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가 바리스타 임종명과 함께한 ‘아몬드 브리즈 레시피 영상’을 공개했다. 임종명 바리스타는 제 2회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로 영상을 통해 아몬드 브리즈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레시피 영상은 전문 바리스타를 위한 ‘바리스타 4편’과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홈카페 4편’으로 구성됐으며, 총 13개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레시피 영상은 ‘바리스타 편’의 첫 번째 편으로 아몬드 브리즈의 신제품 ‘바리스타 블렌드’를 활용해 가장 기본적인 ‘아몬드 라떼’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한다. 영상의 시작과 함께 임종명 바리스타는 세계적인 커피 트렌드로 식물성 음료인 아몬드 밀크를 소개한다. 이어서 “다양화되는 커피 트렌드에서 라떼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은 우유 옵션을 선택하는 방법”이라며, 바리스타 블렌드를 활용한 아몬드 라떼 레시피를 선보인다. 바리스타 블렌드는 우유 대신 사용하는 커피 제조 베이스 제품으로, 아몬드 브리즈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면서 커피 메뉴에 최적화된 포뮬러를 자랑한다. 바리스타 블렌드로 만든 아몬드 라떼는 일반 우유 라떼와 비교해 칼로리가 낮고, 식물성 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25일부터 밥상의 주인공인 밥을 갓 지어 선보인다. 비비고가 구수한 밥 내음이 입맛을 돋우는 갓 지은 솥밥을 본격 출시했다. 비비고의 솥밥 메뉴는 1인용 솥에 즉석에서 밥을 지어 정성으로 끓인 탕과 함께 낸다. 대표 메뉴는 ‘맑은 곰탕과 솥밥’, ‘닭볶음탕과 솥밥’, ‘김치찌개와 솥밥’, ‘차돌된장찌개와 솥밥’ 등이다. 이중 ‘맑은 곰탕과 솥밥’은 양지와 사태를 넣고 푹 끓인 진한 국물에 갓 지은 솥밥과 아삭한 깍두기를 함께 낸다. ‘닭볶음탕과 솥밥’은 매콤하게 양념한 국내산 닭고기와 감자를 넣어 끓인 탕에 솥밥과 밑반찬을 함께 제공한다. ‘맑은 곰탕과 솥밥’, ‘닭볶음탕과 솥밥’은 겨울 한정 메뉴로 1월까지 판매 예정이다.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사골 떡만둣국’도 겨울 한정 메뉴로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비비고 관계자는 “밥상의 주인공은 ‘밥’이라는 생각으로 갓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주방 설비 및 조리 시스템을 변경했다”며, “정말 맛있고, 제대로 만든 밥과 국, 반찬 등 우리 한식 메뉴를 지속 연구해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요'와 '일품진로'로 대표되던 '증류식 소주'시장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와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뛰어들면서 판도가 변하고 있다. 증류소주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희석식 소주와 달리 증류식 소주는 쌀이나 옥수수, 고구마 등을 쪄서 발효시킨 것으로 일반 소주에 비해 도수도 높고 가격대도 높지만 숙취가 적다는 장점이있다. 또, 고가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호텔이나 한정식집, 일식집 등에서 한정적으로 판매됐지만 현재는 선술집과 주점 등의 업소까지 확대되고 있다. 국내 증류식 소주시장은 지난 2005년 출시한 광주요(대표 조태권)의 화요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06년 선보인 '일품진로'가 시장을 양분해왔다. 하지만 아들 업체도 시장에 자리잡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도자기 제조업체 광주요는 업계 1위 업체로 지하 150m 암반수와 이천 쌀을 33~45도 저온에서 증류해 만들었으며 지난해 전체 매출 105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1월 출시된 '화요 53'의 판매량은 출시 1년 만에 3500병, 매출 3억원을 넘어섰다.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도 지난 9월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114% 증가하며 누적 판매량 기준 200만병을 돌파했다. '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서는 던킨도너츠(대표 조상호)의 ‘핫 샌드위치’가 선정됐다. 던킨도너츠-핫 샌드위치 던킨도너츠의 ‘핫 샌드위치’는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핫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핫 샌드위츠는 핫밀과 모닝콤보로 나눠 운영하던 메뉴를 일원화 했다. ‘허니 햄에그 슬라이더’는 부드러운 치아바타 빵에 달콤한 허니소스와 계란, 본레스햄, 체다치즈가 들어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제품이며 ‘BBQ 풀드 치킨’은 잘게 찢어 넣은 부드러운 닭 가슴살과 매콤한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져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핫 샌드위치 메뉴는 단품 혹은 콤보로 이용할 수 있다. 콤보 구입 시 아메리카노(핫, 아이스), 오렌지주스, 콜라 중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오픈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해피포인트 앱 소지고객은 단품 가격으로 콤보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단품 가격에 1000원 추가 시 콤보 메
CJ제일제당의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가 올 1월~10월말까지의 일본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에 비해 약 4배 이상 늘어난 100억 원(약 9억 5000만 엔)을 넘어섰다. 올해 연간 일본 매출은 약 11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쁘띠첼 미초의 국내 매출의 약 80% 수준에 해당한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로 올해 연간 일본 음용식초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은 현미를 발효해서 만든 '흑초'의 본고장으로, 식초를 물에 타먹는 식문화가 국내보다 앞서 발달했다. 지난해 기준 음용식초 시장 규모도 약 900억원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두배 이상이다. 쁘띠첼 미초는 지난 2012년, 석류맛 미초로 일본 코스트코에 첫 진출했다. 당시에는 현지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시장 진입 초기의 실패를 밑거름으로 지난해 말부터 제품군을 확대하고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재정비했다. 그 결과, 이번 년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매출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쁘띠첼 미초는 일본 소비자에 입맛에 맞는 다양한
