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적 조사범위 확대, 징수실적 위한 부당이득금 조작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정책위의장 겸 원내대변인)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관리 실태에 대한 2011년도 감사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건강보험공단이 업무를 태만히 하여 상당한 액수의 체납액과 부당 이득금을 징수하지 않거나, 징수실적 높이기에 급급해 자료를 조작하는 행위까지도 벌이는 것으로 드러났다.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정림 의원은, 부당이득과 무관한 내용으로 요양기관으로 하여금 일정액을 부당이득금인 양 자진 납부하도록 하는 건보공단의 일탈행위를 지적했다.지난 해 9월부터 실시된 건보공단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문 의원의 지적은 우선 요양기관 현
이 정 균(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담당 사무관)I. 현 황 1. 학교급식 실시현황 현재 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수는 전체 2,225개교로 100% 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중 지영급식이 98.1%(2,183교)며 위탁급식 1.9%(42개교) 분포를 보이고 있다. 급식 학생수는 전체학생의 99.4%인 170만2,189명(교당 평균 765명)이 급식을 먹고 있다. 2.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원인 분석최근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동향은 지구 온난화 및 실내온도 상승 등 외적인 환경변화 등으로 계절과 관계 없이 연중 식중독이 발생하는 추세이며 전염성있는 바이러스(virus)성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다.○ 원인균별 발생현황보존식 및 환경가검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환자 가검물 검사 결과 병원성 대장균 및 노로바이러스가 주요 원인균으로 나타났다.II.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추진현황1.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대책 추진
김미희 의원(통합진보당)이 받은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검진 사후관리율은 2007년도 7.5%, 2009년도 8.2%, 2010년도 16.3%, 2011년도 18.6%에 불과하다. 더구나 검진 사후관리율이라는 통계치에 포함된 관리 내역도 전화 안내나 혹은 책자 발송 등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건강검진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중의 하나가 검진기관의 질적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인데 규정을 교묘히 피해 의사와의 면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든지, 고장난 검진기구를 사용하는 등 공단의 관리체계 부진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공단의 사후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예를 들면 2011년도 검진결과 유질환자 178만명에 대한 병원진료로 연계할 수 있는 법 제도 정비 등을 포함한 대책이 필요하다. 김미희 의원은 이에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게 원인분석과 신뢰성 향상
배기운 의원은 9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국정감사를 통해 “서규용 장관의 고교·대학 동문으로 평가원과 아무런 업무 연관성 없는 인사가 비상임이사로 선임된 것은 명백한 특혜다”고 주장했다.배 의원은 “평가원의 비상임이사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최종 임명하는데 민홍기 비상임이사는 지원서에 기입해야 할 ▲ 관련분야 논문 발표 ▲ 연구 및 과제수행 주요업적 ▲ 관련분야 국가발전 기여 업적 등을 전혀 기입하지 않았다”면서 “장관이 임명한 비상임이사 5명 가운데 3가지 분야에 대해 작성하지 않은 것은 민홍기 비상임이사가 유일하다”고 지적했다.민홍기 비상임이사는 서규용 장관과 청주고·고려대 동문으로 서 장관은 취임(11년 6월 2일) 직후 민홍기 이사가 변호사로 있던 법무법인 에이펙스를 농식품부의 고문법률 법무법인으로 계약(11년 7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은 9일,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국내 종자시장 규모는 약 10억불로 세계 종자시장의 1.5%, 농산물 종자 시장은 4억불에 불과한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며 정부의 종자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의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3년간(2009년~2011년) 700여종의 신품종을 개발했으나, 정작 기술이전을 해 실용화가 이루어진 품목은 251건으로 전체개발건수의 35.8%에 불과하다”며 “실용화를 높이기 위한 고품질의 신품종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의원은 또 “벼, 보리 등 식량이나 채소의 종자자급율은 100%로 높은 편이나 당근, 양파, 토마토 등 채소류의 종자자급율은 48.3%, 15.2%, 15.6%에 불과하며, 정작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품종에 대해 연구,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2007년 30%에 불과
