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돌(Dole)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Dole 가든 스프’ 5종을 출시했다. 이번 돌(Dole) ‘가든 스프’는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총 5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맛의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2가지씩을 사용해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리미엄 ‘가든 스프’는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으로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 식사 대용식으로 좋고, 자녀를 둔 주부에게는 겨울철 자녀들의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돌(Dole)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이번 돌 가든 스프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따뜻한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라며 “다양한 맛뿐 아니라 휴대 및 먹는 방법도 편리해 아침 식사 대용, 사무실 간식, 자녁들의 겨울 간식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1996년 12월 탄생한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햇반'이 출시 20년을 맞았다. '햇반'은 20년간 국내 상품밥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최근 식품업계의 큰 흐름인 가정간편식(HMR) 시장 형성의 도화선이 된 제품이기도 하다. 햇반이 20년간 이뤄온 성과는 다양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햇반의 누적 판매량은 총 17억 개 이상으로 이는 우리나라 국민 1명이 최소 30번 이상 햇반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용기의 지름이 13.7cm인 햇반 17억 개를 나란히 배열하면 지구(둘레 40,192km)를 약 여섯 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나온다. 그동안 사용한 국내산 쌀의 양도 약 18만 톤에 이른다. 쌀 한 가마니 80kg을 기준으로 약 225만 가마니에 해당하는 쌀을 사용한 셈이다. 올해 말을 기준으로 햇반의 누적 매출은 1조 14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997년의 연간 매출이 40억 원이 채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올해 연간 매출은 1600억 원(링크아즈텍 기준)으로 예상되며 20년 만에 40배 가량 매출이 늘어났다. 특히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햇반은 최근 수년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정통 초콜릿칩 쿠키 칙촉에 드림카카오를 넣은 ‘칙촉 드림카카오’를 판매한다. ‘칙촉 드림카카오’는 본연의 부드러운 쿠키는 살리면서 덩어리째 박혀있던 초콜릿을 72% 드림카카오로 대신한 제품이다.(폴리페놀 함량 1봉당 약 80mg) 이 제품은 고함량 카카오의 쌉쌀한 맛과 칙촉 고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칙촉’은 부드러운 쿠키에 덩어리 초콜릿이 박혀 있는 제품으로, 한해 250억원 이상 판매되는 인기 제품이다. 칙촉 오리지널, 칙촉 소프트 더블초코 등 2종이 있다. ‘드림카카오’는 2005년 선보인 고함량 카카오 제품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웰빙 바람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드림카카오를 활용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드림카카오 그린티, ABC드림카카오72%초코 등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재미도 살린 콜라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칙촉’은 롯데제과가 수백억을 투자하여 2년여 기간에 걸쳐 개발한 명품 쿠키로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칙촉’(Chic Choc)은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뚜레쥬르가 12월에만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 7종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귀엽고 이색적인 모양의 빵과 진하고 달콤한 맛의 따뜻한 음료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크리스마스 대표 장식물인 동그란 리스(화환)와 트리 모양의 빵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의 순애플링’은 달콤한 크림치즈와 애플잼을 넣은 빵을 리스처럼 모양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으며, ‘동글동글 순우유트리’는 모닝롤빵을 붙여 트리 모양으로 만든 빵 사이에 딸기잼과 버터크림을 발라 맛과 분위기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초코트리’는 가나슈 크림을 넣은 트리모양 빵에 다크 초콜릿을 코팅한 후 초코크런치를 입혀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소품 느낌을 자아낸다. 풍성한 거품과 달콤한 맛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해 줄 겨울 음료도 선보인다. ‘크림모카에소’는 핫초코에 에스프레소샷을 넣고 우유거품과 솔티드카라멜 크림을 올렸다. ‘그린티에소’는 쌉싸래한 그린티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하고 우유거품을 올려 녹차와 커피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음료다. 아울러 레드 와인의 풍미와 상큼한 레몬 향을 즐길 수 있는 논알콜 음료인 ‘뱅쇼’도 내놓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파리바게뜨는 모바일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케이크 실속 구매를 지원한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해피앱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구매 시20% 혜택과 해피포인트 1000포인트(25일까지 제품 교환 시)를 적립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구매하면 선착순 20% 혜택과 함께 15,000원 이상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구매 시 웹툰 ‘그것들의 생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cho(이치성) 작가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모티콘은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귀여운 캐릭터와 언어유희 문구로 표현해 재미와 공감을 살린 점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대상 