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이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아토피 환아 가족캠프를 후원한다. (사)대한아토피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인근 캠핑장에서 진행되며,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미취학 어린이와 그 가족을 포함한 40개 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 제품 출시 배경으로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겠다’는 기업적 사명감이 강했던 만큼, 피부유산균 제품이 환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1박 2일간의 캠프에서 아토피 환아와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쉽게 간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아토피 관련 강연과 유산균 이야기,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가려움을 참아야 하는 아이와 참으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부모가 아토피로 인해 힘들고 멀어지는 관계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과 알뜰함까지 갖춰 ‘혼행족’의 눈길을 사로잡은 ‘트래블 푸드’가 주목 받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야외 활동을 즐기려면 수분 보충은 필수. 잦은 갈증에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밍밍한 물을 다량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럴 땐 다양한 맛과 기능을 추가해 물보다 훨씬 즐겁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 워터 콘셉트 음료가 제격.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음료라도 자극적인 맛이나 높은 칼로리는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로, 가볍고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우리 몸이 건조함을 느끼기 전에 수분을 보충하기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야외활동 시 익숙한 간식은 과일이지만 씻고, 깎고, 껍질까지 처리하기엔 번거로운 일. 이에 간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인기다. 돌(Dole)의 ‘후룻볼’ 3종은 한 손 크기의 작은 사이즈에, 기존의 113g 용량 제품에는 없던 포크를 동봉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엄선된 과일을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디저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이 내수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문의 성장성을 유지하며 전년대비 12.2% 증가한 2조 206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측은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늘어났으며, 특히 주력 제품군의 판매가 좋았던 식품부문과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생물자원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바이오사업 실적의 기고효과(High base effect)로 인해 0.4% 감소한 1,521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글로벌 사업에서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 식품부문내 가공식품 사업의 해외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60% 이상 크게 늘어나고, 생물자원부문의 해외 매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였던 1분기(72%)를 넘어선 74%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바이오의 경우, 최근 주력해 온 사료용 아미노산 포트폴리오 확대의 성과가 가시화됐다. 지난해부터 본격 생산된 L-메치오닌의 2분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고수익 신규 제품군의 비중이 그만큼 늘어났다. 이를 통해 아미노산 판가 하락 등 외부 악재로 인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토대를 마련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 총괄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를 그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와 딸 등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6000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포착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차명으로 갖고 있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를 2005년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딸 신유미 씨에 물려준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한국과 일본 롯데의 지주회사 격인 회사로 기업가치만 수십 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이들이 홍콩, 싱가포르 등 4곳의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증여받는 과정에서 증여세 6000억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탈루 과정을 도운 국내 대형로펌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어제 롯데그룹 정책본부 지원실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계좌 조회를 마치는대로 서 씨 모녀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서씨 모녀는 롯데그룹의 수상한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수차례 이름이 오르내렸으며 롯데 시네마 매점 사업 독점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는 신격호 회장의 세번째 부인으로 1977년 제1회 미스롯데 출신으로 1981년 돌연 연
