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아웃백의 시그니처를 담은 기프트카드 3종을 출시했다. 아웃백 기프트카드는 금액별로 5만원권 2종, 10만원권 1종으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 디자인은 아웃백 특유의 캐주얼함과 고급스러움을 조화롭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아웃백을 상징하는 부메랑, 캥거루 등을 활용해 레드, 화이트, 블랙의 컬러를 담은 세련된 디자인을 입혔다. 유니크한 아웃백 만의 카드 디자인으로 선물용은 물론 소장용으로도 의미가 있다. 기프트카드는 아웃백 전 매장에서 구매 및 사용 가능하며, 금액 한도 내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결제 후 기프트카드 잔액은 매장 혹은 영수증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남은 금액은 유효기간 내에 잔액 범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대량으로 주문을 원할 경우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의 20주년을 기념하여 로열티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아웃백의 역사와 특별함을 담은 기프트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부담 없고 특별한 선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우동 전문매장 '하이면 우동' 노원점과 양재역점을 연이어 열었다. '하이면'은 1974년 출시 이래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담백한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SPC삼립의 면 전문 브랜드다. SPC삼립은 지난해 3월 하이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 '하이면 팝업 스토어'가 좋은 반응을 얻자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하이면 우동'을 확대 개점했다. '하이면 우동'은 속리산, 김천, 왕전, 진주 등 휴게소 12개와 이번에 문을 연 노원점(18석)과 양재역점(26석) 등 4개의 로드샵까지 총 16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40년 제면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우동 메뉴와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면 우동’의 대표 메뉴는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깔끔하고 진한 육수, 김가루를 듬뿍 올려 담백한 '한국식 옛날 김맛 우동', 가쓰오부시를 넣어 시원함을 더한 '사누끼식 우동', 매콤한 청양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한 맛이 일품인 '삿포로식 우동' 등이다. 또한 마리롤과 수제 튀김, 교자, 주먹밥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판매해 선택의 폭이 넓다. 한편, '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돌(Dole)이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프리미엄 ‘돌 가든 스프’가 누적 판매 30만팩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홈쇼핑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 ‘돌 가든 스프’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이례적인 판매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돌(Dole)은 지난 1월 내내 반짝 추위가 찾아와 따뜻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잘 부합된 것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돌 가든 스프’는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총 5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맛의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2가지씩을 사용해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으로 출시 되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 식사 대용식으로 좋고, 자녀를 둔 주부에게는 자녀들의 영양 간식으로 준비하기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이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 1주년을 맞아 우유 함량을 늘리고 맛과 식감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다. 새로워진 초코파이 바나나는 기존 대비 우유 함량을 40% 늘려 풍미를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바나나 원물 본연의 맛과 풍부한 우유 맛,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 초코파이 바나나는 지난해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제품.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인 바나나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초코파이는 지난해 일으킨 바나나 맛 열풍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사상 최대치인 1400억 원을 돌파했다. 중국에서는 연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서며 ‘오!감자’에 이어 ‘더블 메가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실적에 따라 지난해 초코파이 글로벌 연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한 48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1년 동안의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더욱 발전된 제품으로 올해도 새로운 글로벌 파이신화를 써나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빠다코코낫을 볼 모양의 스낵으로 선보였다. ‘빠다코코낫볼’은 향긋하고 달콤한 필리핀 코코넛과 고소한 네덜란드 버터를 사용했으며,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볼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볼 겉면에 코코넛 조각이 붙어있어 더욱 진한 코코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발효식빵을 건조하여 볶은 빵가루를 사용, 바삭한 비스킷의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빠다코코낫볼’은 기존 비스킷 제품과는 다르게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볼 스낵이다. 이 제품은 스낵형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한편 ‘빠다코코낫’은 1979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직사각형 과자에 물결 모양의 테두리를 가진 특유의 모양과 코코넛과 버터의 고유한 맛이 인기비결로 꼽힌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과 오리온 등 유통업계가 자사의 제품을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활용해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제품 리뉴얼을 단행한 너구리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3월 9일까지 농심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고 있다. 