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식사를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스테이크라이스 런치 콤보’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아웃백은 지난해 여름 스테이크와 라이스 한번에 즐기고 싶어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두 가지 메인 요리를 따뜻한 팬에 푸짐하게 담은 ‘스테이크라이스 런치 콤보’를 선보였다. 스테이크와 라이스 두 가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의 런치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역대 런치 신메뉴 중 최단기간 동안 5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런치 콤보 메뉴는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그릴에 직접 구운 닭다리살과 고소한 갈릭 버터 라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 아웃백의 시그니처 스테이크인 서로인 스테이크와 홈메이드 후라이드 라이스로 푸짐한 ‘서로인 스테이크 라이스’로 구성됐다. 신메뉴 출시로 기존의 ‘카카두 김치 그릴러', '할라페뇨 퀘소 스테이크', '오지 함박 스테이크'와 함께 런치 콤보 메뉴 라인업이 강화됐다. 이 메뉴는 아웃백 ‘스테이크라이스 런치 콤보’를 포함한 런치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그라니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 지난 5월 말, 파스쿠찌가 기존 제품을 전면 리뉴얼하여 출시한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꾸준히 팔려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도 15% 이상 신장했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로,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니따’는 에스프레소와 생크림을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타입으로, 11가지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한편,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100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파스쿠찌 페이스북에서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잔 돌파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그라니따’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의 디저트를 재해석해 원재료와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한 파스쿠찌만의 시그니처 제품”이라며, “출시 이래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주류업체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저도주를 내놓고 있다. 롯데주류는 최근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탄산을 포함한 신제품 ‘스카치블루 하이볼’을 출시했다. ‘스카치블루 하이볼’은 롯데주류의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원액에 탄산을 가미한 제품으로 정통 위스키 고유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중인 ‘하이볼’ 인기에 발맞춰위스키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제품명의 ‘하이볼(High Ball)’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음용법의 통칭이다. 기존 위스키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355㎖ 용량 캔 패키지를 적용했고 알코올 도수는 7도로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스카치블루 하이볼’, ‘블랙조커’ 등 위스키 제품 역시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일련의 시도들이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도 최근 신개념 발효주 ‘믹스테일(MixxTail)’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수원여자대학교와 수원 지역의 소외 계층들을 대상으로 문화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과 수원여자대학교는 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문화 지원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산학연계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하고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교내 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노인 후원, 지역 소외 계층 후원에 앞장서 왔으며, 매일유업은 기존 평택, 오산 지역 등에 이어 수원 지역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다양한 지역 기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매일유업은 기존 공장 견학 활동에 연계하여 학생, 노인 등에게 산학 컨텐츠 및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수원여자대학교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수혜자 발굴 및 행정지원, 자원봉사 등을 진행하며 참여 대상 및 활동이 더욱 다양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식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원 지역의 소외 계층이 문화적으로 더 풍부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대학이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많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 사장)가 올림픽 응원이 펼쳐지는 8월 한 달간 포카리스웨트를 포함한 동사 제품의 할인행사 '포카리스웨트 열대야 이벤트 금메달 응원열전!'을 진행한다. '포카리스웨트 열대야 이벤트-금메달 응원열전!'은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열대야 속 건강을 지키며 응원을 펼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할인 행사는 오는 9월 2일까지 동아오츠카 공식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이온음료부터 탄산음료, 차(茶)류, 영양바(nutrition bar)에 이르는 모듬 기획전이다. 할인품목은 동아오츠카의 대표상품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데미소다, 데자와 등 1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모두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상품으로 포카리스웨트 스포츠타올 선물세트와 오로나민C 12입, 화이브미니 20입도 준비됐다. 특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한정판 포카리스웨트 비치볼을 증정한다. 동아오츠카 쇼핑몰 담당자는 "낮은 물론이고 밤에도 25도를 넘나드는 열대야 현상으로 하루 종일 땀이 그칠 새가 없는 요즘, 이온음료 등을 통한 수분보충이 중요하다"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올림픽