뚜레쥬르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베스트 빵 7종을 ‘국가대표 빵’으로 지정하고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레쥬르는 평소 고객들이 많이 찾는 베스트 제품들 중 대한민국의 건승을 기원하기 위해 양궁, 체조, 펜싱 등 경기 종목이 연상되는 모양의 빵 7종을 ‘국가대표 빵’으로 지정했다. 동그랗게 말린 모양이 양궁 과녁을 연상 시키는 ‘몽블랑 패스트리’, 훌라후프를 닮은 ‘크림치즈 월넛 브레드’와 길쭉한 펜싱 검을 형상화한 듯한 ‘츄러스’ 등이 해당 제품이다. ‘국가대표 빵’ 7종을 구매하면 영수증 하단에 위치한 응모번호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위 기간 중 해당 제품 구매 영수증 하단에 표기된 응모번호를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이달 30일, 대한민국이 획득한 금메달 수만큼 당첨자를 추첨해 금 한 돈(3.75g)씩을 증정하며 그 외에도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고객과 함께 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승리를 기원하는 ‘국가대표 빵’도 먹고, 푸짐한 경품 혜택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이 야구도 보고 기부도 하는 농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베이스볼’을 19일 진행한다. 이번 사랑나눔 베이스볼 행사에 쓰이는 제품은 알프스의 깨끗한 물로 만든 산소 함유 스포츠음료인 파워오투다. 이번 사랑나눔 베이스볼 행사는 파워오투 2병을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심은 당첨자 500명에게 8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관전과 함께 파워오투 기부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농심은 참가자들이 기부한 2천병의 파워오투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심은 참가자들이 야구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농심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급 탄산수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할 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이 2012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베이스볼은 나눔의 기쁨과 야구관람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농심만의 특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망고과즙이 들어간 프리미엄 빙수 ‘첫눈애(愛) 망고빙수’를 출시했다. ‘첫눈애(愛) 망고빙수’는 얼음을 곱게 간 ‘눈꽃 얼음’으로 만들어 입안에 머금으면 부드럽게 녹는 제품으로, ‘집에서 즐기는 전문점 빙수’를 콘셉트로 하여 만들어졌다. 사측은 "노란 망고 빛깔의 얼음 위에 딸기, 파인애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토핑돼 있어 다양한 맛과 색상으로 식감을 자극한다"며 "망고를 잘게 썬 망고다이스가 얼음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어 씹으면 입안 가득 진한 망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립식품이 ‘쇼콜라 딸기파이’를 출시했다. ‘쇼콜라 딸기파이’는 진한 초콜릿 파이 속에 딸기 잼이 듬뿍 들어있어 달콤함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디저트 콘셉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제품 마케터는 “최근 소비자들의 간편한 디저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높아져 제품을 했다”라며, “추후 미니 사이즈의 제품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쇼콜라 딸기파이’는 가까운 편의점과 G마켓 그리고 삼립식품 온라인 쇼핑몰 브레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순당이 ‘샴페인 엔젤’을 출시한다. ‘샴페인 엔젤’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3개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와이너리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누아, 피노뷔니에 등 3가지 품종으로 블랜딩한 제품으로 할리우드의 셀럽파티에서 인기가 높은 고급 샴페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샴페인 엔젤’은 ‘엔젤 브뤼’ ‘엔젤 로제’ ‘엔젤 빈티지’ 등 총 3가지 제품이다. ‘엔젤 브뤼’는 그린 애플과 감귤류의 과일향과 오크 향의 우아한 결합으로 샹파뉴 특유의 상쾌한 풍미를 제공한다. ‘엔젤 로제’는 매혹적인 핑크 컬러로 산딸기, 사과, 베리 등이 어우러진 듯한 향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일류의 부드럽고 탄산이 풍부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느낌이 일품이다. ‘엔젤 빈티지’는 10년이상 장기숙성을 통해 농익은 과실향과 입안에서 풍부한 탄산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샴페인 엔젤’은 오는 5일 금요일 압구정에 위치한 라운지인 ‘리버티 나잇앤데이(Liberty Night Day)’에서 개최되는 힙합 뮤지션 더 콰이엇, 도끼(Dok2)의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인다. 국순당은 지난 2003년 국내 처음으로 국산 와인을 생산한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사업을 시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가 우리나라 수도의 관문인 서울역사 3층에 나란히 문을 연다. 계절밥상은 인사동, 동대문, N서울타워 등 외국인이 많아 찾는 곳에 개설한 데 이어 이번에 서울역사에도 입지를 마련하게 됐다. 서울역사의 3층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곳에 위치해 서울역을 이용하면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1925년 10월 15일 준공 당시의 서울역사 등 최상의 전경을 제공한다. 계절밥상은 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는 한식 브랜드다. 계절밥상은 그 계절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제철 먹거리를 선보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토종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적극 선보여 고객은 물론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절밥상 서울역사점(02-363-2013)은 총 200석 규모로 6~8인석 룸 2개와 단체고객을 위한 40인석 이벤트 룸을 갖췄다. 점심 1만원대, 저녁 2만원대의 이용가격으로 80~100여종의 한식을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장인정신으로 만든 한 그릇 국수를 통해 우리 면(麵)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면 전문점이다.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02-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