국가 RD 국내 농산물 사용 80%의무화국내 대표적인 조미료 생산업체가 수입농산물로 범벅이된 조미료를 시판해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이 업체는 국산 농산물을 이용해 천연조미료를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놓고 서는 실제로 상품에는 수입 농산물을 사용해 국비 낭비와 소비자 기만행위라는 비난을 받게 됐다.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은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산농산물 고부가 천연 조미료 개발’을 명분으로 국비 4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kokumi'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해 천연조미료 ‘연두’시판에 나섰다. 그러나 이 회사가 ‘연두’의 제품 겉면에 표시한 성분을 보면 ‘대두(수입산), 천일염(호주산), 밀(수입산)’이라고 밝히고 있다. 샘표식품은 당초 국비 지원을 받으면서 ‘농림수산식품분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술의 사업화 및 산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특허권 즉, 국유특허 등록건수는 총 1,342건인데, 그 가운데 기술이 이전된 실시건수는 305건으로 국유 특허의 실시율 즉 활용율은 22.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나머지 1,037건은 활용되지 못한 채 미활용 상태로 남아 국가예산만 낭비하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김우남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보면 미활용 된 특허 1,037건 중 기술이전이 가능한 특허가 몇 건인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적도 없었다. 정부연구기관 등의 특허 활용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연구 개발 과제 선정 단계부터 상용화보다는 평가에 반영될 수 있는 실적 쌓기 용 특허를 양산하고, 심지어 연구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특허를 여러 개로 쪼개는 방식으로 등록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우남의원은 “농진청 특허의 활용율
특허등록 미완료에 임상실험도 안된 연구결과로 산업체기술이전 후 제품화돼농촌진흥청이 임상실험도 안끝난 제품을 마치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처럼 광대 홍보해 물의를 빚고 있다. 농진청은 자신들이 연구한 ‘돼지껍질을 이용한 키 성장 촉진물질 추출연구’성과를 기술 이전하면서 실제 사람의 키가 크는 것처럼 과대 포장하고, 제품에 농촌진흥청의 CI(이미지)가 무단 사용되는 등 관리까지 부실하게 해 국민들이 혼란을 겪게 하고 있다. 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이 8일 농진청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바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0년 3월 16일, 돼지껍질의 콜라겐단백질에서 분리한 물질을 쥐에 먹인 결과, 쥐의 뼈 성장이 촉진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그런데 농촌진흥청은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난 ‘콜라겐’ 먹고 키 컸다”, ‘성장 촉진효과 탁월
종자연구 박사 최다보유…농진청은 경력 양산소인가? 농촌진흥청은 종자개발 및 육성, 그리고 농업분야의 기술개발과 보급, 농기계개발 등을 담당하는 농업전문 정부기구이고 정부기구 중 석박사가 전체의 65.7%로 1,210명에 달하는 등 최다비율 석․박사 보유기관하고 있음에도 이에 걸맞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질타가 쏟아졌다.홍문표 의원(새누리당)이 8일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바에 따르면 농진청은 이러한 인재들을 활용해 최근 5년 간 신품종 출원이 585개, 산업재산권 출원은 1,477개 등 신품종 개발실적 등은 양호한 수준이나 종자 수출을 통한 로열티를 받는 등의 노력은 부족하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로열티 지급 여전히 백 억대이르고 있지만 수익은 전무하다고 질타했다. 농촌진흥청의 본업인 종자개발에 따른 로열티 실적은 2008년 이후 전무하
농진청, 농약 관리 및 유통업무 담당인력 불과 3명!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농약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매년 3000명 이상이 농약사고로 사망하고 있다. 또한 정작 농약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농업인에 비해 비농업인의 농약사고가 무려 2.3배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황주홍 의원(민주통합당)이 9일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지적한바에 따르면 비농업인은 접하는 빈도가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농업인에 비해 2.3배에 달하는 농약사고율은 상당히 높은 수치다. 그동안 농진청에서는 많은 농약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왔다. 그러나 매년 3000 건 이상 농약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농약 안전관리에 허점이 존재하고, 농약 안전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한 해 3000 명이 넘는 농약사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정부의 농약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