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즉석밥 부문에서는 CJ제일제당의 '햇반'이 선정됐다. CJ제일제당-햇반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햇반은 1996년 12월 출시된 이후로 즉석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햇반을 활용해 '컵반' 등 상온대용식 부문을 확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최근 즉석밥 시장에서 철수한 농심의 즉석밥 공장라인을 인수하며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해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차진 식감을 선호하는 국내와 다른 서구인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미주와 유럽 등지로 햇반을 수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CJ제일제당의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가 선정됐다. CJ제일제당-전립소 쏘팔메토 파워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는 2007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 중년 남성의 전립샘 건강을 지켜온 건기식이다. 전립소는 첫선을 보인 이래 지속적 성장세를 나타내며 지난 9년간 누적 매출 900억 원을 돌파했고, 9년 연속 판매 1위(식약처 쏘팔메토 생산 실적 기준)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립소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전립샘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컸다. CJ제일제당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리뉴얼과 다양한 기능성을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전립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를 출시하며 전립샘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2008년 세포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과 호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이니스프리의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가 선정됐다. 이니스프리-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회장 서경배)가 지난 2015년 출시한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는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의 한단계 진화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신개념 제형인 마이크로 클레이 무스가 적용돼 과다 피지 및 미세 먼지를 강력하게 제거해준다. 또 피지, 노폐물을 강력하게 흡착하는 제주 화산송이가 6,020mg 함유돼 모공을 더욱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AHA, BHA, 호두껍질, 셀룰로오즈가 함유돼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및 묵은 각질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에 민감한 중국 여성들의 지갑을 활짝 열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올 한해 '슈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는 미세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음료 부문에서는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수 '트레비'가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트레비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의 탄산수 ‘트레비’는 2007년 10월 출시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으로 100% 천연과일향에 트랜스지방, 칼로리, 당류가 모두 제로(0)인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탄산수다. 트렌드가 짧은주기로 뜨고 지는 식품업계에서 트레비는 이제 어엿한 장수식품의 반열에 올랐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 패키지 제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트레비의 한정판 패키지인 '오아이오아이(O!Oi)'는 오아이오아이만의 디자인 감성을 제품에 접목해 트레비의 차별화된 가치와 트렌디함을 전달하고 주 타깃인 젊은 여성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오아이오아이 브랜드의 정예슬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트레비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가공식품 부문에서는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선정됐다. 남양유업-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2011년 출시한 믹스커피 브랜드인 '프렌치카페'는 올 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나 줄인 덕분에 커피믹스 마니아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2013년 9월 식약처에서 발표한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량 분석결과’ 에도 나와있듯이 30세 이상 성인층 대상 가공식품 음료류 중 커피를 통한 당류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 특히 커피믹스를 하루 2잔(당 함량 10~14g, 잔당 5~7g) 이상 마실 경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일일 당 섭취 권장량 50g에 가깝게 되는 만큼 자칫 잘못하다간 심각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경쟁적으로 당을 줄여왔던 다른 식품군들과는 달리 커피믹스의 경우 단 맛이 선호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당 저감화 대열에 합류하지 못했었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홈플러스(대표 김상현)가 다음주 경기 파주시에 새 점포를 열면서 유통업계의 관심이 쏠리고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파주운정점은 파주시 목동동에 들어서는 연면적 6만6084㎡ 규모의 복합몰 내에 입점하는데 홈플러스가 신규 점포를 여는 것은 작년 10월 송도점 개점 이후 14개월 만이다. 홈플러스는 작년 10월 말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뒤 ‘매각 후 재임차’ 방식으로 점포를 유동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작업을 해왔다. 파주운정점은 홈플러스의 새 주인이 MBK파트너스로 바뀐 뒤 여는 첫 점포다. 사측은 “파주운정점 개점은 지난 3년간 정체돼 있던 투자가 다시 시작된다는 의미가 있다”며 “향후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이곳은 지역의 터줏대감인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개점해 있는 곳이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마트는 2004년 파주점을 열며 발 빠르게 지역공략을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파주운정점을 열어 영향력을 높였다. 최근에는 운정점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운정점은 소방차가 들어올 수 있도록 실내 주차장 구조를 바꾸고, 비상시 단시간 내 이용객을 외부로 대피시킬 수 있는 자체 소방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 GRILLIA)’의 7호점인 ‘은평롯데몰점’을 열었다. 라그릴리아 은평롯데몰점은 서울 은평구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4층에 106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라그릴리아 은평롯데몰점은 다양한 쇼핑시설과 키즈파크가 있어 가족단위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에 맞게 ‘가족형 매장’으로 차별화 했다. ‘비프 온 더 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등 라그릴리아의 대표메뉴 외에도 런치타임에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팬 스테이크 3종’을 판매한다. 특히, ‘통통 소시지 필라프’, ‘바삭바삭 꼬마 핫도그’ 등 라그릴리아은평롯데몰점에서만 판매하는 어린이 메뉴를 운영하고, 어린이 의자와 어린이용 테이블 셋팅을 별도로 구비했다. 저녁시간에 맥주나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르스케타, 홍합꼬제 등 스몰 플레이트 메뉴도 갖췄다. SPC그룹 관계자는 “라그릴리아 은평롯데몰은 개별룸도 갖추고 있어 다가오는 연말 연시에 가족,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도 좋다”며, “앞으로도 상권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콘셉트와 마케팅을 선보이며, 핵심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농심이 사랑의 신라면 3천박스를 서울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농심이 기부한 사랑의 신라면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신라면 기부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계속되고 있는 농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를 재원으로 하고 있다. 농심 해피펀드는 사회 그늘진 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2007년 5월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각 임직원이 희망한 금액만큼 매월 월급에서 자동이체되는 방식으로 모금된다. 농심은 해피펀드 기금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農心)은 자신이 가진 것을 기꺼이 이웃과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농부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와 이웃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가공식품 부문에서는 농심의 부대찌개면이 선정됐다. 농심-보글보글 부대찌개면 농심(대표 박준)'보글보글부대찌개면'이 출시 석 달 만에 25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하반기 라면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제품은 이 같은 인기이 힘입어 미국 수출도 시작한다. 농심은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해 2만7천여 상자를 선적했으며 이르면 이번 달 중순부터 미국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지난 8월 출시된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은 짜왕 등 다른 제품보다 짧은 4개월 만에 해외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농심은 "미국 소비자들이 한식 라면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된다"며 "조기 선적에 들어간 부대찌개면으로 미국 내 한국 라면 인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의 내년 해외시장 매출 목표를 500만 달러로 정했다. 올해 안으로 호주와 동남아시아 수출을 추진한 후 유럽까지 수출을 확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착한빵 나눔데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푸드빌은 8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16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결과 보고회’에서 올해 CJ푸드빌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행한 ‘착한빵 나눔데이’와 ‘행복나눔데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과 관련해 올해 처음으로 외부기관의 활동 실적 등을 평가∙추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여성가족부가 장관상을 제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CJ푸드빌은 지난 2014년 9월 ‘착한빵’ 캠페인을 시작해 뚜레쥬르의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단팥빵∙소보루빵)을 1개씩 적립해 올해 27개 청소년방과후시설과 5개 지역별 연합행사에 3만8520개의 나눔빵을 전달했다. 또한 단순히 기부가 아닌 고객∙가맹점∙가맹본부가 동참하는 형태로 확대해 진행 중이며, 매월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청소, 환경미화, 텃밭가꾸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