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프링글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프링글스 메리랜드’ 한정판을 12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프링글스 메리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링글스 마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의 프링글스 캔 위에 트리와 전등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마을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마을 위로 하얗게 눈이 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살렸으며, 산타 모자를 쓴 프링글스 감자칩이 재미를 더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링글스의 대표 제품 ‘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버터 카라멜’과 이번 12월 새롭게 출시한 ‘허니 버터’ 제품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프링글스 허니 버터’는 버터의 고소한 향과 허니의 은은한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꿀 단지 위로 꿀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디자인해 달콤한 맛을 시각화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과장은 “프링글스는 2011년부터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을 국내 선보이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윤석빈)가 미국 유명제과업체 스나이더스 랜스(Snyder's Lance)와 국내시장 프레츨 독점공급 국내판매/마케팅 대행 양사 제품의 교차 판매 점진적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스나이더스 랜스사는 프레츨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연 매출 2조 원 가운데 프레츨 매출만 5천억 원에 달한다. 50여 종의 상품군을 보유하며 미국 내 35%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프레츨 매출 1위 회사다. 프레츨은 실수로 빵을 두 번 구운 데서 유래됐다. 단단하면서 바삭해 바케트와 더불어 서구인들이 즐기는 대표 과자다. 중독성 있는 짭짤한 맛이 매력이다. 국내에서도 젊은 층에서 맥주와 잘 어울려 가장 선호하는 맥주안주로 꼽힌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국내 시장 진출과 제품군 확대라는 양사의 이해가 부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스나이더스 랜스는 2007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나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망 진입에 실패하면서 2015년 철수했다. 크라운제과 역시 국내 프레츨 시장에 주목했다. 지난 3년 간 프레츨 전문매장은 3배로 늘어났고, 취급하는 제품도 다양화되면서 연간 300~400억 원의 시장이 형성됐을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최순실 게이트'라는 폭탄을 맞은 롯데그룹과와 CJ그룹 등 재계가 연말 정기인사를 미루고 있다. 검찰수사와 국회 청문회 등 이 산적해 있기 떄문으로 풀이된다. 삼성그룹의 경우 연말 사장단·임원 정기인사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인사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조사 준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인사를 정상적으로 시행하기 어렵다는 판단때문이다. 업계는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특검 일정 등을 감안해 내년 3월 이후에나 삼성의 인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년 연말에 인사를 단행했던 롯데도 정기인사를 내년 초로 미룬 상황이다. 롯데 측은 "현 시점에서는 국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 인사를 내년 초로 늦추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이후 K스포츠재단에 추가 출연한 과정을 두고 뇌물죄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SK와 CJ그룹은 인사 관련 공식 계획을 내놓고 있진 않지만 이들 기업 역시 이번 특검에서 자유롭지 못한 만큼 예상보다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CJ그룹은 현재 손경식 회장의 청문회 출석에 대비해 법무팀을 중심으로 철저한 준비를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세계 최초의 황금빛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올 겨울 소비자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겨울 시즌 ‘필스너 페스트’를 오는 9일 개최한다. ‘필스너 페스트’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맥주 축제로 도심 속에서 맥주, 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열린다. 올 겨울 열리는 필스너 페스트는 소비자와 한데 모여 즐기는 연말파티의 의미를 담아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본 행사의 콘셉트는 ‘EAT, PLAY, BEER’로 먹고, 즐기고, 마시며 즐겁게 맥주에 대해 배우는 신개념 맥주 놀이 공간이다. 단순히 맥주와 음식을 먹고 즐기는 파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소비자가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간은 9일 오후7시ㆍ11시, 10일 오후1시ㆍ11시, 11일 오후1시ㆍ8시까지다. 구성된 각각의 플레이 존에서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관련된 오감만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제공된 모든 체험들을 완료할 경우 교육 인증서와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을 받을 수 있다. 174년 동안 변치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12월 연말을 맞아 ‘통 크게 드리는’ 고객감사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6년 한 해 동안 쇼핑몰을 이용해준 고객에게 선물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동아오츠카 공식쇼핑몰을 이용한 고객에게 마일리지 5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다. 쇼핑몰 판매 제품으로는 포카리스웨트 · 오로나민C · 데미소다 · 오란씨 · 나랑드사이다 · 오라떼 · 데자와 · 화이브미니 · 마신다(생수) 등과 선물세트까지 약 20여종에 이르며, 이들 모두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라며 "12월 한 달간 이용하고 통 크게 드리는 마일리지 선물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롯데제과는 지난 주말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밀폐된 차량 안에서 난방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졸음 운전이 우려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공익성 캠페인이다. 