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프랜차이즈부문에서는 뚜레쥬르의 ‘숙성생크림듬뿍 생크림식빵’이 선정됐다. 뚜레쥬르-숙성생크림듬뿍 생크림식빵 2016년 뚜레쥬르(대표 정문목)히트상품은 바로 '갓빵' 제품들이다. '갓빵'이란 '갓 구워 신선하고 맛있는' 뚜레쥬르의 제품 라인이다. '갓빵' 제품들은 고객들로부터 '신선하고 새롭다'는 호응을 얻으며 뚜레쥬르의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갓빵 시리즈 중 숙성생크림듬뿍 생크림식빵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숙성한 생크림을 반죽에 넣어 쫄깃함과 부드러운 생크림 풍미를 확 끌어올린 대표 식빵이다. 기존 뚜레쥬르 생크림식빵 대비 생크림의 함량을 4배 더 올려 풍미를 더했으며,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프리미엄 식빵 그 이상의 식빵으로 평가 받고 있다.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유음료 부문에서는 롯데푸드의 ‘LB-9 요구르트’이 선정됐다. 롯데푸드-LB-9 요구르트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가 지난 8월 선보인 LB-9(엘비 나인) 유산균 우유에 이어 LB-9 요구르트 신제품을 출시하며 LB-9 제품군 확대에 본격 나서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LB-9 요구르트’ 2종(500ml 병, 400g 컵)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를 통해 LB-9 제품은 전체 3종(우유 1종, 발효유 2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LB-9 요구르트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발효유로, 우유에 오직 유산균만 넣어 발효한 제품이다. 순수한 원유를 일체의 첨가물 없이 유산균으로 발효해 수제 요구르트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500ml 마시는 대용량 병, 400g 떠먹는 대용량 컵 제품이라 가정에서 즐기기 좋다. 기호에 따라 마시는 병 타입, 떠먹는 컵 타입을 골라먹을 수 있다. LB-9은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협력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지난 29일 광화문 라퀴진에서 호주 스타 셰프 아드리안 리차드슨과 함께하는 ‘그레이트 스테이크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아웃백의 모티브가 된 호주 출신의 스테이크 마에스트로 아드리안 리차드슨과 함께 진행됐다. 아드리안은 멜버른의 인기 레스토랑인 La Luna의 오너 셰프이며,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스타 셰프다. 고기의 선별부터 커팅, 숙성, 조리까지 전 과정에 통달한 스테이크 전문가로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조리한 조리법을 고집해 호주의 제이미 올리버라고 불리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아웃백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며 아웃백과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아웃백 코리아의 자문 셰프로도 활약 중이다. 참가자들은 아웃백의 20주년 기념 신메뉴 ‘블랙 라벨 컬렉션’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드리안 셰프는 아웃백 신메뉴 중에서도 두툼한 핫 플레이트 꽃등심 스테이크에 연하고 부드러운 램 스테이크를 더한 ‘립아이 포 투 램’의 조리법을 시연했다. 이 외에도 집에서도 간단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기 부위별로 조리 노하우를 소개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웃백 마케팅 담
CJ제일제당이 만두 소비가 급증하는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전략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9일 프리미엄 냉동만두 신제품 ‘비비고 새우왕교자’를 출시했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냉동만두 시장에서 대형 히트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신제품을 앞세워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올해 ‘비비고 왕교자’의 매출을 1000억원 이상 달성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새우 왕교자’는 ‘비비고 김치 왕교자’에 이은 ‘비비고 왕교자’의 두 번째 후속 제품이다. 새우와 야채를 굵게 썰어 넣어 통새우의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와 야채, 새우 등 재료를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비비고 왕교자’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비비고 왕교자’의 후속제품에 걸맞게 1년여에 걸친 연구개발을 거쳐 만든 제품이다”며 “시중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매일두유가 오는 12월 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익스트림 윈터 러닝 대회 ‘2016 데상트 스노우애슬론’에 참가한다. 매일두유는 스노우애슬론에서 이동식 카페 ‘Café 99.89’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두유의 ‘Café 99.89’는 산뜻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의 매일두유 제품 패키지 특성을 그대로 담아 트렌디함을 살렸다. 매일두유는 ‘백만명 두유마시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Café 99.89’에서 참가자들에게 ‘매일두유 99.89’와 ‘매일두유 식이섬유’의 시음 기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줄 수 있는 ‘매일두유 99.89’로 만든 따뜻한 두유 라떼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자신이 백만 명 중 몇 번째 참여자인지 확인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QR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두유는 추후 QR코드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숙박권 및 매일두유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 데상트 스노우애슬론’은 눈 위를 달리는 러닝 환경과 장애물 코스가 결합되어, 도전을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과채 음료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추어 밀싹과 비트 등 다양한 야채 원료를 사용했다. 