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코리아가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1일까지 ‘스페셜K 지식 겨루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엘리자베스 여왕, 탐 크루즈, 아델 등 세계적인 여러 유명인사 중 대표적인 체중조절용 시리얼인 스페셜K를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는 것으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정답을 맞추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 정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켈로그 스페셜K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 한 페이스북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켈로그 코리아의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인 김아람 과장은 “스페셜K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이번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국 왕실에서 15년간 엘리자베스 여왕, 윌리엄 왕자 등의 식사를 책임졌던 로얄 쉐프 대런 맥그레이디는 영국 잡지 헬로(Hello)와의 인터뷰를 통해 “절제된 식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보내고 있는 영국 여왕은 평소 하루 4끼 식사 중 아침식사를 살구, 푸룬 등의 과일과 함께 켈로그 스페셜K, 콘푸레이크를 즐겨 먹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켈로
투썸플레이스가 성큼 다가온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 신제품 ‘벨지안 가나슈’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맛뿐 아니라 원재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고품질의 벨기에산 초콜릿을 활용했다. 쌀쌀한 날씨에 달고 쌉싸래한 초콜릿 관련 메뉴들이 좀 더 인기인 점에 착안해 다크 초콜릿 함량을 올려 풍부한 초콜릿 맛도 매력적이다. ‘벨지안 가나슈’ 케이크는 홀 케이크인 ‘벨지안 멜팅 가나슈’와 조각으로 판매하는 ‘벨지안 가나슈’ 두 종으로 제공한다. 초코 시트 사이에 초콜릿 가나슈(초콜릿에 생크림 등을 섞어 만든 초코 크림)를 발라 초콜릿 맛이 풍부하고, 초코 크런치볼과 크럼블(쿠키 가루 덩어리)을 시트 사이에 넣어 식감도 바삭하다.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환상의 맛 궁합을 자랑하는 ‘벨지안 가나슈’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 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추가로 무료 증정하는 출시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는 고품격 디저트를 선보이며 트렌드에 한발 앞선 프리미엄 디저트로 ‘작은 사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도 디저트족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품질 벨기에 초콜릿을 사용하는 등 높아진
SPC그룹은 추석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35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그룹 양재동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350여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송편과 한과세트 등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에 앞서 6일에는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주) 음성공장 임직원들은 9일까지 충북 음성군 삼성면 일대 독거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여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고가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호텔이나 한정식집, 일식집에서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증류소주가 다양한 곳에서 애용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대량 생산이 가능한 희석식 소주와 달리 증류식 소주는 쌀이나 옥수수, 고구마 등을 쪄서 발효시킨 것으로 일반 소주에 비해 도수도 높고 가격대도 높지만 숙취가 적다는 장점이있다. 가정 먼저 증류소주를 선보인 업체는 하이트진로다.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는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을 100% 사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2006년 처음 출시할 때는 알코올 도수 23도짜리였으나 3년 전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25도로 바뀌었다.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 숙성의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소주다움을 살리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2015년에 44만병이 팔리며 연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고 올들어서도 지난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어났다”면서 “누적 판매량도 200만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순당도 최근 알코올 도수 40%와 25%의 증류식 소주 ‘려’를 최근 선보였다. ‘려’는 국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포카리스웨트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한 '포카리스웨트 건강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는 동아오츠카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포카리스웨트 분말 1L용 (10입), 스포츠타올, 스퀴즈 보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포카리스웨트는 체액에 가까운 성분을 갖추고 있어 체내 수분흡수율이 좋아 물에 비해 장시간 동안 수분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전해질 음료로, 특히 분말 제품은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카리스웨트 타올은 다양한 종목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시중에서는 구할 수 없어 매 시즌마다 판매되는 리미티드 상품이 전량 매진되는 제품이다. 또한 중량과 자수 등의 프리미엄급 품질과 140×60 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캠핑, 물놀이 등 사계절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 시즌을 맞아 어른들은 음주 후에, 아이들은 운동 후에, 부모님들에겐 환절기 건조증 등 사계절 수분보충 할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로 센스있는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림生올몰트 맥스(Max)’의 누적판매량이 40억 병(330 기준)을 돌파했다. 맥스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06년 9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올 몰트 맥주로 이달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출시 후 꾸준한 인기로 지난해까지 36억 병이 팔린 맥스는 올해 8월까지 4억 1천 만병이 팔리면서 만 10년 만에 40억 병을 넘어섰다. 이는 10년간 1초당 13병씩 판매된 셈이다. 출시 첫 해인 2006년에는 4개월 동안 4천 만병이 판매됐으나, 4년 만에 연평균 판매량 4억 5천 만병으로 스테디셀러 맥주의 반열에 올랐다. 국내 1위 올 몰트 맥주인 맥스의 성공요인은 '크림거품'으로 대표되는 품질경쟁력에 있다. 일명 '크림生맥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맥스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크림거품이 지켜주는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맥스는 독일 순수령을 따라 다른 잡곡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보리, 호프만을 사용한 보리맥주이다. 또한, 맥아 자체의 깊고 쌉쌀한 보리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국내 올 몰트 맥주시장을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4월 리뉴얼한 맥스는 저온 슬로우 발효공법을 적용해 맥스 만의 특징인 크림거품의 품질력을 향상시켰다. 부드러운 크림거품과 살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올 추석에도 한국도로공사(충청본부)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3일(화)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전 톨게이트, 천안 톨게이트, 오창 톨게이트, 당진 톨게이트, 문의 톨게이트 및 금강휴게소(부산), 예산휴게소(대전) 등 7곳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어, 올 추석에는 누적 혜택 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은 2천5백여 박스가 쓰이게 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해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지하철과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통넛츠바, 자일리톨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도 전개한다.