졸음 방지 캠페인은 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 4일 하행선 죽암 휴게소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실시했다. 롯데제과는 캠페인을 위해 별도 제작한 부스에 “졸음운전 NONO! 졸리면 씹으세요”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전자들에게 자일리톨껌과 졸음방지 안내문을 전달했으며,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에 이어 롯데제과는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후라보노껌 포장지를 활용한 졸음 방지 메시지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졸음 방지 메시지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많이 씹는 후라보노껌 포장지에 “졸음운전NONO! 졸리면 씹으세요” 라는 문구를 인쇄하여,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후라보노껌 포장지는 12월말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90년대 중반부터 설, 추석, 휴가철 등에 고속도로 휴게소와 톨게이트에서 껌, 캔디 등을 나눠주며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파리바게뜨가 64겹의 빵결을 따라 부드럽게 뜯어 먹는 바삭한 페스츄리 식빵 ‘64겹 골든 페스츄리’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64겹 골든 페스츄리’는 여러 겹의 물결무늬가 돋보이는 페스츄리 겉면을 부드럽게 뜯어 내면 은은하게 풍기는 고소한 빵 내음과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갓 구워낸 ‘64겹 골든 페스츄리’를 결대로 뜯어 따뜻한 커피나 차와 곁들여 먹으면 특유의 풍미가 더해진 빵 맛을 즐길 수 있다. 페스츄리를 얇게 썰어 토스트하거나 잼, 크림치즈 등을 기호에 맞게 발라먹어도 맛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64개의 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64겹 골든 페스츄리’는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갓 구운 페스츄리와 따뜻한 차 한잔으로 추운 겨울을 든든하고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자사 메가 브랜드 바나나맛우유 겨울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바나나맛우유 겨울 시즌 한정판 제품은 12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판매한다. 제품 겉면과 뚜껑 부분에 겨울 느낌이 나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시즌에 맞는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 올해 내내 이어진 바나나나맛 우유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올해 바나나맛우유는 옐로우 카페와 'ㅏㅏㅏ맛우유' 캠페인, ‘바나나맛우유 화장품’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 입어 전년 대비 약 15%이상 성장했다. 연 매출 천억 원이 넘는 단일제품이 연 10%이상 성장한 것은 업계에서도 대단히 이례적이다. 해외 수출 역시 활기를 띄고 있어 2010년 중국 수출 이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바나나우유시장에서 8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80만개씩 팔리고 있고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67억개가 판매됐다. 지구를 약 12바퀴 돌 수 있는 길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수출을 포함해 약 1700억원에 이른다. 빙그레 관계자는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농심이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간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주는 상이다. 국내 라면업계에서 연간 수출 규모가 1억달러를 돌파해 수출의 탑을 받은 것은 농심이 처음이다. 이날 농심은 식품업계 중에서도 유일하게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 농심은 해외 100여 개국에 신라면 등을 판매하며, 한국무역협회 기준 1억 546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평균 신장률은 11%이다. 농심 관계자는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한국의 맛을 전한다는 전략이 세계시장에서 통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의 올해 해외사업 전체매출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6억 4천만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수출액에 미국과 중국 등 해외법인 매출액을 더한 것이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일동후디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크리스마스에디션(5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6월 출시됐던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300 의 대용량으로 풍성한 만족감을 원하는 2030세대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고, 올해도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서 분위기를 살리는 필수 음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의 에디션 제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실버, 레드, 그린, 퍼플, 우드의 컬러와 반짝이는 눈송이로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또 산타, 눈사람, 트리, 선물상자 등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귀여운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2015년 6월 출시된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는 기존200~250 의 제품보다 풍성한 양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SIZE-UP) 또한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가장 세련된 커피로 평가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등을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은 기본(TASTE UP), 슬림하고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기분도 높이는(FEEL UP)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