먼저 ‘밀싹 샷(shot)’과 ‘비트사과 샷’ 은 밀싹과 비트를 고(高)농도로 압축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밀싹은 밀의 어린 싹으로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비트는 황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는 물론 알카로이드 성분이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샷 음료 2종은 생 오렌지 조각을 함께 제공해 음료를 마신 후 입안을 상큼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밀싹사과 주스’와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청자몽 리프레셔’도 선보였다.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는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아보카도와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밀싹사과 주스’는 달콤한 사과를 더해 밀싹 주스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청자몽 리프레셔’는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한 청자몽으로 상큼한 맛을 더한 시원한 주스 타입의 음료다.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채 음료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상큼한 과일 맛을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에이드 타입 저과즙주스, 델몬트 스퀴즈 ‘레몬 에이드’와 ‘스위티 에이드’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새콤달콤에 청량감까지, 톡톡튀는 나만의 상큼한 하루 델몬트 스퀴즈 에이드!’라는 콘셉트로 휴대가 간편한 36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레몬 에이드’는 에이드 음료에서 가장 인기가 좋고, 새콤달콤함의 대명사인 레몬 과즙 10%를 함유한 리뉴얼 제품이며, 추가 발매하는 스위티 에이드는 자몽과 감귤류를 교배시켜 만들어 상큼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지중해 과일인 스위티의 과즙이 10% 함유된 제품이다. 용기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더욱 날씬해져 한 손에 잡기 편해졌으며, 패키지 디자인은 상큼한 과즙을 담은 에이드 음료임을 표현하기 위해 레몬 및 스위티의 속껍질이 톡톡 튀는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퀴즈 에이드는 여가활동 및 기분 전환이 필요한 순간, 맛있는 저과즙의 에이드 음료를 찾는 젊은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델몬트가 만들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자가비 고추냉이맛’을 출시했다. 담백한 감자에 알싸한 고추냉이를 더해 질리지 않고 깔끔하다. 고추냉이는 매콤하고 알싸한 맛으로 음식의 맛을 돋우고 비린내를 잡는데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다. ‘자가비 고추냉이맛’은 감자에 고추냉이를 추가해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어떤 맛과도 잘 어울리는 감자의 담백한 맛과 고추냉이가 만나 상쾌하면서도 알싸한 생감자스틱을 만들어냈다. 톡 쏘는 맛을 낮춰 대중성을 높였다는 것도 특징이다. 고추냉이는 코 끝이 찡한 매운맛 때문에 호불호가 큰 편이다. 주로 매니아층을 타겟으로 해 고추냉이맛이 강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알싸함을 담아냈다. 연령대 별로 대상을 나눠 세밀한 맛 조사를 거친 끝에 적당한 수준을 찾아낸 것. ‘고추냉이맛’은 짭짤한맛, 허니마일드, 군옥수수, 오사쯔비에 이은 자가비 다섯번째 플레이버다. 고객이 좋아할만한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해태제과의 새로운 시도다. 이색과자나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수요층을 겨냥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근 1~2년새 타코와사비와 같은 음식이 인기를 끄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고추냉이가 친숙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블랑블랑 치즈베리’ 케이크 등 신제품 40종을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림(White Christmas Dream)’을 콘셉트로 하얀 색을 기본 컬러로 적용하고 로즈 골드 색상을 사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대표 제품은 ‘블랑블랑 치즈베리’ 케이크다. 화이트 초콜릿을 덮은 하얀 외관 속에 피스타치오 시트와 치즈크림, 생크림, 베리(Berry)류를 층층이 쌓았다. 케이크 위에는 동그란 모양의 블랑볼(Blanc Ball)을 여러 개 올려 마치 하얀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한다. 모임이 많은 시즌 특성을 고려해 여러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큼직한 떠먹는 케이크인 ‘파티팩’도 선보인다. 새로 출시한 ‘떠먹는 그린 앙’은 녹차가루, 연유크림, 팥 앙금(앙)을 차곡차곡 올린 제품이다. 인기 파티팩 2종으로 구성한 아이스박스딸기레어치즈, 티라미수요거생크림 패키지는 풍성한 양과 합리적 가격으로 연말 모임 및 크리스마스 파티에 제격이다. 홈 파티에서 디저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투썸 골든 스노우 플레이트’, ‘투썸
세균이 검출된 시리얼을 정상 제품에 섞어 유통한 논란을 동서식품이 무죄가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지영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광복(63) 동서식품 대표 등 임직원 5명과 법인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21일 결심 공판에서 “대장균군 검사 전 시리얼은 이미 제조가 끝난 최종 식품”이라며 이 대표 등에게 최고 징역 3년을, 법인에는 벌금 30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재판부는 ‘시리얼의 경우 장기간 보관할 때 미생물이 발생할 수 있고 눅눅해질 수 있어 공정상 포장 후 품질검사가 불가피하다’는 동서식품 측 주장을 인정했다. 검찰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충북 진천 공장에서 생산된 시리얼 제품 5종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대장균군이 검출됐는데도 이를 정상제품에 섞어 총 52만개(28억원 상당)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이 대표 등과 법인을 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