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에 의사 명의만 잘못 기재해도 허위진단서를 발급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단순 실수로 명의가 바뀐 것을 허위진단서 발급으로 간주해 의사면허를 정지한 것은 부당하다며 의사 김모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재판부는 “의료법상 처벌 대상인 허위진단서 발급 행위에는 병명이나 의학적 소견 외에 의사의 성명ㆍ면허자격과 같은 명의를 허위로 기재하는 것도 포함된다”며 “단지 다른 의사 명의로 발급한 경우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 원심 판결은 위법하다”고 밝혔다.김씨는 대전 B병원에서 부원장으로 근무하던 2007년 9월 교통사고 환자를 진료한 뒤 원장 명의로 진단서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임여호)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8월의 제철 참살이(웰빙) 수산물로 ‘바다의 웅담’ 전복과 백합을 선정했다.전복은 싱싱내음과 생생바다향이 가득해 바다의 웅담이라 불리며 8월에 살이 많이 올라 가장 맛있는 철이다. 조개류 중 가장 귀하고 값이 비싸 ‘패류의 황제’로 통한다. 조류 소통이 좋은 연안 암초지대에서 미역·다시마·감태·태황 등의 해초를 먹고 사는 고급 패류다. 또한 양식산 전복의 먹이는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를 자연 그대로 공급하기 때문에 자연산과 다름 없다.정약전의 ‘자선어보’에는 “전복은 쪄서 말린 포를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내장은 익히거나 젓을 담아 먹으면 좋다”고 적혀있다. ‘게웃(게우)’이라고 불리는 전복의 내장은 해조류의 독특한 맛과 향을 농축해 놓은 진액 덩어리로 영양소가 풍부해 예
CJ제일제당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1472억66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7.99%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4407억7400만원으로 55.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97억6000만원으로 31.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더위로 인한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행성 눈병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2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7월 22일 부터 28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수가 1095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17.1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076.25명)보다 1.74% 증가했다.또한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수도 제30주차에 180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2.8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67.75명)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연령별로 유행성각결막염은 0~9세 연령군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일 강원도 속초시(시장 채용생)와 신안천일염 새우젓 구매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구매 협약 체결은 속초시에서 추진하는 농수산특산품 경쟁력강화 사업 일환으로 농수산물 가공업체에서 신안천일염과 새우젓의 안정적 공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위해 이뤄졌다.채용생 속초시장은 "우리나라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과 천일염 및 새우젓 구매협약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시·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하이트 d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하이트 d서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벤트 광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2인 1조로 하이트 모양의 바구니에 물풍선을 받아내는 ‘아이스포인트를 사수하라’, 훌라후프를 돌리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헤드 타임(Head Time)’ 하이트 광고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포인트 댄스 대회’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해변에서는 물놀이에 지친 피서객들이 뜨거운 뙤약볕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하이트 클린 비치 존(Hite Clean Beach Zone)을 운영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놀부는 지난 1일 NH농협은행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가맹점주들에게 '행복 채움 프랜차이즈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예비 창업주들은 소요자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억2000만원의 창업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은 NH농협은행을 통해 최대 2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협약을 통한 금융 혜택은 최저 4.88%의 저렴한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운전자금의 경우 일시상환은 1년 이내, 할부상환은 3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창업자금의 경우 신용여신 할부 상환으로 5년 이내(1년 거치 가능), 담보여신 할부 상환으로 15년 이내(5년 거치 가능)에서 이용 가능하다.놀부 점포개발팀 관계자는 "창업 열풍이 확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나라 어린이(만 3세~18세)의 프탈레이트류와 비스페놀A의 노출량을 산출한 결과 국제 인체안전기준치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2일 밝혔다.식약청은 프탈레이트류 및 비스페놀 A는 플라스틱 가소제로서 공업용이나 생활용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일상생활을 통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로, 취약계층인 어린이에 대한 실제 노출량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에 식약청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 만 3~18세 어린이 1030명의 소변을 수집해 프탈레이트류(DEHP, DBP, BBP) 및 비스페놀 A의 농도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일일평균노출량을 산출했다.그 결과 우리나라 만 3~18세 어린이의 소변 중 프탈레이트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산출된 평균 일일노출량은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2.75㎍/㎏/day,
교촌치킨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교촌 장원급제 상품권' 세트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교촌 장원급제 상품권 세트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영양 간식인 치킨과 웨지감자로 구성돼 교촌 오리지날과 허니오리지날 세트 두 가지로 기존의 가격보다 각각 30% 가량 할인된 1만4000원과 1만 5000원에 판매된다.교촌 장원급제 상품권을 구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미국 배낭여행, 2등 10명에게는 겨울철 스키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최다 구매 고객 30명에게는 교촌 오리지날과 허니 오리지날 세트 각각 1매씩 증정될 예정이다.이밖에 블로그나 SNS를 통해 본 상품권 세트 출시 소식을 올리는 고객 중 선발된 50명에게는 제품 교환권을 중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의 혜택이 주어진다.교촌치킨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MPK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머핀 커피전문점인 마노핀은 오는 9월 30일까지 마노핀갤러리 반포점과 방배역점에서 도예가 신이철(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교수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MPK그룹과 가나아트갤러리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도자작품이 깨지기 쉬워 통제된 공간에서 선보였던 과거 도예작품전의 전시형태가 아닌 일반 관객들이 머핀과 커피를 함께 즐기면서 작품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공간배치를 한 것이 특징이다.마노핀갤러리는 MPK그룹이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로 국내외 미술작품 등을 전시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