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오는 25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비비고 육개장' 광고 모델인 에릭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비비고 가정간편식'에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비비고 육개장'을 구매한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에릭이 직접 사인한 '비비고 육개장'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사전 이벤트 당첨자 100명과 함께한다. 이주은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 팬사인회는 '비비고 가정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국물장인'으로 인기를 끈 에릭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비비고 육개장' TV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CJ나눔재단과 함께 착한빵 캠페인을 지원한 뚜레쥬르 매장을 나눔실천매장으로 인증하고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뚜레쥬르의 착한빵 캠페인은 착한빵 2개가 팔릴 때마다 나눔빵 1개가 적립되어 복지시설 아동에게 전달되는 CJ푸드빌 대표 나눔활동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현재 가맹점을 포함한 총 163개의 뚜레쥬르 매장이 착한빵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CJ푸드빌과 가맹본부, 그리고 가맹점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실천 인증을 받은 매장은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에 빵을 전달해온 점포들이다. 이에 CJ나눔재단은 나눔실천매장 인증 스티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뚜레쥬르 평택청북점, 부산진역점, 고잔화승점 등 세 곳은 착한빵 캠페인의 참여뿐 아니라 장학금 기부, 사랑의 연탄배달 후원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한 바가 커 나눔실천 우수 매장으로 선정되어 소정의 상품권 등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착한빵 캠페인은 2014년 9월 시작되어 올해 2월말까지 52만 4000여개의 나눔빵을 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지난해 7월 ‘시즌 2 카카오프렌즈빵’을 출시한 이후로 새롭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 6종’을 추가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피넛피넛 크림패스츄리’, ‘동글동글라이언 우유꿀호떡’, ‘고소고소하네오 아몬드크림치즈빵’, ‘세젤멋프로도 피넛버터맛포오도’, ‘튜브의 쁘띠치즈찰빵’, ‘무지달콤한 딸기단팥도넛’등 총 6종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은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이름과 제품 맛이 함께 연상되는 독특한 네이밍이 특징이다. 패키지뿐만 아니라 제품에도 캐릭터를 입혀 구매욕을 자극하고,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게 나온 크림치즈, 피넛버터, 딸기 단팥 등의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맛도 차별화 했다. 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 패키지 안에는 캐릭터가 새겨진 100종의 다양한 ‘띠부띠부씰’ (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의 약자) 들어있어 구매의 즐거움을 더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은 기존 무지무지 달콤한 미니초코롤케익, 튜브의 메론먹고 오리발, 동글라이언 치즈케익, 네오의 카카오샌드케익 등 4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수퍼마켓과 편의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은 쉐이크쉑 4호점을 경기도 분당 서현동 AK플라자로 정하고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했다. 쉐이크쉑 분당점은 서울 이외 지역에 처음 여는 매장이다. AK플라자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쇼핑의 중심지이자 만남의 장소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강북 주요 상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힘입어 서울 외 지역에 첫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장 공사 기간 동안 지역 주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쉐이크쉑 ‘호딩’의 4호점 테마는 ‘쉑포올(Shack 4 All)’이다. ‘모두를 위한 쉐이크쉑’과 ‘네 번째 쉐이크쉑’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호딩에는 버스정류장을 재치 있게 재현한 ‘버거 스톱(Burger Stop)’, 고객들이 버거, 쉐이크 등 쉐이크쉑의 아이콘 모양 자석을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보드와 월토이(Wall toy)’, 휴식용 벤치 등 체험 요소를 적용했다.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어린이용 간식으로 여겨지던 젤리가의 소비층이 어른층으로 확대되면서 제과업계의 효자제품으로 급부상했다. 시장조사기관 AC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젤리 시장 규모는 1540억원으로 전년 1000억원보다 54% 증가했으며, 올해는 20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젤리 시장의 기틀을 마련한 제품은 롯데제과와 세븐일레븐의 협업 상품인 '요구르트 젤리'다. 지난해 5월 출시 후 줄곧 세븐일레븐 과자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2월까지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요쿠르트젤리의 성공으로 롯데제과는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른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젤리형태로 바꾼 '수박바 젤리', '꼬깔콘 젤리', '사이다 젤리', '비타파워 젤리', '콜라 젤리', '스크류바 젤리' 등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젤리로 불리는 팜온더로드 젤리들도 약 5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팜온더로드 젤리는 ‘원물로 만든 농장과자’라는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블루베리 스노우 젤리’, ‘딸기 큐브 젤리’, ‘감귤 퐁당 젤리’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젤리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지난해 젤리 제품군 만으로 매출액 380억원을 올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은 정통 중국식 찐빵 '빠오즈' 브랜드 호호바오를 론칭하고 관련 제품 3종을 출시했다. '호호바오'는 얇은 피와 육즙이 가득 찬 정통 텐진식 '빠오즈'를 구현한 제품이다. 