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10월 31일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DAY’ 프로모션은 5가지 맛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패밀리 사이즈 구입 시 6가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행사다. 더불어, 이번 ‘31DAY’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싱글레귤러구입 시 싱글킹으로, 와플레귤러 구입 시 와플킹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고객이면 누구나 ‘31DAY’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피포인트 회원은 사이즈 업 혜택과 더불어 결제 금액의 0.5% 적립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존에서 구입 영수증의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100점의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단 하루만 제공되는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혜택을 잊지 말고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스프레소가 글로벌 광고 모델 조지 클루니와 함께 12번째 새로운 광고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Teaser)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네스프레소는 본편 영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이례적으로 티저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마치 실제 누아르(Noir) 영화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특히 조지 클루니의 명품 연기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광고는 ‘롱 드라이브(LONG DRIVE)’편과‘오피스(OFFICE)’편 총 두 편으로 구성됐다. ‘롱 드라이브(LONG DRIVE)’편에서는 조지 클루니가 네스프레소 쇼핑백을 꼭 끌어 앉은 채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담겨 다음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피스(OFFICE)’편에서는 험상 궂은 표정의 남자와 책상을 사이에 두고 의미 심장하게 대치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모든 스토리가 담긴 12번째 광고는 오는 11월,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제12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파리크라상 안중민 소믈리에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안중민 소믈리에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소믈리에는 3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소믈리에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세계소믈리에 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1,2 차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10명의 소믈리에들이 지난 28일~29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결선을 치렀다. 결선 평가 항목은 고객 맞춤 와인과 칵테일 서비스, 와인 디캔팅 서비스와 블라인드 와인 테이스팅,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 외국어 사용 능력과 소믈리에 자질 등 총 8가지로 안중민 소믈리에가 가장 높은 합산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안중민 소믈리에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와인 공부를 마치고 현재 파리크라상 외식사업팀에 재직해왔다. 그는 올해 초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우승, 2015년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 2013년 프랑스 쥐라(Jura)에서 열린 소믈리에 대회에서는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가 세계인이 관심을 갖는 글로벌 데이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빼빼로데이에 먼저 관심을 보였던 곳은 일본의 제과업체인 메이지사였다. 1999년 일본 메이지사는 한국에서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전국민적 기념일로 퍼져 나가자 이날을 모방하여 ‘포키프리치의 날’을 만들었다. 빼빼로데이는 2010년에는 미국의 초등학교 참고서(READING FOR THE GIFTED STUDENT)에 소개가 되기도 했다. 또 2012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학생들이 빼빼로데이 행사를 캠퍼스에서 펼치기도 했다. 같은 해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사는 빼빼로를 자사의 정식브랜드로 등록했다. 중국에서도 빼빼로데이가 퍼져 나가는 추세이다. 이에 지난해 롯데제과는 중국에서 빼빼로데이에 대한 인지도가 오르자 인기 그룹 엑소-K의 사진을 빼빼로 패키지에 인쇄, 빼빼로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싱가포르에서도 빼빼로데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롯데제과는 올해 9월부터 대학가를 중심으로 빼빼로데이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빼빼로의 수출액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빼빼로 수출액은 2013년 2천만 달러, 2014년 3천만 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7일 아름다운가게 청주신봉점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나눔바자회’는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주변 이웃들을 돕고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서울에서 진행하던 바자회를 지난해부터 전국단위 행사로 확대하여 올해는 청주에서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하이트진로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 KHS코리아 김진용 사장,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 정동수 대표, 강상훈 본부장, 아름다운가게 청주신봉점 공간을 기증한 두진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와 협력회사 임직원 35여명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기증물품 판매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과 함께 협력회사들과 하이트진로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한 총 2천 5백여만 원을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손봉수 사장은 “이번 바자회가 청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난해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정례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1인가구의 수가 증가하고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이 자리잡게 되면서 더 작아지고, 알찬 구성의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작년 5월과 올해 7월에 걸쳐 최근 1~2개월 동안 식품을 직접 구입해 본 경험이 있는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소용량, 소포장 식품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 10명 중 9명(90,4%)은 소용량 식품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과브랜드 돌(Dole)의 ‘후룻볼’은 한 입 크기의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설탕, 방부제,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큰 특징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U가 출시한 ‘과일 한컵 달콤한 믹스·새콤한 믹스’는 여러 가지 과일을 세척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컵에 담은 제품이다. 