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부산 지역에 도심 속 편안한 휴식처를 표방하는 시그니처 매장 아웃백 남포점과 아웃백 하단점을 리뉴얼 이전 오픈한다. 먼저 아웃백 남포점은 지난 21일 부산의 메카, 남포동 영화의거리에 리뉴얼 이전 오픈했다. 부산 영화의거리 남포동은 국제시장, 깡통 시장, 자갈치시장, 그리고 용두산공원 등이 밀집해 있어 먹거리 이 외에도 수많은 볼거리들이 있는 곳이다. 부산 명소로 바로 떠오르는 곳인 만큼 부산 시민 및 관광객들이 몰리는 핵심 상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웃백 남포점은 매장 입구에 위치한 웰컴바와 1인 고객을 위한 풀 윈도우석, 오픈키친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된 독특한 셀 구조 형태의 매장 인테리어는 기존에 매장에서 만나지 못했던 신선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웃백 하단점은 어제 27일 부산 하단역 1번 출구 인근에 리뉴얼 이전 오픈했다. 아웃백 하단점이 위치한 부산 하단역 인근은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밀집해 있다. 아웃백 하단점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 한 켠에 넓게 자리한 풀 오픈키친이다. 풀 오픈키친을 통해 고품질의 식재료와 위생적인 주방 시스템을 알려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던킨도너츠가 3월 이달의 도넛으로 대형 사이즈의 ‘통밀 트위스트킹21’을 포함 통밀도넛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맛의 도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통밀 트위스트킹21’은 통밀과 곡물이 들어간 반죽으로 만든 21cm 크기의 꽈배기로 통곡물이 씹히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고소한 콩고물이 듬뿍 묻은 ‘인절미 트위스트킹21’은 인절미처럼 쫄깃한 식감의 대형 꽈배기다. 두 제품 모두 넉넉한 크기와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통밀 글레이즈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에 통밀의 담백함을 더한 제품으로 가격은 1,200원이다.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 미국 로만밀(Roman Meal)사의 곡물 믹스로 만든 ‘로만밀 베이글’은 고소함과 담백함을 살린 건강 베이글이다. 한편, 통밀은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과 장 운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던킨도너츠는 3월 이달의도넛 출시를 기념하여 해피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던킨 신제품 데이’에는 해피포인트 앱을 보여주면 신제품 ‘트위스트킹21’ 2종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의 모델로 강레오 셰프를 선정하고 제품군 확대, 디자인 변경 등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 ‘쉐푸드’는 롯데푸드에서 2010년 출시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셰프(chef)와 푸드(food)의 합성어로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롯데푸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문가가 만든 요리’라는 쉐푸드의 콘셉트를 더욱 강화하고 주력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가정간편식의 소비 확대로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해 리뉴얼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유명 셰프인 강레오와 협업을 진행한다. 강레오 셰프는 쉐푸드의 패키지 모델 홍보와 레시피 개발 등에 참여하며 브랜드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강레오 셰프는 런던 주요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를 역임하고 각종 요리 오디션 심사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쉐푸드의 제품군도 더욱 확대됐다. 기존 쉐푸드 제품들이 양식 위주였던 것과 달리, 새롭게 론칭한 쉐푸드는 한식과 양식, 식사에서 간식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리뉴얼 후 출시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켈로그의 시리얼 스페셜K가 3월 2일, 슈퍼 푸드인 퀴노아, 밀, 보리 등 6가지 곡물로 만든 후레이크에 치아씨드, 살구, 헤이즐넛, 생 코코넛칩 등 을 재료로 맛과 밸런스를 강화한 프리미엄 시리얼 ‘스페셜K 뉴트리핏’을 선보인다. 농심켈로그는 새로운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 뉴트리핏’을 개발하면서 건강한 자기관리가 미(美)의 관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슈퍼 푸드를 기본으로 다양한 영양 그리고 맛의 균형까지 고려한 신제품을 탄생시켰다. 또한 켈로그의 ‘스페셜K 뉴트리핏’은 건강한 체중조절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 그리고 식이섬유, 단백질, 무기질까지 갖추면서 자연에서 가져온 건강한 재료들로 쉽고 편하게 건강한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K 뉴트리핏’은 ‘살구&크랜베리’와 ‘헤이즐넛&코코넛’ 2종으로 구성됐다. ‘살구&크랜베리’에는 치아씨드가 박혀있는 살구, 크랜베리, 퀴노아 후레이크, 담백한 저지방 그래놀라, 아몬드 슬라이스 등이 함유돼 있다. 농심켈로그는 ‘스페셜K 뉴트리핏’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니트로 콜드브루’ 취급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28일 투썸플레이스는 니트로 콜드브루 판매처를 현재 ‘포스코사거리점’ 등 직영점 6 곳에서 50여 매장으로 늘리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전 점포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니트로 콜드브루의 판매처를 확대하는 것은 제품 접점을 늘려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 지난 해부터 커피업계의 신(新)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콜드브루의 열풍을 잇기 위함이다. 실제 투썸플레이스의 콜드브루는 지난 해 6월 전 매장 출시 이후 현재까지 커피군 매출 TOP 3를 지키고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을 정도다. 니트로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을 원두에 천천히 떨어뜨려 장시간 추출한 콜드브루에 질소를 주입해 만든다. 이에 따라 흑맥주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거품과 청량감 있는 목 넘김이 특징으로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확대 출시 매장에서는 기본제품인 ‘니트로 콜드브루’와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니트로 콜드브루 라떼’ 2종을 만날 수 있다. 