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우 조우진이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또띠아 콘칩’ 광고 촬영 현장에서 무아지경으로 멕시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링글스 측은 새롭게 온에어 된 조우진의 또띠아 콘칩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조우진은 카우보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수트에 멕시칸 전통 모자인 솜브레로를 쓰고,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을 배경으로 강렬한 댄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우진은 기타와 트럼펫 등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와도 한 몸이 되어 같이 리듬을 타는 등 멕시칸 댄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우진은 현란한 조명 아래서 발랄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멕시코 댄스를 선보이면서 그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아이돌 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춤 실력을 자랑했다. 춤에 몰입하는 듯한 표정과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몸짓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조우진은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쉴새 없이 연습을 이어가며 열정적인 댄스와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조우진씨는 광고 촬영 당시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환상적인 맛을 유쾌한 멕시칸 댄스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5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선물 혜택 이벤트와 다양한 매장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과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골고루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간편하고 실속 있는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선물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앱에서 가정의 달 시즌 제품 구매 시 20% 혜택과 해피포인트 1,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고, 카카오톡 G마켓 G9 등에서 최대 20% 혜택을 선착순으로 누릴 수 있다. 파리바게뜨 스테디셀러 제품인 롤케익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해피앱의 간편주문결제시스템인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가정의 달 선물 40여종을 주문하면 예약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배달도 가능하다. 해피오더 주문 시 최대 25%의 혜택과 배달비 2천원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 매장을 방문해 아이스티,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시, 마다가스카, 슈렉, 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 롯데푸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을 본격 론칭했다. 이번 ‘라퀴진’ 제품은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인기가 높은 육가공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원물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살아있는 ‘로스트햄’,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풀드포크’, 호텔 조식 메뉴를 재현한 ‘리치브라운 소시지’와 ‘리치화이트 소시지’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가공 과정을 줄이고 원물 본연의 형태와 맛을 최대한 살리는 공정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더욱 풍부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지난 해 9월 ‘라퀴진 함박스테이크’, ‘라퀴진 볼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정통 프리미엄 육가공 신제품을 본격 출시함으로써 ‘라퀴진’ 브랜드를 육가공 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육가공 제품 하나를 선택할 때도 전문점과 같은 품질을 즐기고자 하는 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양식품이 5월 1일부터 라면 가격을 5.4%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주류·치킨·라면 등 대표적인 서민 식품의 물가상승이 심해지고 있다. 28일 삼양식품은 삼양라면을 비롯, 12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5.4%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 가격이 오르는 제품은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맛있는라면, 나가사끼짬뽕 등이다. 다만 최근 출시한 불닭볶음탕면, 김치찌개면, 갓짬뽕, 갓짜장 등은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삼양식품 측은 인건비와 물류비 스프 재료비 등 등 원가 상승 압박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대표적인 서민식품인 라면의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게 돼 송구스럽다”며 “더 좋은 맛과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농심도 지난해 12월 신라면과 너구리 등 12개 제품 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올린 바 있다. 한편, 치킨값도 2만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BBQ는 인건비·임차료 상승을 이유로 8년 만에 치킨값을 9~10% 인상 계획을 밝혔으며, 1위 교촌치킨도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패밀리 사이즈 이상 구입하면, 외출 시 음식물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슈렉 피크닉 3단 쿨러백’을 4900원에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슈렉 피크닉 3단 쿨러백’과 ‘장화신은 고양이 3단 쿨러백’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쿨러백은 용도에 따라 지퍼를 열어 2단, 3단으로 사이즈 확장이 가능해 2L 페트병도 거뜬히 담길 정도로 넉넉한 크기가 특징이다. 또, 끈 길이를 조절해 어깨에도 멜 수 있으며, 보조 손잡이가 달려 있어 피크닉을 즐길 때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친숙한 애니메이션 ‘슈렉’ 과 ‘장화신은 고양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어 귀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쿨러백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행사 참여 시 구매금액의 0.5%에 해당하는 해피포인트가 적립되며, 타 쿠폰 및 타 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SPC 그룹에서 진행하는 통합 캠페인의 일환으로 드림웍스 캐릭터를 입힌 쿨러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귀엽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지난 67년 추억을 담은 ‘빈티지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지난 1950년 출시되어 전 연령층에 걸쳐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사이다 시장의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이슈화를 위해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맑고 깨끗함.