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설을 맞아 25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누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22개 복지기관의 아동, 노인, 장애인들에게 약 3200인분의 떡국용 떡, 만두, 식혜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간편식 소비 트렌드 영향으로 명절 제수음식에도 간편식 제품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식반찬이 설 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와 ‘비비고 언양식바싹불고기’, ‘비비고 한입떡갈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등 총 5종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올해 설 명절 기간 매출(명절 D-30일 기준)이 현재(24일 마감 기준)까지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하거나 장시간 매달리지 않고 간편식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소비가 발생하는 남은 기간 매출까지 더해지면 명절 매출만 1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 8월에 출시된 비비고 한식반찬은 매년 명절 시즌마다 좋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추석 65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2015년 설과 추석에는 70억원대, 90억원대로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설에는 처음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어 추석에는 매출 138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제일제면소가 용산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하고 설 연휴 귀경∙귀향객을 맞이한다. 25일 문을 연 ‘제일제면소 용산역사점’은 용산역 KTX 매표소 맞은 편에 위치하며 40석 규모다. 용산역은 KTX, 1호선,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거점역으로 하루 승하차 인원이 12만 명에 달한다. 이에 용산역사점은 승차 및 환승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이용객 특성에 맞춰 QSR모델로 운영한다. 주문 후 5분 내 나오는 면요리는 쫄깃한 면발과 담백한 국물이 어우러진 ‘제일우동’, 얼큰칼칼한 ‘육개장칼국수’ 등 6종이다. 한끼로도 든든한 ‘소불고기 달걀덮밥’과 기차 안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주먹밥’ 3종은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새벽 일찍 혹은 밤늦은 시간에 기차를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새벽 6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인천공항입국점, 서울역사점에 이어 용산역사점까지 매해 교통 거점 매장을 열어 여행길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여행 중 면 장인의 노하우가 담긴 든든한 국수 한 그릇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일제면소는 용산역사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프랜차이즈카페업계에 딸기 디저트 경쟁이 뜨겁다. 25일 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커피 디저트 전문점들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는 산청·논산 등 산지에서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만든 ‘스트로베리 메뉴 6종’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딸기 철을 맞아 투썸플레이스가 출시한 메뉴는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주스’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요거트 프라페’ 등 음료 3종과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딸기 바사삭 타르트’ 등 디저트 3종이다.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주스는 딸기주스와 아보카도의 맛이 어우러진 건강콘셉트 음료다. 매년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리고 스트로베리 라떼와 신선한 생 딸기 프라페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스트로베리 요거트 프라페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디저트류로 출시한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달콤한 와플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딸기를 얹어 상큼함을 더한 제품이다.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크런치 초코볼이 씹히는 진한 초콜릿 생크림 시트와 풍성하게 담아올린 상큼한 딸기가 조화를 이룬다. SPC그룹은 파스쿠찌가 제철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SPC그룹이 설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14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PC그룹 임직원들은 양재노인복지관에서 떡국과 호빵을 나누고 민속놀이를 진행했으며, 롤케익 등 선물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도 지난 20일부터 서울, 성남, 음성, 대구, 광주 등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무료급식 지원, 생필품, 빵 제품 등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명절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과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산청, 논산 등의 산지에서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Art of Strawberry’ 테마로 만든 ‘스트로베리 메뉴 6종’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겨울 딸기철을 맞아 투썸플레이스가 출시한 스트로베리 메뉴는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주스’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요거트 프라페’ 등 음료 3종과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딸기 바사삭 타르트’ 등 디저트 3종이다.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주스는 딸기주스와 아보카도의 맛이 어우러진 건강콘셉트 음료이고, 매년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스트로베리 라떼와 신선한 생 딸기 프라페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스트로베리 요거트 프라페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디저트류로 출시한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달콤한 와플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딸기를 얹어 상큼함을 더했고,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크런치 초코볼이 씹히는 진한 초콜릿 생크림 시트와 풍성하게 담아올린 상큼한 딸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투썸플레이스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대표 메뉴로, 디저트 판매량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프링글스가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양념치킨의 맛을 감자칩에 담아낸 신제품 ‘프링글스 스윗 칠리 치킨’을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14만개 한정 출시한다. ‘프링글스 스윗 칠리 치킨’은 매콤 달콤한 한국 고유의 양념치킨 맛이 나는 이색적인 제품이다. 양념치킨의 핵심인 감칠맛 나는 소스의 진한 풍미와 감자칩의 바삭한 식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또한 ‘프링글스 스윗 칠리 치킨’ 패키지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 배달을 나서는 듯한 감자칩의 모습을 재미있게 디자인해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링글스는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플 카라멜’, ‘콘소메’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스윗 칠리 치킨’도 양념치킨을 즐겨먹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딱 맞춘 제품으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양념치킨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색적인 맛과 함께 즐거움과 재미도 같이 선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신세계그룹이 김치 시장에 뛰어들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신세계푸드는 19일부터 이마트, 위드미 편의점에서 '올반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이로써 신세계는 약 1400억 원으로 추산되는 김치 소매 시장에서 대상F&F와 CJ제일제당 동원F&B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신세계의 김치 시장 진출은 가정 간편식 브랜드 ‘피코크’의 좋은 성과가 뒷받침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피코크 매출은 2015년 1270억 원, 지난해 1900억 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피코크와 별도로 신세계푸드가 내놓은 고급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도 지금까지 누적 매출 100억 원으로 순항 중이다. 이 같은 가정간편식에 힘입어 신세계푸드의 연매출도 1조원을 넘어섰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푸드의 잠정 매출액은 1조300억원으로 전년(9064억원)보다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매출액 6521억원과 비교하면 2년새 57.9% 늘어난 셈이다. '1조 클럽'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피코크'등 가정간편식 브랜드의 성공과 외식 사업이라는 평가다. 단체급식의 경우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고디바(GODIVA)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뷔페 드 갸또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와 더불어 달콤한 초콜릿으로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직장동료, 친구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고디바는 사랑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뷔페 드 갸또 컬렉션’은 맛과 멋을 모두 갖춘 럭셔리한 케이크 뷔페로 눈으로 보기에도, 입으로 맛보기에도 즐거워 많은 분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또한 한 편의 동화와 같은 몽환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며 선물 및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 작업에 참여한 사라조 프리덴은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디자이너로 ‘동화’ 같은 이야기로 아름다운 색을 더한 패키지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2017 고디바 발렌타인데이 리미티드 ‘뷔페 드 갸또 컬렉션’은 뷔페 드 갸또 셀렉션, 뷔페 드 갸또 어쏘트먼트, 뷔페 드 갸또 하트 박스, 뷔페 드 갸또 어쏘트먼트 까레, 랩트 트뤼프 미니 하트 틴, 킵 세이크 하트, 럭셔리 박스 레드, 90주년 트뤼프 이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게토레이배 제69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3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스키선수권대회 후원했다. 이 대회는 대한스키협회 공식음료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대회 타이틀로 내걸고 진행했으며, 국가대표 포함해 총 100여명 선수들 참여해 스키 종목 중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게토레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선수 및 관계자, 스키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게토레이 캔 모양을 형상화한 대형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타임과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현장 샘플링을 진행하고, 선수 및 관계자 150명에게 게토레이 수건 및 보틀도 증정했다. 이 외에도 지난 2015년 12월부터 오는 2018년 12월까지 3년간 대한스키협회 공식음료 후원사로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