빠오즈는 중국에서 아침 식사로 인기 있는 식사 대용 식품이다. 호호바오는 SPC그룹에서 11년 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토종 천연효모와 우리쌀로 반죽해 얇고 촉촉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반죽의 미세한 기공을 통해 소의 육즙을 풍부하게 머금게 했다. 소는 큼직하게 썰어낸 국내산 돼지고기와 생양파와 양배추를 사용했으며, 푸짐하게 양을 늘려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호호바오 제품은 ▲향긋한 부추와 돼지고기를 넣은 '부추바오'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고기바오' ▲탱글한 새우와 야채를 넣은 '새우바오' 등 총 3종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호호바오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만두와 달리, 피와 속이 잘 어우러지는 새로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면서 "한끼 식사용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으로 사계절 사랑 받는 제품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이 오는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꼬북칩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꼬북칩을 농구팬들에게 소개하면서 오리온 농구단의 플레이오프 4강 직행을 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온은 ‘꼬북칩 그림퍼즐 맞추기’, ‘선수 영상 정답 맞추기’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꼬북칩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꼬북칩을 활용해 선수들의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하고 경기장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스포츠마케팅도 활발히 펼친다고. 오리온은 주말을 맞아 농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경기를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먹는 즐거움도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꼬북칩은 오리온이 국내 제과시장 최초로 선보인 ‘네 겹 스낵’으로 독특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식감뿐 아니라 씹는 소리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씹을 때 입안에서 나는 재미있는 소리와 거북이 등을 닮은 모양도 매력포인트다. 오리온은 60여 년 동안 축적해온 제과 개발∙생산 노하우를 결집해 까다로운 공정을 가진 꼬북칩 생산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키스틱 포켓몬 출시를 기념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포켓몬 사냥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 대형마트 키스틱 포켓몬 매대 주변에 출몰하는 피카츄를 포켓볼로 잡으면 키스틱 등 선물을 증정하는 것. 이벤트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의 홈플러스 매장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 직원에게 스티로폼 포켓볼을 받아 피카츄 인형에 던져 맞히면 된다. 포켓몬을 직접 잡는 재미는 물론 키스틱 등 선물도 있다. 롯데푸드가 지난 2016년 8월에 출시한 키스틱 포켓몬은 인기 게임 포켓몬의 캐릭터를 활용한 간식용 소시지다. 포켓몬 카드 5종과 스티커 40종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모으는 재미가 있다. 출시 후 월평균 30% 이상 매출이 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진 다용도 통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키스틱 포켓몬을 널리 알리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제품과 이벤트를 많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프링글스가 제품 캔 1050개로 캐릭터 ‘미스터 피(Mr.P)를 만든 대형 조형작품을 공개했다. 프링글스는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실시하고 있는‘2017 프링글스 챌린지 어워드’의 일환으로 5명의 토이 아티스트와 프링글스 제품 캔 1050개를 활용해 프링글스의 상징적인 콧수염 캐릭터 ‘미스터 피(Mr. P)’를 구현한 대형 조형작품을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였다. 또한 3명의 주얼리 아티스트들이 프링글스 캔에 수 만개의 반짝이는 비즈를 붙이는 정교한 작업을 통해 프링글스 캔을 마치 보석처럼 만든 비즈아트 작품도 선보였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에서 비즈아트 작품이 만들어진 모든 과정도 볼 수 있다. 프링글스 제품 캔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작품을 만들어 참여하는 컨테스트, ‘2017 프링글스 챌린지 어워드'는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사진을 찍어 프링글스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컨테스트 결과는 심사단과 네티즌 평가를 거쳐 17일에 발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프링글스 캔 모양을 형상화한 총 50돈의 황금트로피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올빼미 직장인'들의 바쁜 아침을 돕는 음료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잔은 밤 사이 몸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부족한 수분을 채워준다. 밍밍한 물보다 맛있게 수분을 보충하고 싶다면 코카-콜라사의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제격.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로,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몸 속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에 적합하다. 빈 속에 커피가 부담스럽다면 일동제약의 ‘더치워터 데일리’가 있다. 고급원두를 10여 시간 추출한 더치커피 원액이 들어간 프리미엄 워터로, 하루 종일 물처럼 커피를 마시는 현대인들이 카페인 걱정 없이 물 대신 마실 수 있도록 돕는다. 긴 출근길 허기를 달래줄 영양 음료도인기다. 풀무원녹즙 ‘핸디밀’은 신선한 우유와 곡물, 견과를 한 병에 가득 담아 식사 대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검은 깨 등 블랙 푸드에 우유와 귀리를 넣은 ‘핸디밀 검은깨&흑미’, 아몬드, 퀴노아, 렌틸 등 슈퍼푸드를 담은 ‘핸디밀 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