구매 시 G9에서20% 혜택 11번가에서15% 혜택 기프티콘에서 10% 혜택 등을 선착순으로 누릴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 수량 소진 시 마감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기획 제품은 조기 소진되어 추가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프링글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프링글스 메리랜드’ 한정판을 12월 한달 동안 선보이고 있다. ‘프링글스 메리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링글스 마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의 프링글스 캔 위에 트리와 전등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마을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마을 위로 하얗게 눈이 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살렸으며, 산타 모자를 쓴 프링글스 감자칩이 재미를 더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링글스의 대표 제품 ‘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버터 카라멜’과 이번 12월 새롭게 출시한 ‘허니 버터’ 제품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매일유업의 RTD(Ready To Drink) 컵커피 브랜드 ‘카페라떼’가 2030 소비자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럽밍아웃 프로젝트((Love-ComingOut Project)’를 기획하고 이색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럽밍아웃 프로젝트’는 카페라떼가 지난 5월에 진행하여 2030 청춘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얻어 화제가 되었던 ‘썸 없는 날’ 캠페인에 이은 2차 캠페인으로,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연인과 친구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카페라떼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참여방법으로는 럽밍아웃 이벤트 참여를 클릭한 후 올 겨울 한정 출시된 ‘카페라떼 윈터 스페셜 에디션’ 제품 디자인이 들어간 카드를 선택, 전하고 싶은 문구를 작성한 후 친구를 태그하여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금요일부터 다음달인 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3명씩 발표하며, 경품으로는 ‘윈터 스페셜 에디션 7종’, ‘카페라떼 특별 제작 커피코스터’, ‘영화예매권 1인 2매’, ‘커플 목도리’로 다양하게 구성된 ‘럽밍아웃 키트’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16일과 17일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다가오는 연말시즌을 맞아 '첫잔은 오로나민C'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는 '오로나민C 샴페인 캠페인'은 연말 분위기에 맞춰 빠짐없이 등장하는 샴페인을 대신해 오로나민C의 맥시캡(Maxi-Cap)을 활용한 건강하고 즐거운 파티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맥시캡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3세대 안전마개로, 지렛대 원리를 적용한 새로운 방식이다. 손잡이를 위쪽으로 올려주면 한 번에 분리되는 원터치캡이어서 남녀노소 안전하고, 쉽게 개봉할 수 있다. 탄산의 상쾌한 소리를 듣는 것이 묘미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샴페인 캠페인: 첫잔은 오로나민C'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SNS 공유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로나민C를 활용한 파티 이미지 또는 영상을 응모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베이커리상품권, 오로나민C 등 푸짐한 연말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연말연시 지인들과의 모임이 잦아지고 있는 요즘 오로나민C로 건강하고 기분좋은 송년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건강한 문화 캠페인 및 이벤트를 기획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수도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해양조(대표 임지선)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보해양조의 안방격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전남 지역마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참이슬'의 공격에 휘청거리며 위기를 맞고 있는 것. 보해양조는 20년 전에는 소주 점유율이 10% 달했지만 올해는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진 5%를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이다. 현재 호남지역의 주류 판매 순위는 하이트진로(49%), 롯데주류(16%), 무학(15%), 금복주(8%)에 이어 5위까지 떨어졌다. 보해의 이같은 점유율 하락에는 무리한 수도권 진출 시도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특히, 부라더소다의 경우 전체 매출의 6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부라더소다의 성공으로 보해양조의 올해 상반기 수도권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급증했지만 탄산주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영광이 언제까지 이어질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지난 1996년 도매상들이 구입하는 소주의 50% 이상을 자기 지역 소주회사에서 구매하도록 하는 '자도주 의무구입제도'가 폐지되자 보해는 자사 소주 '김삿갓'으로 전국구 소주로 발돋움하기 위해 나섰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이후 2002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가 참석해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는 등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은 프로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후원물품은 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지원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골든글러브 행사장 내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시상식을 찾은 1000여명의 입장객에게 오로나민C를 증정하는 등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