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 대표는 김영란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강화군 외포리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이 판매하는 장하리 해넘이 마을 주말장터를 찾아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곳에서 나오는 대표 농수산물 순무김치ᆞ새우젓ᆞ속노랑 고구마 등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를 모델로 한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TV광고는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광고 총 2편이다. 소비촉진 광고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조정석과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헬로비너스 나라를 모델로 함께했다. 두 모델은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한편 ‘우리나라 입맛의 정석-우리돼지 한돈!’이라는 메시지로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우수성과 대표성을 표현했다. 소비촉진 광고와 함께 한돈자조금은 캠페인 광고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캠페인 광고에서 한돈자조금은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국민의 밥상을 책임진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5천만의 마음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했다. 한돈자조금은 TV광고와 함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도 추가로 공개한다. 사표편(조정석)은 주요 타깃인 회사원들의 공감을 이끌기 위해 제작됐으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 피자헛이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갈릭버터 쉬림프’를 포함해 피자 및 샐러드, 음료를 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Pizza Festival)'을 진행한다.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현재까지 누적고객 452만 명을 돌파한 피자헛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단돈 9900원에 피자헛의 인기 신메뉴를 비롯 베스트셀러 피자와 다양한 샐러드, 음료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피자 페스티벌에 포함된 갈릭버터 쉬림프는 살이 도톰하게 오른 통새우에 향긋한 마늘의 맛과 버터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해산물의 풍미가 느껴지는 독특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일 출시 직후 일주일 동안 프리미엄 피자 판매량을 약 20% 이상 끌어올리면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단장한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점심은 물론 주중 저녁과 주말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런치타임에는 신메뉴 '갈릭버터 쉬림프'를 포함해 인기 메뉴인 '딥디쉬 리얼치즈', '팬 페퍼로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세계푸드의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식품업계의 주총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가장 먼저 주총에 나선 신세계푸드를 필두로 17일 농심, 하이트진로 20일 샘표 24일 SPC삼립, 롯데제과, 롯데푸드, 삼양식품, 빙그레, 매일유업, 크라운제과, CJ제일제당 30일 풀무원의 주주총회가 열린다. 주총 안건은 기업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기업과 주주들은 불황을 극복할 신사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이번 주총에서 신세계푸드는 이번 주총에서 일단 '출장 및 이동음식업', '차량용 연료소매업'을 새로 추가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현재는 휴게소에서 F&B 서비스만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추후 휴게소 전체를 운영하는 사업을 하려면 두 사업목적을 추가해야 했다"고 말했다. '사료 도소매업'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식품을 가공하고 남은 부산물을 그동안은 모두 폐기 처리해왔는데, 향후 동물농장에 보내는 방법을 생각 중이다. 농심(대표 박준)은 올해 목표를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로 정했다. 지속 성장기업으로 사업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백산수를 한국과 중국의 1위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 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가나(Ghana)’의 라인업 확대를 위해 ‘가나 크리미츄(Ghana Creamy Chew)’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가나 크리미츄’를 가나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키울 계획이다. ‘가나 크리미츄’는 팥 경단과 비슷하게 생긴 제품으로, 떡 가운데에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채우고, 겉에는 땅콩 분태와 함께 가나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달콤한 가나초콜릿에 쫀득한 떡, 바삭하고 고소한 땅콩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과 식감의 초콜릿을 느낄 수 있다. ‘가나 크리미츄’는 초콜릿 주 소비층인 10.20세대부터 30·40세대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가나초콜릿의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 30·40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쫄깃한 떡과 고소한 땅콩을 추가해 새로운 식감의 디저트로 탈바꿈했다. ‘가나’는 1975년 출시 이후 매년 5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는 초콜릿 대표 브랜드로, 판 타입(마일드, 밀크, 다크), 바 타입(땅콩, 아몬드), 미니&셸 타입(마일드, 밀크, 치즈스틱) 등 8종에 이번 볼 타입으로 ‘가나 크리미츄’를 추가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 초 ‘내 마음에 부드러움 한 조각’이라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가 패션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협업한 ‘랩탑 파우치’ 등 한정판 MD 상품 3종을 출시한다. 최근 카페 이용객들이 비즈니스 미팅, 그룹 스터디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매장을 방문함에 따라 노트북, 휴대폰, 이어폰 등 부가 기기들을 넣을 수 있는 ‘수납형 MD’를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3인치 노트북(랩탑)이 들어가는 ‘랩탑 파우치’는 내부를 잠수복 원단으로 쓰이는 네오프렌(Neoprene) 소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력을 강화했다. 