농심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농심’을 친구 추가하면 선착순 10만명에게 너구리 이모티콘을 증정하며, 함께 나오는 퀴즈의 정답을 맞춘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너구리 담요와 쿠션, 너구리큰사발 제품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지난 1월 리뉴얼 이후 입체적으로 변신한 너구리 캐릭터와 새롭게 탄생한 다시마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이 친근하게 묘사된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리뉴얼된 너구리 캐릭터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라고 밝혔다. 제과업체 오리온이 자사 브랜드 캐릭터를 표현한 이모티콘도 인기다. 초코파이, 고래밥의 라두(고래), 참붕어빵의 고붕이(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번 이모티콘은 소비자들에게 귀엽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켈로그가 20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눔에 앞장선다. 농심켈로그는 양육시설의 아이들이 기초적인 식생활에서 금전 지원 부족이라는 양적인 측면과 영양의 불균형에 따르는 질적인 측면까지 이중적인 불평등을 경험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건강하고 영양 있는 식사 나눔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실제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은 학교 급식비 3000원 보다 낮은 금액인 한끼 2348원(1인)으로 식사하고 있는 상황이 보도된 바 있다. 이처럼 열악한 식생활 환경의 양육시설 아동들을 돕고자 농심켈로그는 건강한 식사 제공을 위한 지원금 및 켈로그 시리얼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켈로그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주몽재활원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의 아동들에게 4180인 분량의 맛있고 영양 많은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리얼 그래놀라, 아몬드 푸레이크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시리얼과 과일, 견과류, 요거트, 우유 등을 더해 매번 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한국인이 즐겨먹는 국과 탕 메뉴를 기반으로 한 ‘비비고 가정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비비고 가정간편식(HMR)’ 닭곰탕과 설렁탕, 소고기미역국이다. 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에 풍성한 재료를 담아 집밥의 푸짐함과 가정에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연구소, 마케팅, 공장 등 식품 제조 전문가부터 경영진, 한식요리사까지 모두 까다로운 맛 검증 절차에 참여해 만들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1~2인 가구 특성상 오랫동안 보관하면서도 언제든지 식사로 활용할 수 있는 보관 편의성을 고려해 상온 제품으로 구현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상온 제품은 값은 싸지만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더욱 맛있게 만드는데 집중했다. ‘비비고 닭곰탕’은 닭 한 마리와 찹쌀, 마늘 등을 넣고 3시간 동안 우려내어 뽀얗고 진한 국물을 구현한 제품이다. 결대로 찢은 닭고기를 풍성하게 담았고,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닭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육수의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하고 맑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비비고 설렁탕’은 8시간 동안 사골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은 새학기를 앞둔 청춘들을 응원하는 힐링 프로모션 ‘사발면 포유(for you)’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표 제품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 패키지에 12종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삽입, 10~20대 학생들이 라면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4월 9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농심은 2월과 3월 새학기를 준비하고 맞이하는 학생들을 고려해, “꽃길만 걷자”, “네게도 봄날은 온다”, “올해도 함께 하자”, “2017년도 파이팅”과 같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이외에도 지인과 가족 사이에 건넬 수 있는 “수고했어 오늘도”, “감기 조심해”, “행운 한사발” 등의 힐링 메시지도 함께 제작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이름을 적을 수 있는 공란(To. OOO)을 따로 만들어 보다 더 의미 있고 개성 있는 방식으로 사발면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번 응원 메시지는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신세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시각이 반영됐다. 농심은 사발면 포유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품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사발면포유 등)와 함께 개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친환경 유제품 대표브랜드 상하목장은 봄방학을 맞은 자녀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대표 인기 제품인 요구르트, 치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알뜰세트를 선보이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가정배달 서비스 매일다이렉트는 상하 유기농 아기치즈와 유기농 요구르트 3종으로 구성된 상하목장 알뜰세트를 개별 구매 시 보다 약 15%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송비 없이 제공한다. 제품 구성은 생후 12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상하 유기농 아기치즈 18g 10매,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80ml 5개와 베이비 요구르트 사과당근 85g 4개,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400g 1개이다. 또, 매일다이렉트에서는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125ml 3종을 24팩 기준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 시 아이들을 위한 멸균팩 전용 컵홀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 중이다. 상하목장은 오는 26일까지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상하목장 클린라벨 소문 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제품 내 함유 성분을 분명히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