농심켈로그가 24일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켈로그 에너지바 4종’을 국내 첫 출시한다. 곡물 시리얼 전문가 켈로그는 110년 역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글로벌 스낵바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이 같은 품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이제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에너지 바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켈로그 에너지바'는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를 용이하게 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면서도 몸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바(bar) 형식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바 오리지널.초코' 2종과 '켈로그 레드베리.크런치넛 에너지바' 2종으로 총 4종이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바' 2종은 몸에 좋은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버블에 향긋한 마시멜로우를 넣은 오리지널 맛과 초콜릿을 넣어 달콤함이 배가된 초코 맛이 준비됐다. 쌀로 만들어 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어른들을 위한 에너지바도 2종이 준비됐다. '켈로그 레드베리 에
투썸플레이스가 배우 현빈과 함께하는 ‘2016 크리스마스 케이크 론칭 기념 디저트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저녁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로스터리 콘셉트 매장인 ‘신논현역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투썸플레이스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 40여종을 팬들과 점주들에게 사전 공개하고 이를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어 진행한 ‘투썸 모델 현빈과 함께하는 파티시에 체험’에서는 배우 현빈이 파티시에(Patissier, 제과제빵전문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 ‘블랑블랑 치즈베리’를 능숙한 솜씨로 만들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빈이 직접 만든 ‘블랑블랑 치즈베리’ 케이크는 시즌 대표 제품으로 화이트 초콜릿을 덮은 하얀 외관 속에 피스타치오 시트와 치즈크림, 생크림, 베리(Berry)류를 층층이 쌓았다. 케이크 위에는 동그란 모양의 블랑볼(Blanc Ball)을 여러 개 올려 마치 하얀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한다. 이 날 현빈은 브랜드 전속 모델답게 팬들에게 케이크와 플래너 등 시즌 MD상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장에는 투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따스하게 즐기는 온장음료가 인기다.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추운 시기인 11월에서 2월까지 총 4달간 온장음료의 매출은 1년 전체매출 중 꿀음료는 65%, 두유는 45%, 초코음료 37%, 커피는 30% 등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꿀음료로는 100% 국산 아카시아 벌꿀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유자청징농축액을 넣은 ‘허니사랑 유자사랑’과 국산 벌꿀과 홍삼 농축액이 함유된 ‘꿀 홍삼’이 있다. 두유는 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 영양이 풍부해 따스하게 데워 먹으면 겨울철에 입맛 없는 직장인, 청소년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참두 뉴트리빈’ 2종이 있다. 또한, 설탕 함량을 기존 대비 약 25% 낮추고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만의 특색 있는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낸 ‘칸타타 킬리만자로’도 인기가 있다. 한편 업계는 소비자의 웰빙 먹거리 선호와 취향 세분화에 따라 부드러운 풍미의 ‘밀크티’와 건강소재를 함유한 ‘꿀음료’등의 신규 온장음료를 내세워 소비자의 입맛 잡기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월 선보인 ‘립톤 밀크티’는 125년 전통의 글로벌 1위 차 브랜드 립톤
'소비자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스테디셀러와 신제품의 접전' 2016년 올 한해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수년전부터 시작된 내수 경기 침체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고 정부의 각종 경제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얼어붙은 국민들의 소비심리는 좀처럼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제조업계는 불확실한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에 내수도 크게 위축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세일과 이벤트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섰지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틈새에서도 소비자 요구를 파악한 제품들이 있었다. 이 제품들은 그나마 기업의 숨통이 틔워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시켰다.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즉석밥 시장의 강자 CJ제일제당의 즉석밥 '햇반'은 올해에도 이름을 올렸다.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LB-9 요구르트'는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유제품들이다. 출시 3주만에 약 96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롯데제과 '몽쉘통통 바나나'와 일본의 전통적
뚜레쥬르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 달 앞서 각종 모임과 파티에 적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과 선물 케이크 4종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12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선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11월부터 연달아 있을 모임과 파티 등에 잘 어울리는 실속 제품들로 구성했다.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케이크 위주의 정식 시즌 제품보다 모양이 단순하고, 가격 또한 1만 7000원에서 2만원대로 합리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케이크인 ‘조이풀 패밀리’는 화이트 버터 크림과 상큼한 딸기리플잼을 섞어 시트 사이에 바른 케이크로, 장식으로 올린 화이트 초코볼 안에는 '난 너만의 영원한 산타', '넌 우리집 보물' 등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문구가 들어있어 뜻 밖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조이풀 크리스마스’는 눈 결정 모양 초콜릿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진한 맛의 초콜릿 케이크다. 유럽에서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먹는 케이크도 선물용으로 선보인다. ‘구겔호프’는 가운데가 비어 있는 동그란 모양의 케이크로, 피칸ž피스타치오ž크랜베리 등을 토핑으로 올려 특별함을 더했다. ‘부쉬드노엘’은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로, ‘초코 부쉬드노엘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