오랜 폭염 후 찾아온 선선한 날씨에 식.음료업계가 가을 디저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홍차화원’은 세계적 홍차 생산지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더해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로얄밀크티 제품이다. 진한 홍차에 우유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간편한 방법으로 밀크티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벚꽃향 제품은 입 안과 코 끝에 퍼지는 꽃 향기로 상쾌한 기분까지 선사하는 점이 특징. 고급스러운 맛과 더불어 패키지에도 고풍스러운 서체로 제품 이름을 새기고 차 주전자, 찻잔 등의 디자인으로 로얄밀크티의 우아한 느낌을 더해 언제든지 차 한잔의 여유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밀크티 맛을 가미한 제품도 인기다. 투썸플레이스의 ‘로얄밀크티쉬폰케이크’는 폭신한 홍차 쉬폰과 부드러운 밀크티 생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다. 홍차의 향과 우유의 풍부한 맛이 어우러져 깊은 밀크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나뚜루팝의 '로열 얼그레이'는 풍부한 베르가못 향이 부드럽고 진한 밀크티 베이스로 입안 가득 은은한 향이 남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홍차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부담 없는 맛으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가족 모두가 즐기기 좋다.
중국 상하이 핵심상권에 비비고와 뚜레쥬르가 나란히 동시 출점했다. 비비고는 지난해 밀라노 엑스포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는 한식 메뉴를 해외에 첫 확대 적용했으며, 뚜레쥬르는 글로벌 가능성 테스트를 위한 ‘주스바’ 코너를 뚜레쥬르 내 숍인숍 형태로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운영한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중국 상하이 핵심 상권인 난징시루(南京西路)에 비비고와 뚜레쥬르를 동시 개설하며 향후 복합화 모델 성공 가능성을 조기 테스트하는 한편 중국 내 한국 외식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6일 이 같이 밝혔다. 비비고와 뚜레쥬르 매장이 자리한 복합몰 ‘정안케리센터(Jing An Kerry Centre)’는 상하이 상권 중 소비력 상위권에 들 정도로 경쟁력 있는 난징시루에 위치하고 있다. 먼저, 비비고 ‘정안케리센터점’은 비비고가 지난해 9월 상하이에 첫 점포를 내고 1년 여 만에 개설한 상하이 2호점이다. 특히, 기존 중국 비비고와도 차별화되는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다. 고소득층이 다수 분포해 있고, 주변에 각국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고급 식당)이 경쟁하는 환경 등을 고려해 상하이 대표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의
삼립식품은 ‘하이면 볶음 간짜장’과 ‘하이면 직화 불짬뽕’을 출시했다. 하이면은 삼립식품이 1974년 출시한 이래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사랑 받아온 면 전문 브랜드다. 하이면 우동 3종(한국식 옛날 김맛우동, 사누끼식 가쓰오우동, 삿포로식 매콤우동)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등 인기에 힘입어 중화면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하이면 볶음 간짜장’은 고온의 직화 솥에서 볶아 낸 춘장을 건조해 만든 간짜장 분말이 액상 형태의 짜장 소스와 어우러져 간짜장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이면 직화 불짬뽕’은 사골육수와 청양고추를 넣어 우려낸 얼큰한 국물에 야채와 고추로 은은한 불 맛을 낸 풍미유를 더해 불짬뽕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밀가루 반죽에 탕종(湯種, 밀가루를 펄펄 끓는 물에 반죽한 뒤 저온에서 장시간 숙성시킨 익반죽)을 넣어 여러 번 치대는 수타식 제면 방식으로 면을 제조해 촉촉하면서도 중화면의 쫄깃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하이면은 출시 후 42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브랜드”라며 “하이면 브랜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