파우치 덮개를 접으면 노트북 받침대로도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네이비, 그레이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멀티 오거나이저(Organizer, 정리함)’는 윗 부분에 손잡이를 부착해 휴대폰, 필기도구, 이어폰 등을 넣어 한 손으로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목걸이형 카드 지갑’은 시간이 갈수록 은은한 광택이 나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빈티지한 멋을 더했다. 투썸플레이스 측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양 브랜드간 협업으로 MD 상품을 차별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아트 컬래버레이션 매장인 아웃백 부평점을 16일 오픈한다. 인천 부평지역은 부평역사(驛舍)를 기준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으며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유명 체인점이 다수 입점 되어 있고 부평역 지하상가는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인기가 뜨겁다. 아웃백 부평점은 이러한 지역 고객 특성에 맞춰 젊은 세대들이 익숙한 웹툰을 매장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백은 최근 20주년 기념으로 ‘먹툰스타’로 불리는 조경규 작가와 함께 특급 컬래버레이션한 ‘침샘자극 아웃백 웹툰'을 선보인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 공개된 아웃백 웹툰의 반응이 뜨겁자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주요 작품들을 매장에 비치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웃백의 추억과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곽명주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도 고객들을 맞이한다.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와 브랜드에서 연상되는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곽명주 작가만의 개성을 녹인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의 시간적 공간적 대기 감소를 위한 웨이팅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고객들은 핸드폰 번호만 등록하면 대기 순번에 맞게 메시지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BYO 장유산균 신제품인 ‘장유산균 생 30캡슐’을 새롭게 내놓고, 오는 4월 2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년 365일 날마다 건장(腸)하게 바이오(BYO)!’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인들이 자신과 주변 동료들의 건강을 돌아볼 기회를 갖도록 하자는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유산균 캡슐형 상온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장 건강관리가 필수인 직장인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BYO 장유산균은 CJ제일제당이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가운데 24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에서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을 입증해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회식이 잦은 직장인이나 오랜 시간 앉아있는 수험생 등 장이 불편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김치유산균을 상온보관이 가능한 캡슐형 제품으로 설계해, 책상 위에 두거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챙겨먹기에 좋다. CJ제일제당은 BYO 장유산균 상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은 얇은 칩을 네 겹으로 겹쳐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시킨 신개념 스낵 ‘꼬북칩’을 출시한다. 꼬북칩은 국내 제과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 겹 스낵’이다.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과자를 천천히 씹을 때 입안에서 나는 재미있는 소리와 거북이 등을 닮은 귀여운 모양도 매력 포인트. 고소한 옥수수맛이 일품인 ‘꼬북칩 콘스프맛’과 시나몬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꼬북칩은 스낵류의 가장 큰 특징인 바삭한 식감뿐만 아니라 씹는 소리까지 고려한 제품. 이를 위해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2천 회 가량의 테스트를 거쳐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이미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꼬북칩을 개발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기술적 한계로 생산이 불가능했다고.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술 수준을 높여 2015년 2월부터 재개발에 돌입, 2년여간의 노력 끝에 꼬북칩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오리온은 메가브랜드(연매출 1천억 브랜드)인 포카칩, 40년 넘게 국민간식으로 자리잡은 오징어땅콩, 감자스낵의 대명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배우 이윤지를 자연방목 청정분유 트루맘의 모델로 선정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는 일동후디스의 트루맘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됐다. 실제 2015년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한 아기엄마인 배우 이윤지는 실제로 일동후디스의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를 수유하고 있어 신세대 엄마로서의 모습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동후디스 ‘트루맘’은 2000년, 농약, 항생제, 성장호르몬,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계절 자연방목 청정원유로 청정 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 로하스 인증 유아식으로 우리나라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왔고, 꾸준한 품질개선과 함께 저항력을 높여주는 모유면역성분 sIgA, IgG이 강화된 이뮤노G 및 정장성분 프리바이오틱스 등이 보강된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Premium 후레쉬’ 2종으로 업그레이드 돼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6년에는 PET병에 담긴 액상분유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를 출시해 간편함을 선호하는 신세대 부모들의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