카-콜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총 100명의 소비자를 선정,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 오후 5시부터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외부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명절 제수음식에 간편식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간편식 구매 비용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CJ제일제당이 최근 30~40대 주부와 직장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절 제수음식 간편식 소비 트렌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에 차례상을 준비하며 간편식을 활용하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응답자의 47.5%인 190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명절에 간편식을 활용했다고 답한 170명보다 약 12% 증가한 수치다. 올해 설 차례상 준비에 간편식을 활용하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들은 ‘시간을 절약하고 싶어서’를 간편식 구매 결정의 가장 주된 이유로 꼽았다. 190명의 응답자 중 45.8%인 87명이 시간 절약이라고 응답했으며, ‘간편하게 조리하고 싶어서’가 79명(41.6%)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가정간편식의 대표적인 특징인 ‘시간 절약’과 ‘조리간편성’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셈이다. 이와 함께 간편식 구매 비용도 증가했다. 올해 설 명절 간편식 구매 예상금액을 묻는 질문에 2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을 선택한 소비자가 56명(29.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3만원 이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최고의 커피와 그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매장 3곳을 소개한다. ‘투썸플레이스 제주 애월한담점’은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한담 해변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 의자에 편안히 앉아 애월의 맑고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장 앞 ‘한담해안산책로’에는 해변의 유연한 곡선을 따라 산책하는 관광객들로 연일 북적거린다. 특히 오후 늦게 바다 위로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차분해지고 여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공통적인 평.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한라봉 에이드’, ‘한라봉 아이스크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등은 애월한담점 방문객들이 꼭 먹는 제주 특화메뉴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수많은 차량이 오가는 서울~김포~강화 48번 국도. 그 중심에 자리한 ‘투썸플레이스 김포DT점’은 투썸플레이스 800호점이자 브랜드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이다. 이 곳은 운전자들을 위해 먹기 편한 '델리박스', '핫도그' 등 '그랩앤고(Grab&Go)'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델리박스는 사각 플라스틱 통에 포크 없이 손으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4일 시흥하늘 휴게소,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망향 휴게소, 금강 휴게소, 서산 휴게소 등 11개 휴게소와 김포 톨게이트 등 2개의 톨게이트, 총 13곳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 명을 넘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포카리스웨트 분말이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4년 67%, 15년 43%, 16년 58% 신장에 이어 바로 직전해인 2017년에도 42%의 신장율을 나타내며 2013년 매출 대비 4배에 이르는 실적을 만들어냈다. 이는 2010년대에 접어들며 군부대 매출과 등산, 캠핑 및 여행 등의 야외활동 트렌드 확산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군인들의 수분 섭취에 대한 스마트한 소비성향과 야외 활동족의 편의성에 대한 구매 성향이 맞물려 매출을 이끌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물 1리터에 분말 1포를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분말 투입량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기기 좋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져는 포카리스웨트 분말 매출 볼륨을 높이기 위해 분말만의 편의성, TPO상황 등을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더불어 타겟에 맞는 마케팅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지난 12일 강원도 지역 내 대리점주 및 가족들을 초청해 단체 경기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긴밀한 협력을 요하는 대리점주와의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에 단체관람을 한 경기는 지난 12일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였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나라 선수를 격려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관람에 참여한 강릉시 소재지 한 대리점주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강원도 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진행되고 있고, 매일유업도 공식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계 각국의 선수들 사이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를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과 함께 힘써주신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십을 이어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대리점주들과 상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 이뤄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14일 TVCF 방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필라이트는 초기 물량 6만 상자가 20일만 완판되는 등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10월 말에는 출시 6개월만에 1억캔 돌파에 성공, 국내 주류시장 대세로 떠올랐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는 '대세를 따르자' 라는 테마 아래 ‘누구나 믿고 마시는’ 대표 주류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필라이트가 얼마나 많이 판매되고 있는지 성장기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대세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가성비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 맛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제품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새로운 TV광고 ‘말도 안되지만 벌써 1억캔’ 이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필라이트 대세감을 캐릭터 필리를 통해 개성있게 표현했다. 하늘에서 수 많은 필리들이 각 가정으로 떨어지면 즐겁게 필라이트를 마시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필라이트를 직접 경험하며 대세를 따르자 라는 메시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식품업계가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때 아닌 특수를 겨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에서 '비비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Bibigo Tasty Road to Pyeongchang’이라는 테마로 선보인 이번 부스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선보여 인기리에 판매됐다. ‘비비고 한섬만두’를 활용한 황태사골한섬만두국 등 한식 메뉴는 물론, ‘비비고 남도떡갈비’를 활용한 비비고떡갈비햄버거, ‘비비고 수교자’를 활용한 비비고팝만두푸틴 등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서양식에 한식재료를 접목한 메뉴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들은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황태사골한섬만두국과 비비고떡갈비햄버거가 인기를 끌었고, 대다수가 한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 홍보 부스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시점이라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마케팅 담당 김일두 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