사과, 오렌지, 포도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한 컵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빙그레가 출시한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은 1988년
국내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카스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 등 맥주 업체들도 가격 인상에 동참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비맥주는 다음 달 1일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주류 도매상과 대형마트 등 전국 거래처에 통보했다. 이는 약 4년 3개월만의 인상이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기존 1081.99원에서 1147.00원으로 65.01원(6.01%) 오른다. 오비맥주는 “빈 병 취급수수료 인상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고려할 때 두 자릿수 이상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인상 배경을 밝혔다. 맥주 가격 인상은 지난해말 소주가격이 오를때부터 제기가 됐다. 오비맥주는 1년가까이 시기를 조율하다 결정을 본격화 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체 맥주시장의 약 60%를 점유하는 오비맥주가 맥주값을 인상함에 따라 여타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인상폭은 오비맥주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주의 경우 지난해 11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오는 11월 14일까지 ‘가을 활력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각 브랜드별로 ‘가을 활력 메뉴’를 선보이고, 해당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의 7개 브랜드는 낙지, 전복, 쇠고기를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한다. 아시안 푸드 전문점 방콕9은 쇠고기 양지, 사태와 각종 향신료를 넣어 8시간 끓인 진한 육수맛이 인상적인 ‘소고기 쌀국수’, 캐주얼 다이닝 빕스 마이픽은 샐러드와 그릴 메뉴로 구성한 ‘스페셜 마이 픽’, 차이니즈 캐주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볶은 고추의 매운 맛과 쇠고기 안심 육수로 맛을 낸 ‘쇠고기 마라짬뽕’을 선보인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은 가을 낙지와 쇠고기, 채소가 듬뿍 들어간 ‘낙지 불고기 전골’, 한국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담백한 육수에 부드러운 소갈비를 정갈하게 올린 ‘갈비국수’를 내놨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전복 한 마리를 제대로 담은 한 그릇으로 원기를 북돋아 주는 ‘전복 소라 돌솥 비빔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영양 만점 ‘리얼 고구마 라떼’ 등을 소개한다
대학생을 포함한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주종은 탄산주이며 이슬톡톡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최근 전국 2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20대 탄산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대 73.7%가 '탄산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탄산수를 즐기는 가장 큰 이유로는 '술이지만 달콤해서(38.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음료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23.5%)'라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 2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탄산주 브랜드로는 하이트진로의'이슬톡톡(68.7%%)'이 차지했다. 이슬톡톡은 이름처럼 톡톡 튀는 탄산에 달콤한 복숭아 과즙이 함유된 '화이트 와인'. 도수는 3.0% 정도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위는 보해양조의 '부라더소다(52.7%)', 뒤이어 국순당의 '아이싱(25.0%)'이 차지했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 남민희 에디터는 "최근 주류 시장에서는 젊은 층을 사로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트렌드 얼리어답터인 20대는 다른 세대들에 비해 새로운 것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공유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키기 때문"이라며, "탄산주 또한 이런 20대들의 선택을 받은
CJ푸드빌의 임직원들이 평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행복나눔데이-신나는 N서울타워 즐기기’ 행사를 열고 문화충전을 통한 교감의 장을 마련했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2곳의 초등학생 20명을 서울 남산에 위치한 N서울타워에 초청해 함께 전망대를 관람하고, 타워 내에 마련된 헬로키티아일랜드, 센토이뮤지엄쇼룸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26일 오후 가졌다. 이어 봉사단과 학생들은 타워 2층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다이닝으로 자리를 옮겨 오감체험 ‘나만의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피자 도우 만들기와 토핑 올려보기 등을 배우고, 손수 피자를 구워보는 체험 기회도 가졌다. 봉사단은 또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N서울타워 기념품과 이 날 하루를 함께한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엽서, N포토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비롯, 학생들이 직접 구운 피자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N서울타워의 운영을 담당하는 전상욱 CJ푸드빌 복합화사업본부장은 “이번 초청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우리 임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