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고함량의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 ‘테라타민’을 출시한다. 그린체 ‘테라타민’은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식물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로, 바쁜 활동으로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운 중년층이 피로를 극복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테라피(Theraphy)’와 ‘비타민(Vitamin)’을 합성한 제품명으로, 다양한 비타민을 통한 효과적인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테라타민’은 지난 2011년에 출시된 ‘리얼비타민MVP’를 리뉴얼한 것으로, 하루 권장량 대비 최대 800%의 비타민이 함유됐던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민 함량을 하루 권장량의 최대 2000%로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특성에 따라 3정으로 분리해 효과적으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용성비타민 캡슐’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D, 비타민E 등이 함유됐고, 유지와 함께 섭취해야 흡수가 잘 되는 지용성비타민의 특성 상 치아씨드 오일과 함께 한 캡슐에 담은 것도 특징이다. 비타민D는 권장량의 400%를 담았다. 그린체 김학섭 PM(제품 매니저)은 “만성피로 개선과 면역력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액젓 신제품 ‘하선정 덧장명품액젓’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하선정 덧장명품액젓’은 국내산 선어(鮮魚)와 순수 천일염 외에는 아무 것도 넣지 않아 비린내 없이 구수한 향과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차별화된 발효 기술력과 60년 전통 하선정 발효 노하우가 만나 개발됐다. 특히 CJ제일제당만의 ‘덧장발효’ 방식으로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업계 최초로 ‘덧장방식’을 액젓에 적용해 제대로 발효된 액젓의 구수한 향과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덧장발효’ 방식은 씨간장, 씨된장처럼 먼저 담가 둔 풍미 좋은 액젓을 넣고 함께 발효하는 방식으로, 각 집안에 내려오는 장맛을 계승하기 위한 비법 발효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김도윤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부장은 “김장김치는 많은 양을 해서 오랫동안 먹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매우 중요한 연례행사”라며 “액젓은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에 맑고 구수한 향과 깊은 감칠맛의 최고급 액젓인 ‘하선정 덧장명품액젓’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레몬 과즙과 비타민C 1000mg이 들어있는 신제품 ‘데일리-씨 레몬1000’을 출시했다. 데일리-씨 레몬1000은 ‘소용량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하게 활력 충전! 리얼 레몬 1000’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비타민C 드링크로 140ml 소용량의 병 제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려는 소비자의 욕구 증가와 지난해 약 1,030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비타민C 드링크 시장에 주목하고, 시장의 적극적 대응과 저변 확대를 위해 패키지, 함량, 맛 등을 차별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데일리-씨 레몬1000은 상큼하고 진한 레몬 과즙과 함께 일반적인 드링크 제품 대비 비타민C 함량이 2배 정도인 레몬 32개 분량의 1,000mg이 들어있다. 패키지는 기존 갈색병 위주의 드링크 제품과 차별화해 레몬 빛깔의 캡과 라벨, 투명한 용기로 디자인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 과즙을 넣은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몸이 피로한 순간에 활력이 필요할 때나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가볍게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한 비타민C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음
롯데푸드 구구 크러스터가 국내 홈타입 아이스크림에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구구 크러스터 용기를 종이로 된 원형 통에서 타원형의 플라스틱 통으로 리뉴얼 한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롯데푸드의 대표 홈타입 아이스크림 구구 크러스터가 28년만에 옷을 갈아입은 것. 흔히 떠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는 홈타입 아이스크림은 용량이 커서 개봉 후 먹을 만큼 덜고 다시 냉동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기존 종이로 된 용기는 찌그러지거나 습기에 젖을 염려가 있었다. 롯데푸드 구구 크러스터는 이를 개선한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해 보관성을 한층 높였다. 진열환경 변화도 고려했다. 대형마트의 스탠드형 냉동고가 늘어남에 따라, 전면부가 더 잘 보이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높이도 기존 10.7cm에서 8.5cm로 변경해 25cm인 스탠드형 냉동고에 3단 진열이 가능하도록 했다. 용량은 660ml로 기존과 같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원형 홈타입 아이스크림 형태에 변화를 줘 먹는 재미와 편의성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상식을 깬 더 편리한 패키지를 계속 고민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계절밥상’이 풍성한 가을 신메뉴 20종을 선보인다. 계절마다 제철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온 계절밥상답게 충북 음성의 김원석 농부가 재배한 송이향버섯을 듬뿍 넣은 ‘송이향 연근 버섯밥’이 대표적이다. 이 메뉴에는 2013년도부터 매년 가을 ‘계절밥상’에 친환경 연근과 우엉을 공급해온 경기 이천의 김동우 농부의 연근도 적극 활용했다. 이 외에 ‘가을 배추 흑임자 채소 무침’ ‘앉은뱅이 보리밀 채소 무침’ 등 제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신선한 메뉴들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맛깔스러운 고기 메뉴도 주목할 만 하다. 직화구이 코너에서는 목살구이, 닭갈비구이 등을 따뜻하게 갓 구워 제공한다. 여기에 가을 낙지로 만든 별미 ‘통낙지 깍두기 볶음밥’, ‘가을 낙지 물회’, ‘낙지 불고기 전골’이 입맛을 돋운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신메뉴는 돼지고기, 닭고기, 낙지 등으로 만든 메인 메뉴가 입맛을 사로잡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메뉴가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구성”이라며 “여기에 치즈옥수수, 토스트, 카라멜 아이스크림 등 간식류까지 풍성해 ‘계절밥상’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실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생맥주 무제한 제공 행
가을에 살이 올라 제철인 대화와 꽃게의 원산지인 안면도는 대하축제가 한창이다. 안면도 백사장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하 축제를 개최했으며 대하의 최대 집산지로 유명하다. 16일 백사장항에는 800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이른 아침부터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30일 까지 열리는 2016년 안면도 대하축제에서는 대하뿐만 아니라 제철을 맞은 꽃게도 맛볼 수 있다.
