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빼빼로 50만 갑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한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허동수)는 지난 5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빼빼로는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제품들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된다. 또 지난 3월 28일에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2350박스를 전달, 서울 및 의정부에 위치한 33곳의 아름다운가게에서 ‘빼빼로 나눔판매전’을 진행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약 23만 박스(120억원상당)의 빼빼로 등 과자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왔으며,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우 박보영이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 지면광고 촬영 현장에서 상큼한 하트 3종 세트를 공개했다.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토레타’ 광고 스틸컷에는 벚꽃처럼 화사한 화이트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박보영이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손하트, 손키스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영 특유의 맑고 깨끗한 꿀피부와 해맑은 반달 눈웃음이 더해져 갓 피어난 꽃처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가득한 점이 특징. 박보영이 만들어낸 상큼한 현장 분위기에 관계자들은 "역시 국민여친 박보영, 잠자고 있던 내 연애세포를 깨웠다", "박보영표 하트꽃, 벚꽃만큼 예쁜 듯", "나도 '토레타' 마시고 박보영처럼 상큼해지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수분 가득한 촉촉한 꿀피부와 밝은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박보영의 이미지가 일상 속 상쾌함을 전하는 '토레타'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며 "다가온 봄, 박보영이 추천하는 '토레타'와 함께 상큼한 봄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바리스타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자부심 고취 및 근무 동기 부여를 위해 ‘제5회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난 2013년 시작된 ‘투썸플레이스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평소 갈고 닦은 커피 제조 기술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바리스타 직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예선전이 열리며 다음 달 중순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결승전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트로피를 지급하며 전문 바리스타 트레이닝 과정을 지원한다. 용산구 ‘한국 커피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예선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에 근무중인 바리스타 중 대회 참여 응모를 통해 선착순으로 뽑힌 총 60명의 지원자가 참가한다. 예선 참가자는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각 4잔씩 만들고 이를 커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결선 진출자를 정한다. 심사는 국내 대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KBC(Korea Barista Championship) 기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한다. 올해 참가자에게는 패션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협업해 만든 바리스타 전용 ‘레시피 노트’를 증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세계푸드가 자니로켓 매장을 확대하면서 프리미엄버거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직영점 형태로 자니로켓은 신세계 유통 채널에서만 운영했지만 가맹 사업으로 매장 수를 늘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세운다. 신세계푸드는 6일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자니로켓을 오픈한다. 신세계푸드는 한 달 새 매장 3곳을 오픈하며 매장 수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사측은 “자니로켓 브랜드를 확대해 주요 지역에 가맹점과 직영점 오픈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까지 10곳을 확대하고 국내 수제버거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니로켓은 신세계그룹이 2009년 들여왔지만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반응은 저조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가맹사업 확장과 함께 마케팅에도 힘을 쓸 계획이다. 프리미엄버거는 SPC그룹이 국내에 ‘쉐이크쉑’버거를 들여오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 강남역에 오픈한 쉐이크쉑 강남점은 이 브랜드가 진출한 13개국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오픈 초기 소비자들이 이 버거를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서면서 유명해졌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청담점도 전 세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푸짐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빅 시리즈’ 빵을 선보였다. ‘빅 시리즈’ 빵은 ‘빅단팥빵’, ‘빅소보로’, ‘빅단팥패스츄리’ 3종으로, ‘빅단팥빵’은 달콤한 팥앙금에 호두 분태가 들어간 빵이고, ‘빅소보로’는 고소한 소보로에 달콤한 초코칩이 박힌 제품이다. ‘빅단팥패스츄리’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빵에 달콤한 단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두고 기존 판매되던 자사 빵보다 중량을 10% 정도 늘린 제품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푸짐하다, 크다’는 의미를 담아 ‘빅(big)’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1월에 선보인 ‘약초빵(청산녹초)’과 ‘우리쌀빵‘, 2월 선보인 유산균빵(웰베이커)’ 등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빵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롯데제과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빵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 메이플콘이 출시 5년 만에 단독 브랜드로 독립한다. 