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SPC 그룹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브랜드 홈페이지가 2016년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제품브랜드부문 통합대상, 던킨도너츠는 식음료분야 대상이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하거나 개편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배스킨라빈스 브랜드 홈페이지는 국내 웹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에 맞춰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UI/UX를 구성하여 제작됐다. 또한 메뉴에 따라 화면상 다양한 모션을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사용자 위치 기반을 반영해 가까운 매장 안내, 매장 별 제공 서비스, 진행중인 프로모션 등을 안내 점포를 방문하려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던킨도너츠 홈페이지는 제품 이미지를 홈페이지 메인에 전면적으로 노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의 시즐감을 최대한 전달하는 방향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제품별 해시태그를 활용하여 관련 제품을 노출, 구매하기 및 모바일 쿠폰 버튼을 통한 정보 확인 후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따뜻한 음료에 벨벳처럼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윈터 벨벳크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한 가지 음료로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기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 차가운 우유크림과 따뜻한 음료가 만나 선사하는 입 안의 즐거움은 물론 갓 내린 눈처럼 폭신한 모자 모양의 우유크림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 점이 특징이다. ‘벨벳크림 핫초코’는 달콤한 핫초코 위에, ‘벨벳크림 아메리카노’는 깊고 진한 카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 위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얹어 맛의 조화를 극대화하고 음료의 풍미와 여운을 한층 높였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시즌 컵홀더도 새롭게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은 컵홀더로 ‘벨벳크림 핫초코’, ‘벨벳크림 아메리카노’를 감싸면 풍성한 우유크림 모자를 쓴 산타클로스가 달콤한 선물을 전해주는 듯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추운 겨울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부드럽고 달콤한 음료 한 모금이 필요한 계절”이라며 “부드러운 우유크림으로 풍미를 더한 ‘윈터 벨벳크림’ 마시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CJ제일제당이 정통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컵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컵면은 얼큰 육개장면, 얼큰 짬뽕, 스윗 토마토 스파게티, 정통 중화 짜장면, 철판 볶음면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자체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가 갓 조리한 듯한 면발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다시마 육수를 넣어 면을 반죽해 면 자체의 맛을 살렸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쪄내어 면발이 탱글탱글하다. 바람 건조 냉각기술로 수분함량을 적절하게 잡아 면이 잘 퍼지지 않고 갓 뽑은 듯한 쫄깃함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외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정통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한식은 물론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면 요리 맛집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육개장면, 짬뽕, 토마토 스파게티, 짜장면, 철판 볶음면 등 5가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마케팅과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출시 초반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냉장 컵면 마케팅 담당 오정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제과업계가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특히 쿠키, 케이크류와 생크림 등 가공식품이 주류를 이루는 제과업계와 달리 계란을 사용해야 하는 제빵업계의 고심이 크다. 연간 판매되는 케이크 가운데 12월 한 달 케이크 판매 비중은 3~40% 로 12월에 판매가 집중되다 보니 '계란대란' 사태가 장기화할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SPC그룹은 지난 22일 각 가맹점에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카스텔라, 추억의 옥수수카스텔라, 오리지널머핀, 초콜릿머핀, 블루베리머핀, 치즈머핀, 오리지널 머핀 1개입, 초콜릿머핀 1개입, 폭신폭신 호두쉬폰, 미니 블루베리롤, 미니 한라봉롤, 미니 헤즐넛피칸롤, 미니 산딸기롤, 30주년 명품 카스테라, 쁘띠구겔호프 초코, 쁘띠구겔호프 바닐라, 쁘띠구겔호프 레드벨벳, 초코가 달콤한 시간 등 19개 제품 생산중단을 공지하고 23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급 중단에 들어갔다. 이들은 대부분 파리바게뜨의 인기 제품이지만 계란이 많이 사용되거나 수익성이 낮아 이번 사태를 견디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금 같은 계란 대란이 지속되면 생산 중단 품목과 중단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하이트진로홀딩스 (대표 김지현)가 요식업 및 자영업 종사자 자녀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는 22일 서초동 본사에서 김지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장학생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성적, 가정형편 등 일정 기준에 따라 국․공립대 120만원, 사립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하이트진로홀딩스 는 2014년부터 상생협력과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신청자격은 요식업 종사자 자녀부터 자영업 종사자 자녀까지 확대했다. 