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반려동물사료 브랜드 '오네이처(O’NATURE)'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반려견 사료 신제품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과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반려견의 식이성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콩 등의 곡물 성분을 제거하고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연어를 원재료로 만들었다.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의 EPA, DHA 성분은 반려견의 면역력 향상과 피부, 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네이처 브랜드의 특징인 우유팩 모양의 신개념 포장 방식 ‘카톤팩(Carton pack)’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카톤팩은 기존의 사료 포장 방식에 비해 휴대가 편리하다. 특히, 용기를 흔들었을 때 사료가 내는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반려견을 자극해 식사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이 지난 2014년 선보인 프리미엄 반려동물사료 브랜드 '오네이처'는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전문매장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유통망을 확대해 왔다. CJ제일제당은 보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오는 31일까지 한 입에 먹기 좋은 먼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Good Bye, 2016 먼치킨 기프트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트로베리 먼치킨 바바리안 먼치킨 오리지널케익 먼치킨 카카오하니딥 먼치킨 코코넛 먼치킨 등 5가지 종류의 먼치킨 각 4개씩 총 20개를 기존 60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먼치킨 기프트팩 구입 시 해피포인트 앱을 제시하면 1000원이 추가로 할인되어 3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해피포인트 앱의 사전주문 시스템인 해피오더를 통해 먼치킨 기프트팩을 사전 예약할 경우 3900원의 혜택가는 물론 해피포인트 더블 적립(결제금액의 10%)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 수령 기간은 26일부터 31일까지로 주문일로부터 2일 이후부터 수령 가능하다. 단, 사전 예약한 기프트팩을 지정 날짜에 점포에서 수령하지 않을 경우 취소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핫 아메리카노(S) 무료 영수증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기프트팩 하나당 핫 아메리카노(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지난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는 등 홍명보장학재단 공식음료 활동을 알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6(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6)'는 K리그 올스타와 해외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치는 친선대회로, 경기 수익금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회에서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생수) 등 선수들이 음용하는 음료일체를 지원하고, 장애인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음료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다양한 스포츠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홍명보장학재단 공식음료로서 선수들의 수분보충 등 경기 중 컨디션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를 전달,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27일 아름다운가게(안국점)에 빼빼로 592 박스(약 5천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판매전을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또 롯데제과는 빼빼로 1,584박스(약 1억1천만원 상당)를 한국 구세군에 전달, 12월 26일부터 구세군 모금을 위한 빼빼로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500만 갑 이상의 빼빼로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구세군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왔다. 지난 11월에는 충청남도 홍성에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건립하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4호관’을 개관하는 등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식음료업계가 1인가구를 타겟으로 신상품 개발, 기존 상품 리뉴얼 출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1인가구만을 위해 제품 패키지 변화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시리얼을 좋아하지만 비교적 큰 용량의 기존 패키지를 선뜻 구입하기 어려웠던 1인가구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영양이 풍부한 켈로그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켈로그 컵 시리얼’을 출시했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컵에 담아 보관도 쉽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컵에 스푼까지 들어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기호에 맞게 우유나 요거트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뿐만 아니라 컵 위에 투명한 리드가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가방 속에 간편히 넣어 다니기에 좋아, 1인가구 뿐 아니라, 바쁜 어린이들도 휴대하고 다니며 건강한 영양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제품이다.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 되어 출시된 ‘켈로그 컵시리얼’은 총 2종이다. ‘콘푸로스트 컵 시리얼’은 어린이 성장기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등과 함께 체내 에너지 대사 및
