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해안의 대표적은 겨울철 축제인 붉은대게 축제가 개막했다. 18일에는 '2017 붉은대게 속초' 축제장에서 붉은대게 무료 시식회와 특별경매가 열려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힘을내요 슈퍼파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일동후디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육아에 힘쓰는 아빠들의 사진을 해시태그(#산양아빠 #아빠육아 #육아 #애스타그램)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1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5일이다. 1등(1명)에게는 산양유아식 6캔, 2등(2명) 산양유아식 3캔, 3등(5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5만점, 4등(10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2만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 후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인기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 사전 예약 행사’는 월별 차등 할인율을 적용해 2월 예약 시 30%, 3월 20%, 4월 10%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사전 예약된 제품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빚은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원하는 주소지로 개별 배송도 가능하다. 판매 제품은 빚은 선물세트 베스트셀러 7종으로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떡케익 4종과 만주, 떡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종이다. 빚은은 지난 설 시즌에도 베스트셀러 5종 사전 예약 행사를 실시해 2016년 대비 72%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SPC삼립 관계자는 “빚은의 사전 예약 행사로 가정의 달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해 고마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빚은 사전 예약 행사’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빚은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빚은 온라인몰’에서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17일 국내 대표 미니소시지 맥스봉의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인 ‘맥스봉툰’을 선보인다. ‘맥스봉툰’은 제품의 주 소비층인 2030세대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맥스봉 캐릭터들이 가진 특징과 스토리로 풀어냈다. 간결하지만 에너지를 줄 수 있고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맥스봉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매월 2개의 캐릭터 스토리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웹툰은 ‘Love Your Energy’라는 맥스봉의 브랜드 콘셉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2030세대에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들의 주요 소비 콘텐츠인 웹툰을 활용했다. ‘Love Your Energy’는 맥스봉을 먹으며 평범한 일상을 새롭고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순간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웹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맥스봉툰’ 말풍선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툰 장면의 상황에 맞는 재치있는 대사를 비워진 말풍선에 채우면 된다. 맥스봉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아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된 작품은 향후 맥스봉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262억 원을 기록하며 그룹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24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 상승,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매출액은 2조 3863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 환율 변동성 하에서도 해외 법인의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것.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다. 하지만 ‘초코파이’, ‘스윙칩’, ‘고래밥’, ‘초코송이’, ‘더 자일리톨’ 등 주요 브랜드가 20% 이상 성장하고,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눈을감자’ 등 이천공장 제품들의 신속한 생산 정상화로 매출 감소 폭을 최소화했다. 4분기에는 ‘초코파이 말차라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 ‘무뚝뚝감자칩’, ‘치즈네’, ‘오!감자 양념치킨맛’ 등 신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다졌다. 올해에도 스낵, 파이, 비스킷 등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거나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제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는 일반 빼빼로와는 다르게 크림으로 한 번, 커피로 다시 한번, 총 두 번 디핑(dipping)한 제품이다. 특히 연유 크림과 커피의 조화로 빼빼로를 먹으면서도 카페라떼 커피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커피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이 제품은 디저트나 음료로서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빼빼로는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으로, 빼빼로데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과자이다. 