콜드브루 원액을 그대로 얼린 얼음과 상큼한 토닉워터, 레몬을 넣은 ‘콜드브루 토닉’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웰빙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에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함께 담은 샌드위치 도시락 ‘런치팩’을 출시했다. ‘런치팩’은 신선한 햄과 치즈를 넣은 고소한 버터롤 샌드위치(2개입)와 허니 머스타드를 곁들인 케이준 치킨 샐러드가 함께 들어 있는 ‘롤샌드&치킨샐러드’로 구성된 편의점 도시락 제품이다. 편의점 위드미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편의점 도시락 제품에 건강에 대한 요구를 담아 신선한 야채 샐러드를 보강한 샌드위치 도시락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간단한 식사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봄 시즌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샌드팜’은 SPC삼립의 오랜 제빵 기술을 담은 웰빙 샌드위치 브랜드로 가까운 편의점의 냉장 코너에서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25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영남지역에 출시한 저알코올 소주 ‘참이슬16.9’가 1억병 판매를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참이슬16.9는 부산 경남지역의 저도수 트렌드에 따라 하이트진로가 2015년 9월 부산시장에 출시한 제품으로, 특허 받은 천연 대나무 활성 숯 정제공법을 적용해 깔끔한 목넘김과 부담 없는 향, 숙취가 없는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부산 경남시장은 다른 지역보다도 지역 특색이 강해 타지역 브랜드가 진출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이런 시장에 참이슬 16.9는 부산지역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출시 4개월 만에 2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출시 후 안정적 판매성장을 바탕으로 부산 경남지역 외 대구경북지역 등 영남지역 전체로 확대했다. 부산 경남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다. 이와 같은 참이슬16.9의 성장은 기존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에 있다. 일반적인 주류영업 방식은 주류도매상 및 유흥업소 업주나 종업원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구축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영업망외에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부산TFT를 2015년 하반기부터 별도로 운영해왔다. 특히, 부산TFT는 주요 타킷층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산양분유, 트루맘 등으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엄마들의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친구태그와 함께 엄마들이 갖고 있는 ‘나만의 육아꿀팁’을 댓글로 달면 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로 당첨자는 9일에 발표한다. 추첨을 통해 산양유아식, 베이비모니터, 후디스몰 마일리지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 후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은 ‘너구리’의 프리미엄 신제품 ‘볶음너구리’를 출시했다. 볶음너구리는 쫄깃한 면발과 진한 풍미의 해물맛이 일품인 국물 없는 볶음타입 제품으로, 농심 유일의 해물볶음우동 라면이다. 농심은 최고의 R&D기술력으로 만든 볶음너구리로 올해 라면시장을 일찌감치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볶음너구리’는 면과 스프에 있어 가장 진보된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먼저 면발은 너구리의 오동통한 면발 형태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쫄깃함은 극대화했다. 농심은 센 불에 볶는 볶음면 레시피에 최적화된 면을 개발하기 위해 원재료 구성을 조정하고 여러 방식의 탄성 테스트를 거쳐, 더욱 쫄깃하고 꼬들꼬들한 볶음전용면을 구현해냈다. ‘볶음해물스프’는 홍합과 오징어, 새우, 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고추기름에 볶아 만들어 풍부한 해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실제 해물볶음우동 요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볶음고추조미유’는 고추와 마늘, 대파 등을 볶아 만든 풍미유로 볶음너구리 특유의 진한 감칠맛과 매콤함을 선사한다. ‘건더기스프(건조 후레이크)’는 국내 라면 제품 중 최대 중량을 자랑한다. 1봉지당 중량이 총 7.8g으로, 일반 라면(2g~3g) 대비 약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쉐이크쉑의 창업자이자 미국 외식 기업인 ‘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의 회장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27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미디어 미팅을 진행했다. 대니 마이어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해 SPC그룹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 진출한 ‘쉐이크쉑’ 매장을 둘러보고, 한국의 외식시장을 경험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니 마이어는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맛과 품질을 서울에 훌륭하게 선보여 쉐이크쉑 강남점은 세계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6년전 뉴욕에 직접 찾아와 쉐이크쉑 도입을 협의했던 허희수 부사장은 쉐이크쉑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본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대니 마이어는 "특히,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아주 특별한 포테이토번을 천연효모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에서는 뉴욕과 동일한 맛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대니 마이어는 “쉐이크쉑은 USHG가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Fine Dining, 최고급 식당)’에 기초한 브랜드로, 더 편리하고 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