서브 브랜드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거의 없던 제과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시도다. 메이플콘은 2012년 카라멜땅콩 시리즈로 출시했다. 2015년에는 200억원(AC닐슨 기준)을 돌파하며 주력 브랜드로 성장했다. 5년간 누적매출은 7000억원(7천만 봉지)으로 전국민 1인당 1.5봉지를 먹은 셈이다.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 퀘벡의 메이플나무 수액으로 만든 천연감미료로 훨씬 건강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강점이다. 웰빙 열풍을 타고 꿀이나 설탕 대용으로 주목 받았다. 이를 고소하고 부드러운 콘스낵과 결합해 젊은층에게 트렌디하게 다가간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브랜드 독립과 함께 메이플콘 맛도 젊어진다. 젊은층이 좋아하는 메이플 시럽의 단맛을 더 진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 퀘벡 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자 메이플 시럽 원산지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퀘벡 시티의 여행권을 증정한다. 포장지 뒷면 QR 코드에 접속해 제품 안쪽에 인쇄된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메이플콘 인기는 이미 메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는 지난 30년간 고객과 함께해 온 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3일부터 오는 5월 14일가지 6주간 진행되며, 응모자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카리스웨트 #포카리스웨트30주년 #라이브스웨트'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여행상품권, 노트북(3명) 고프로히어로(5명) 영화예매권(50명) 포카리스웨트 250ml(20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과거의 사진을 올릴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최동주 동아오츠카 SNS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30년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현재의 포카리스웨트를 다시금 즐길 수 있는 추억소환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 볶음너구리가 출시된 지 한달 만에 1000만개 이상 팔리며 라면시장 히트제품으로 급부상했다. 대형마트 라면판매에서도 단숨에 2위를 기록하는 등 볶음너구리는 정통 인기브랜드와 프리미엄 신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국내 라면시장에서 또 하나의 히트 브랜드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월 27일 출시된 볶음너구리는 3월 28일까지 30일 간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약 1010만개가 판매됐다. 볶음너구리는 특유의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발과 진한 풍미의 해물소스, 국내 최대 중량의 건더기스프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2의 짜파구리’라는 입소문이 유행처럼 번지며 판매가 급증했다. 3월 한 대형마트 전국 라면 판매 실적에서도 볶음너구리는 신라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볶음너구리는 지난해 부대찌개라면 이후 가장 뚜렷한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볶음너구리 판매호조로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가동 중인 안성공장, 구미공장을 비롯해, 안양공장까지 생산라인을 확대해 늘어나는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씨그램은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터 제품인 ‘씨그램 미네랄워터’ 아티스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씨그램 미네랄워터’ 아티스트 에디션은 강원도 철원의 천연 광천수로 만든 맑고 깨끗한 워터 제품이다. 특히 마시는 물도 나만의 특별함과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서태지∙다이나믹듀오 등 아티스트들의 앨범 커버를 담당하며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의 독창적인 아트웍을 선보인 바 있는 아트디렉터 김대홍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됐다. 동양의 미인도를 서구적으로 재해석한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씨그램 미네랄워터의 순수하면서도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 ‘모든 사람은 아름답다’를 모티브로 내면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패키지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500ml PET 제품으로 출시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들고 다니는 물병조차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워터인 ‘씨그램 미네랄워터’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맑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6일 봄을 맞이해 ‘해풍 맞은 봄쑥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 ‘해풍 맞은 봄쑥 시리즈 4종'은 국내산 해풍쑥을 넣어 특유의 향기와 포슬포슬한 질감이 특징인 ‘해풍 맞은 봄쑥’과 팥 시루떡에 해풍쑥과 국내산 찹쌀을 섞어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봄쑥 시루편’, 아이들도 쉽게 쑥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 형태로 만든 ‘부드러운 쑥찜케익’, 쑥과 쌀가루를 반죽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쑥갠떡’까지 총 4종으로 봄 시즌에만 한정 판매한다. ‘봄쑥 시리즈 4종’은 전국 빚은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봄쑥 신제품은 경남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싱그러운 쑥을 사용하여 향긋한 쑥 내음을 느낄 수 있다”라며, “국내산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제품과 함께 나른한 봄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