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실무자’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유기가공식품 인증실무자’ 과정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거나 앞으로 인증을 준비하는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aT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은 유기가공식품의 개념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유기적 관리 능력까지 향상시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유기가공식품의 인증제도 관련 설명으로 시작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유기가공식품 관리시스템, 인증기준, 유기적 관리 실무 등을 다룰 예정이다.그 중에서도 교육생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인증기준에 대해 가장 자세히 해설하고 조별 실습과 분석, 토론
친환경 농업의 메카 담양군의 ‘대숲맑은 조기햅쌀 생산단지’에서 올해 첫 햅쌀을 수확했다.담양군(군수 최형식)에 따르면 지난 19일 금성면 석현리 이경용(49세) 씨의 햅쌀수확 3ha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대숲맑은 조기 햅쌀 단지’ 41ha에 대해 본격적으로 햅쌀 수확에 들어갔다.군은 조기 햅쌀 수확이 일반 쌀 수확보다 고소득을 올린다는 점에 착안해 특수시책으로 ‘대숲맑은 조기햅쌀 단지’를 금성면 봉황단지 등지에 41ha를 조성했다.특히 금성농협의 공동육묘장을 이용해 조기에 육묘를 실시, 저온으로 인한 냉해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튼튼한 육묘를 공급하는 등 조기 햅쌀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또한, 금성농협 RPC에서는 ‘대숲맑은 햅쌀단지’에서 생산된 햅쌀 전량을 산물 계약을 통해 수매하고, 소포장 (4kg, 10kg) 단위로 가공해 전국의 롯데슈퍼에
김해시는 하절기 식품안전을 위해 전방위 지도·점검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여름방학이 끝나면서 학교 급식소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도시락제조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일제히 벌인다는 것.20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 간에 걸쳐 벌이는 이번 지도점검은 삼성에버랜드(주)외 62개소가 점검대상이다.2개반 4명의 공무원이 투입되는 점검은 ▲시설기준과 영업자준수사항 이행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을 사용하는지 여부 ▲부패·변질됐거나 불량원재료를 사용하거나 보관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부정·불량 식품류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에서 수입맥주나 생맥주(호프)를 취급하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점검을
식품안전을 총괄 조정하는 독립기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현재 총리실 산하 '식품안전정책위원회'를 폐지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상설 '식품안전관리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식품관련 전문가는 "식품안전관리체계를 단일기관으로 일원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나 현실적으로 식품관련 업무를 한 기관으로 통합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므로 식품안전을 총괄 조정하는 독립기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전문가는 "장관 등 비전문가인 정부 위원 중심으로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운영 시 위원회가 식품안전관리 수단은 없으면서 자칫 정부가 모든 책임을 감수해야 하는 부담만 발생한다"고 지적했다.현행과 같은 비 상설 식품안전정책위원회는 국제기구(FAO/WHO)에서 권고하는 식품안전시스템에도 부합되지 않다고 밝혔다.이
금년도 단감과 배 사과 등 도내 주요 과일 작황을 조사한 결과 배를 제외한 사과와 단감 두과종의 생산예상량이 작년과 평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배는 개화기 잦은 비로 착과에 다소지장을 받아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단감과 배, 사과 등 도내 대표과일에 대한 작황 분석을 위해 실시한 과수별 관찰포 조사에서 단감과 사과는 평년 작황을 웃돌았고, 배는 평년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서 단감과 사과의 경우 착과 이후 고른 기상으로 생육상태가 좋았고, 지난 7월 중순 이후 풍부한 일조량으로 과실 비대에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태풍 등 바람에 의한 자연낙과가 발생하지 않아 최종 착과수는 전년과 평년에 비해 4~7%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에 배는 개화기에 자주 내린 비로 인해 방제가 소홀했던 농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품 업계의 무더기 가격 인상에 대해 점검에 들어갔다.식품업체가 가격을 인상하는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없었는지 살펴보고, 필요하면 조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21일 공정위 관계자는 "가공식품을 포함한 생필품, 서민 생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에 위법·탈법 행위가 있었는지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공정위가 지목한 집중 점검대상은 라면, 참치캔, 즉석밥, 맥주 등이다. 지난달 한국코카콜라, 해태음료, 롯데칠성 등 음료업체들이 잇달아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오비맥주가 카스, 골든라거 등의 출고가격을 올렸다. 또 CJ제일제당과 오뚜기는 즉석밥과 참치캔, 동원FB는 참치캔, 삼양라면과 팔도는 라면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다.공정위는 가격 인상이 적절했는지, 밀약과 같은 불공정 행위가 없었는지 등을 철저히 확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오후 충북 청원군 오송 식약청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기관 순시를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에게 명예 서울시민증을 수여한다. 이어 중구 남산동 소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남양유업과 파리크라상, 롯데제과 등과 같은 국내 대형 식료품 제조업체들이 주·야 2교대와 휴일 없는 연장근로를 관행적으로 하는 등 장시간 근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장관 이체필)는 지난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식료품 제조업 사업장 2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시간 수시감독’ 결과 93.1%인 27개소에서 주당 연장근로시간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간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식료품 제조업체 근로자의 35.6%가 연장근로시간을 위반했다. 15곳은 위반비율이 55.6%를 넘고, 80%이상인 기업도 5개나 됐다.특히 남양유업 공주공장, 샤니, 롯데제과 양산공장, 삼립식품, 청우식품 등 5곳은 위반 근로자 비율이 8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부에 따르면 감독대상 기업의 55.2%인 16곳은 주야 2교대로 운영했고, 9곳(31.0%)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페르노리카 그룹 오너인 파트릭 리카(사진) 회장이 지난 17일(프랑스 현지시간) 별세했다고 20일 밝혔다.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30여년을 페르노리카 그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리카 회장에게 깊은 애석의 정을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