더플레이스가 폭탄피자(Bomba Pizza)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버섯과 살라미를 토핑으로 올린 두 번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해 7월 첫 선을 보인 폭탄피자는 검정색 반구 모양의 뚜껑 도우에 불을 붙인 모습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이어져 미국, 영국, 독일 등 외신 및 방송에서도 연이어 보도된 바 있다. 폭탄피자는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현재 더플레이스 전체 메뉴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월평균 판매량이 2배 넘게 신장하는 등 브랜드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 했다. 첫 번째 폭탄피자가 고르곤졸라, 그라나 파다노 등 총 4가지 치즈를 사용해 특유의 진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두 번째 폭탄피자는 버섯과 살라미를 풍성하게 얹어 담백하고 짭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플레이스에서 다양하게 판매 중인 맥주와도 잘 어울려 저녁시간 고객들이 선호하는 ‘피맥(피자와 맥주)’에도 안성맞춤이다. 더플레이스는 버섯살라미 폭탄피자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공식 페이스
탄산수 시장에 진출해 참패한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1년 4개월 만에 신제품 '프라우 제주 플레인'을 출시했다. 사측은 '프라우 제주 플레인'은 제주도 용암해수로 만들어 원수부터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용암해수란 4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제주 동부지역에 형성된 화산암반층에 의해 자연 여과된 미네랄이 풍부한 지하수다. 남양유업은 '프라우 제주 플레인'을 탄산수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음료성수기인 여름시즌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별로 마케팅에 집중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지난 3월 탄산수 사업에 진출해 과일즙이 들어간 탄산수 3종을 출시하고 올해 생수사업 매출목표로 세운 150억 원 가운데 20%를 탄산수에서 거둔다는 계획이었지만 그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당시 남양유업은 ‘프라우’를 국내 탄산수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을 밝혔다. 남양유업측은 “이번 ‘프라우’ 출시로 기존에 시장을 주도하고 있던 롯데칠성음료의 ‘트레비’, 일화의 ‘초정탄산수’, 네슬레의 ‘페리에’ 등 3강 구도도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었다. 업계는 남양유업
롯데제과는 허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개념 젤리추잉 ‘트위즐러(Twizzlers)’를 국내시장에 론칭했다. 트위즐러는 형태가 꽈배기 또는 스크류와 비슷하며,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과일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트위즐러는 떡볶이 굵기의 쫄깃한 외피 속에 새콤한 천연과즙이 함유된 젤리가 센터필링 되어 있는 구조이다. 트위즐러는 레몬맛, 체리맛, 어소트 롱타입 3종, 짧은 바이트타입 2종 등 총 5종이 있다. 롱타입의 경우 길쭉해서 다양한 놀이를 즐겨가며 먹을 수 있고, 바이트타입은 길이가 짧아 먹기 편리한 제품이다. 트위즐러는 직구와 미드 시청을 즐겨 하는 2030대의 트렌디한 여성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미국에서 연간 5억달러 이상 판매될 만큼 인기가 좋아 미국의 국민과자로 불리는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트위즐러는 직구를 통해 마니아를 형성할 만큼 잘 알려진 제품이다. 이 제품이 본격 판매에 들어가면 월 평균 20억원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젤리추잉(젤리+소프트캔디) 시장은 약 2400억원으로, 이는 전체 캔디 시장 규모인 4,100억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 사장)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부산역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오로나민C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레일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생기발랄'한 활력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으로, 이벤트 기간 내 오로나민C 2만병이 투입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역사내·외에서 동시 진행되며, 무료시음회, 오로나민C 캐릭터 포토타임 등 깜짝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오로나민C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영양드링크로 요즘같이 덥고 습할 때 가볍게,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로나민C와 함께 여름휴가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9일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으로 수험생들은 공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이나, 더위에 휴가철까지 겹쳐 공부에 집중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이럴 때 일수록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해 느슨해지는 집중력을 바로 잡고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능 D-100일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브레인푸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두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는 양질의 식품을 충분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섭취 열량은 높아져 졸음 등을 유발하지만 기본 영양소는 부족해져 감기 등에 걸리기 쉽고, 체력이 약해지기 쉽다.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에게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브레인 푸드’가 학업 및 체력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에는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가 있다. 100년 역사의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출시한 ‘돌 트리플바’ 2종은 엄선된 3종류의 과일과 두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아몬드, 캐슈넛 등의 견과류,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은 바(bar)타입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