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67년의 추억을 간직하세요!’라는 콘셉트와 함께 총 12만 세트가 한정 판매된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에 선보였던 5개의 칠성사이다 병 및 캔의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250ml 캔 제품에 담았으며 캔 모양을 본뜬 키링 1개도 랜덤으로 포함됐다. 빈티지 패키지는 일부 할인점 및 중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첫번째 디자인은 롯데칠성음료의 전신인 동방청량음료에서 선보인 칠성사이다 병 제품의 라벨을 모티브로 했으며 탄산음료가 대중화되기 전이라 고급음료(高級飮料)로 표기된 점이 특징이다. 두번째 디자인은 사이다의 상쾌함을 강조하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대형 히트제품인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에만 벌써 500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4개월 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2013년 출시 이후 사상 최고 매출성과(동기간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성장했다. 특히 3월부터 시작되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1~2인 가구 확대에 따른 간편식 소비 증가와 홈술·혼술 트렌드가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후속제품인 ‘비비고 새우왕교자’가 월 20억원대 제품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비비고 왕교자’ 인기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매출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냉동만두 시장에서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2월 누계 기준)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40.3%를 차지했다. 과거 열세였던 교자만두 시장에서는 5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비비고 왕교자’의 성공 비결은 시판 만두의 상식을 깨는 맛과 품질을 구현한 R&D 역량이다. CJ제일제당은 고기, 야채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가 지주회사인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을 결정했다. 이로써 복잡했던 지배구조는 단순해지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 등 4개 계열사는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 4개 회사는 각각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한 이후 제과를 중심으로 각 투자부문 회사를 합병해 롯데지주 주식회사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분할 방식은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방식인 인적분할로 진행된다. 제과를 중심으로 지주회사를 만드는 것은 그룹의 모태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현재 롯데는 2015년 416개에 달했던 순환출자 고리를 순차적으로 해소해 현재 67개까지 줄였으며, 계열사 지분을 상호보유하고 있는 4개 회사의 분할 합병이 완료되면 순환출자 고리는 18개로 줄어든게 된다. 롯데의 기업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에는 신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롯데그룹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뇌물 혐의에 대한 재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면세점과 롯데마트 사업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의해 타격이 크다. 앞서 롯데그룹은 호텔롯데 상장 뒤 롯데제과와 롯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6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5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루어지며,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경북 예천, 3호점 강원도 영월, 4호점 충남 홍성으로 이어졌다. 5호점은 올해 11월에 전라남도 영광에 세워지게 된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공부하고 놀 수 있도록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5호점은 설립 단계부터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워크숍을 진행, 이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설계하는 등 센터를 이용하게 될 아이들을 위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롯데제과는 스위트홈 설립 외에도 닥터자일리톨버스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롯데제과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와 협업으로 ‘사랑의 나눔판매전’을 개최했다. 또 사랑의열매와도 빼빼로 50만 갑 전달을 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프링글스가 황금연휴를 맞이해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밴드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오는 5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선보인다. 프링글스는 서울 코엑스 G20 광장 및 SM타운 광장 일대에서 총 10일간 열리는 맥주 축제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에 참여해 또띠아 룰렛 게임부터 멕시칸 밴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입과 눈, 그리고 귀까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SNS 사용이 활발한 젊은 세대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장 내 프링글스 부스에서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프링글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하면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이 풍성하게 담긴 스낵박스를 제공한다. 맥주애호가들을 위해 맥주 안주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일 6회씩 진행되는 ‘또띠아 룰렛 게임’은 게임 진행자가 ‘프링글스’를 외치면, ‘또띠아’로 화답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띠아의 본고장인 멕시코의 악단 마리아치 밴드 ‘인티’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돋워 입과 눈 그리고 귀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