[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저트 커피 클래스’를 꾸준히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현재 투썸플레이스는 서울, 부산, 대전, 제주 등 전국 매장에서 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케이크 교실’과 ‘커피 교실’을 매월 자율적으로 운영 중이다. 연말을 맞아 20명 이상 단체 고객이 케이크 교실에 참여하는 등 문의와 예약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케이크 교실은 맛있는 디저트로 입소문 난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를 고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매장에 상주하고 있는 케이크 마스터가 시트에 생크림을 바르고 장식을 올리는 법 등을 알려주며 특별한 날을 위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참가인원은 1회당 선착순 8명(단체 신청 가능)으로 참가비는 2만9000원이다. 본인이 만든 케이크는 포장해 집이나 모임 장소로 가져가면 된다. 커피 교실은 커피 원두별 특징과 추출법에 대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케냐 등 국가별 원두의 향을 비교하며 맡아볼 수 있고 다양한 원두를 사용해 추출한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경기의 둔화로 내수경제가 얼어붙으면서 식품기업들이 새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식품업계 중 가장 신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업체는 CJ그룹이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조미식품 전문기업인 ‘송림푸드’를 340억원에 인수했다. CJ프레시웨이는 송림푸드 인수를 통해 프랜차이즈업체 등 기업간 거래(B2B) 식자재 공급 부문과 전용소스 공급, 메뉴개발 등 협업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에 2개의 신규 사료 공장을 완공하고 사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사료와 축산을 아우르는 ‘생물자원’ 시장을 새로운 먹거리로 점찍은 셈이다. CJ제일제당은 중부 자바섬 바땅 지역에 세운 스마랑 공장과 중북부 칼리만탄 지역의 칼리만탄 공장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연간 약 280만 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020년까지 동남아시아 사료 생산규모를 현재보다 약 2배가량 늘리고 축산사업 계열화에도 주력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시장점유율 순위를 1~2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SPC그룹은 외식 산업에 주력을 쏟고있다.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자선바자회로 이루어진 특별한 송년회를 마련,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제과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보통은 저녁식사로 치러지던 임직원 송년회를 올해는 특별히 자선바자회 형식의 ‘나눔송년회’로 개최한 것인데, 직원들의 반응이 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웠다. 자전거, 청소기, 와인 등 임직원들의 기부로 모인 각종 물품은 본사 1층에서 경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판매됐다. 이날 마련된 판매 수익금 전액(약 1000000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롯데제과는 세이브더칠드런과 가족 걷기 대회 ‘따뜻한 발걸음’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이 행사는 가족, 친구, 부서원들끼리 함께 한강공원을 걸으며 간단한 미션들을 수행하여 완주하게 되면 한 명당 세이브더칠드런에 일정액이 기부되는 행사로,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CSR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단순 기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12월 한 달 동안 미국과 중국에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 매장 3개를 잇따라 개점한다. 이로서 올해 12월 말 기준 해외 비비고 매장은 총 4개국 24개가 된다. CJ푸드빌은 올 한해 동안 미국과 중국에 비비고 매장 11개를 열었다. 특히 12월 한달 동안만 2일에 미국 델 아모(Del AMO)점, 16일 미국 셔먼 옥스(Sherman Oaks)점을 열었으며, 12월 내 상하이 푸산루(福山路, Fushanlu)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회사측은 “비비고가 해외 사업 주요국가인 미국과 중국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본격 확장 준비를 완료했고, 내년에는 미국, 중국 매장 오픈에 더욱 속도를 내며, 비비고 브랜드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렇게 같은 브랜드도 국가별, 상권별로 유연하게 운영하는 노하우는 CJ푸드빌의 자산이자 전략”이라며 “현지에 맞는 모델로 운영하면서 음식 맛은 세계 어느 나라 셰프가 만들더라도 같은 품질의 메뉴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해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반드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비고는 올해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입 시 해피포인트 앱을 제시하면 15% 할인 및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앱 내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로 결제할 경우 기존 20%의 혜택에 3천원 할인을 제공해 최대 31%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연말 모임 분위기를 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케이크 품절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위베어베어스 인형 및 스피커 프로모션에는 중복 참여할 수 있으나 그 외 타 행사 및 타 쿠폰, 타 제휴 할인 등의 중복적용은 불가하다. 이 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25일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 이용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카드 LINK 고객에게는 30일까지 19,500원 이상 결제 시 4천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스킨라빈스를 아껴주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스킨라빈스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