빼빼로는 현재 오리지널 제품인 초코를 비롯, 아몬드, 누드 등 7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출시되는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 외에도 지난해 ‘누드 녹차 빼빼로’, ‘코코넛 빼빼로’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빼빼로데이 탄생 20주년을 맞으며, 빼빼로 수출액이 30% 이상 신장하는 등 글로벌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롯데제과는 색다른 맛의 빼빼로 라인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빼빼로 매출이 10% 이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그룹의 인사가 이달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전면적인 인적쇄신이 이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난 3년간 인사가 정체됐기 때문에 이번 인사에서 대폭 바뀔 예정이다. 다음 주초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인 가운데 황각규 사장(정책본부 운영실장)이 신설되는 경영혁신실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통BU(비즈니스 유닛)장으로 거론됐던 소진세(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은 준법경영위원회와 사회공헌위를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오는 21일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등 화학 및 식품 계열사 이사회, 22일 롯데쇼핑 등 유통, 23일 호텔롯데 등 서비스 계열사 이사회가 열린다. 이사회 직후 계열사별로 조직개편안 및 임원 인사가 발표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이번 인사와 함께 계열사도 유통과 제조, 화학, 호텔 등 4개 사업부문(BU, Business Unit)으로 개편한다. 그룹의 근간인 유통BU장은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가 맡고, 강희태 롯데백화점 차이나사업부문 부문장(부사장)이 신임 백화점 대표로 승진한다. 2015년 인사에서 최연소 전문경영인(CEO)이 된 김종인 롯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계절밥상이 우리 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제주도 특산물로 만든 봄 신메뉴 15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주의 봄’ 메뉴는 ‘제주푸른콩장’, ‘제주성산빨강무’, ‘제주구좌당근’ 등 제주도 내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역 특화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제주 한림읍 부정선 농부에게 공급받는 제주푸른콩장은 멸종 위기에 놓인 종자나 음식을 찾아 기록하는 ‘맛의 방주(Ark of Taste)’의 대한민국 1호 등재 품목이다. 제주에서만 나는 토종 종자인 ‘제주푸른콩’을 사용해 연한 단맛과 독특한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메뉴는 제주푸른콩장을 양념장으로 발라 구운 ‘돼지직화구이’, 봄철 주꾸미∙바지락 등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삼다 주꾸미 연포탕’, 문어와 톳 등 해산물을 토핑으로 올린 ‘바다내음 치즈 피자’다. 이뿐 아니라 새콤달콤한 ‘봄딸기제주빨강무무침’, 고소한 땅콩 드레싱의 ‘제주구좌당근채소무침’은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운다. 토종 재료인 ‘고대미’와 ‘제주산 녹차’로 지은 ‘고대미 제주 녹차밥’은 구수하고 쌉싸름한 맛으로 색다른 식(食)경험을 제공한다. 계절밥상은 신메뉴 출시를 맞아 메뉴 제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프링글스가 바삭한 감자칩에 치즈버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담은 '프링글스 치즈버거'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링글스 치즈버거'는 고소한 햄버거빵에 체다치즈와 패티, 토마토, 양상추, 양파,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치즈버거 본연의 맛을 감자칩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치즈버거의 핵심인 입맛을 자극하는 진한 치즈의 풍미가 바삭한 감자칩에 더해져, 먹는 순간 치즈버거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링글스 치즈버거' 패키지 디자인은 프링글스 특유의 말안장 모양 감자칩으로 햄버거빵을 대신하고 두 장의 감자칩 사이에 치즈, 토마토, 양파 등을 넣은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제품의 속성을 잘 표현해냈다. 이번 제품 출시 배경에는 최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스낵시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치즈 맛 제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 및 한국에서 증가하는 글로벌 음식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치즈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프링글스 치즈버거’는 평범한 치즈 맛이 아닌 진짜 치즈버거 맛을 살린 제품”이라며, “국내 요리 맛 스낵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박보영이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남심(男心)을 흔드는 ‘여친짤(여자친구처럼 느껴지는 사진)’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토레타’ 광고는 태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보영이 초록빛 잔디밭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영은 상큼한 단발머리에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로 화사한 봄철 데이트룩을 완성, 빛나는 꿀피부와 박보영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공개된 컷들에서는 박보영이 ‘토레타’를 마시고 애교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과 박보영 특유의 해맑고 상쾌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남심은 물론 여심도 녹이는 박보영의 상큼발랄한 매력에 촬영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는 후문.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봄처럼 싱그러운 매력의 박보영씨의 매력과 일상 속 가볍게 마시는 상큼한 ‘토레타’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올 봄, 박보영씨가 제안하는 ‘토레타’와 함께 상쾌하고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보영이 모델로 활약하는 ‘토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