김지현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국내대표 주류전문 기업 하이트진로 그룹의 지주회사이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다양한 종류의 떡을 맛볼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떡케익’ 3종과 우리쌀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쉬폰 타입의 ‘쌀케익’ 3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떡케익’으로는 헬로키티 캐릭터 모양으로 우유맛과 딸기맛 2종으로 구성된 ‘헬로키티 떡케익’과 복숭아, 블루베리, 딸기, 배 등 4가지 과일 맛 설기떡 8조각으로 구성된 ‘빨간 산타가 좋아하는 과일 맛 설기케익’, 설기와 찰떡, 경단, 단자, 흑임자말이떡으로 구성해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내맘대로 떡케익’이 출시됐다. ‘쌀케익’으로는 블루베리 잼과 요거트가 어우러진 ‘헬로키티 요거트 쌀케익’과 부드러운 화이트 생크림을 올린 ‘순우유 쌀케익’, 고구마 무스로 달콤한 맛이 특징인 ‘고구마 쌀케익’이 출시됐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빚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우리쌀로 만들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기는 웰빙 콘셉트의 제품”이라며 “빚은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오비맥주의 가격인상에 이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도 맥주값을 올린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를 두고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국내 주류업계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소주보다 값이 비싸고 알코올 함량이 적은 맥주의 경우, '소맥'(소주+맥주)의 트렌드가 사라지고 소주만 마시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하이트진로는 27일부터 맥주 출고가를 평균 6.33%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 품목인 하이트와 맥스의 500㎖ 한 병당 공장 출고가가 1079.62원에서 1146.66원으로 67.04원 오른다. 하이트진로의 가격 인상은 2012년 7월 이후 4년5개월 만이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제외와 공병 사용 취급수수료 인상,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비맥주는 카스와 카프리 등의 출고가를 평균 6% 올렸다. 4%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클라우드를 생산하는 롯데주류는 “가격 인상 요인에 공감하지만 인상과 관련해서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가격인상이 맥주업계에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할지는 미지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이태리 정통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대표 박재구)’는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할 수 있는 젤라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젤라또 케이크는 ‘산타레드벨벳’과 ‘루돌프다크벨벳’ 2종. ‘산타레드벨벳’은 쫄깃한 크림치즈 젤라또를 베이스로 폭신한 레드벨벳 시트를 얹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하얀 생크림에 빨간 레드벨벳 쿠키로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루돌프다크벨벳’은 다크 초콜릿 젤라또 위에 레드벨벳 시트와 생크림을 올리고 카카오 파우더를 입혔다.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과 달달한 생크림이 어우러져 풍미가 진하다. 빨라쪼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촬영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면 세트(산타수염, 루돌프가면, 신사모자)를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특별한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면 인증샷이나 매장 곳곳에 숨겨진 가면을 찍어 해시태그(#빨라쪼에가면크리스마스)와 함께 올리면 100명을 추첨하여 젤라또 미니컵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SPC 삼립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빠띠브라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빠띠브라운’은 ‘파티시에 브라운(Patessier Brown)’이라는 의미의 베이커리 제품 브랜드로, 이번 선물세트는 쿠키, 카스테라, 롤케익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빠띠브라운 크림샌드쿠키’ 선물세트는 상큼한 감귤크림과, 부드러운 버터크림을 샌드한 쿠키 2 종류로, ‘빠띠브라운 블랑제리쿠키’는 수제 콘셉트로 만든 초코청크, 크랜베리아몬드, 초코칩 쿠키로 구성했다. 제빵 선물세트로는 꿀이 들어 있어 촉촉하고 달콤한 정통 나가사키 카스테라인 ‘빠띠브라운 허니카스테라’, 호두가 들어있어 더욱 고소한 ‘호두파운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실키롤케익’까지 총 3종을 선보였다. 선물세트는 8000원부터 12000원까지 가격대로 부담을 덜었으며, SPC삼립의 온라인 쇼핑몰인 브레드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SPC 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빠띠브라운 선물세트는 SPC삼립의 오랜 제과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수제 콘셉트의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롯데그룹이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정책본부 규모를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롯데그룹은 20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내놓은 방안을 두고 조직개편안을 논의했다. 조직개편안에는 현재 7개실인 정책본부 조직을 4개팀으로 축소하고 그룹내 93개 계열사를 유통과 화학, 식품, 호텔.서비스 등 4대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조직개편안은 내년 2월1일 단행키로 했다. 인원도 현재 300여명에서 30~40%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또, 준법경영을 담당하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설치해 감사나 진단 업무를 대폭 이관함으로써 다른 조직을 줄이라는 내용도 있다. 롯데는 이번 개편안을 통해 그동안 계열사를 감독·지휘하던 정책본부가 계열사를 지원하는 역할로 바뀔 계획이다. 정책본부의 총 책임자로는 신 회장의 조력자로 꼽히는 황각규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 같은 개편 방안은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롯데그룹의 의뢰를 받아 진단ㆍ제안한 것으로 향후 RR과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1월 중순 이후 확정되고, 2월1일자로 개편안이 발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