켈로그 코리아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푸드뱅크와 함께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식품 나눔에 앞장서오고 있는 켈로그는 한국에서만 2016년,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총 3억3천9백여만원에 상당하는 제품을 기부해오며 총 1백만9십여명이 넘는 사람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 켈로그 코리아는 금번 푸드뱅크와 함께 하는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푸드뱅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켈로그 시리얼 및 프링글스 등 다양한 제품 기부와 나눔팩 만들기부터 시리얼 영양소 맞추기, 시리얼을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푸드 메뉴 시식까지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18일까지 3일 동안은 푸드뱅크 페스티벌 현장에서 켈로그의 생생한 봉사활동을 촬영해 #켈로그푸드뱅크 혹은 #프링글스푸드뱅크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시민들에게 프링글스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켈로그 코리아 송혜경 홍보 이사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9명 중의 1명은 굶주리고 켈로그는 이런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식품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20
배스킨라빈스가 떠먹는 신개념 디저트 케이크 '딜리셔스 콘테이너'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딜리셔스 콘테이너 2종 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딜리셔스 콘테이너 2종 세트 구입 시 15% 할인 및 결제 금액의 5%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딜리셔스 콘테이너'는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시트를 겹겹이 쌓아 올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케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이색 디저트다.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 케이크가 어우러져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레드벨벳'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달콤한 레드벨벳 케이크와 산딸기 글라사주를 올려 달콤 상큼한 맛을 살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피포인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타 행사, 타 쿠폰, 타 제휴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당일 현장 구매 시에만 할인이 가능하고, 제품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되므로 구입을 원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 구입 가능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투명한 용기 안에 달콤함을 겹겹이 쌓
CJ제일제당이 BYO 멀티유산균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BYO 멀티유산균은 BYO 피부유산균, BYO 장유산균에 이은 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세 번째 시리즈로, 장 건강, 면역기능 조절, 피부상태 개선까지 3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장 건강은 물론 면역 조절을 통해 피부 개선을 돕는 멀티유산균만의 우수한 기능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BYO 멀티유산균 제품의 공동 성분개발자인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박사가 행사 전면에 나서서, 환절기 피부면역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BYO 멀티유산균이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절기 필수품임을 강조한다. 총 1000명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3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제품명을 작성하는 간단한 퀴즈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BYO 멀티유산균 이벤트 페이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정답을 남기면 당첨 확률을 보다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11월 10일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BYO 멀티유산균 제품 한 박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소프트아이스크림 팝업스토어 ‘소프트 랩’을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1층 식품관에 14일 개점했다. 빙그레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프트아이스크림 원재료의 제조·판매를 위한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저가형 소프트아이스크림과의 차별점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빙그레의 이번사업으로 매일유업의 상하목장과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상하목장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고급 유기농 우유 브랜드다.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은 매일유업이 전북 고창에 운영하는 목장에서 유기농 먹거리를 먹고 자란 젖소 원유와 유기농 원유에서 추출한 크림, 자연 유화제인 난황으로 만든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은 지난해부터 폴바셋을 벗어나 현재 롯데백화점 강남점,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12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빙그레는 자사 제품의 특징을 액상형태로 유통시킨다는 것을 꼽는다. 아이스크림 원재료는 분말 형태의 상온 유통이 대부분이지만, 빙그레는 액상 형태로 냉장 유통된다. 냉장유통된 제품은 원유함량이 높고 유지방과 유크림의 함량이 높아 진한 우유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국내산 우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