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22일 대회의실서 식중독 예방사업의 중점과제 일환으로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위탁급식업소 및 식자재공급업소의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 표창해 우수업소에 대한 사기진작과 함께 지속적인 위생시설 개선을 통해 식품위생관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한편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는 학교위탁급식업소 8개소 식재료공급업소 8개등 총 16개업소가 나섰으며 최우수사례로는 학교위탁급식 부문에서 엘에스씨, 식자재공급업소 부문에서는 제너시스가 각각 뽑혔다. /편집자
◇전보 ▲의약품본부 의약품관리팀장 김광호 ▲생물의약품본부 생물의약품관리팀장 김관성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팀장 정명훈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팀장 이승훈 ◇전출 ▲보건복지부 김명정
지난 28일 서울 종로의 피아노거리에서 열린‘파리바게뜨 2007 구세군 1호 성금전달식’에서 파리크라상 조상호대표(오른쪽 3번째), 파리바게뜨 명예홍보대사 이나영(오른쪽 2번째)씨가 구세군 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오른쪽 4번째) 등 구세군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올해 첫 성금을 구세군 모금함에 넣고 있다.
◇ 부이사관 승진 ▲ 감사담당관 이근성 ▲ 정보화기획팀장 안광욱 ▲ 협동조합과장 홍성재 ▲ 농촌산업과장 정문섭 ▲ 국제협력과장 김창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팀장 조원량 ◇ 과장 승진 ▲ 정책홍보관리실 김정욱 ▲ 농가소득안정추진단 소득지원팀장 배호열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팀장 이정형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약품관리과장 정병곤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중부지원장 김태융 ▲ 국립식물검역원 서무과장 전종철 ▲ 국립식물검역원 위험평가과장 김익현 ▲ 국립식물검역원 방제과장 배상두 ▲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장 김기훈 ▲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윤명중 ◇ 과장급 전보 ▲ 정책홍보관리실 정책기획팀장 이상만 ▲ 정책홍보관리실 정책평가팀장 남태헌 ▲ 농업정책국 농업정책과장 이천일 ▲ 농업정책국 정책조정과장 최대휴 ▲ 농촌정책국 농촌정책과장 이주명 ▲ 식량정책국 친환경농업정책과장 강철구 ▲ 품종보호심판위원회 상임위원 오병석 ▲ 농산물유통식품산업국 유통정책과장 김성민 ▲ 농산물유통식품산업국 식품진흥과장 김홍우 ▲ 국무조정실 파견 이재욱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승진(상무) ▲ 곽철호 의약 BU장 ▲ 이종열 AM BU장 ▲ 윤재엽 재경실장 ◇ 이동 ▲ 김형곤 상무(감사실장)
최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30분 농림부와 공동으로 aT센터 중회의실에서 '국제곡물가격 상승영향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선초(神仙草:Ange lica keiskei ‘Miq’ Koi dz.)는 우리나라에서는 신선초, 일본에서는 명일엽(明日葉), 중국에서는 함초(鹹草) 등으로 불리며, 원산지는 일본의 관동 동부 등으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재배 역사는 에도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시장에 출하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일본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신선초를 식용으로 사용해 왔다고 전해지며 일본에서도 야생 산채로써 새로이 재배채소로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식물을 ‘하늘이 준 유용한 식물’이라는 ‘신선초’라고 불리며 주로 약초로 많이 애용하고 있다. 신선초는 생약명으로는 도관초, 함초라고도 부르며 이명으로 명일엽, 신립초라고도 한다. 또한 채소용으로 재배되는 대형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약 1미터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서 가지가 갈라지며 잎은 짙은 초록색으로 윤기가 있고 가을에 연노랑의 작은 꽃이 복산형 꽃차례로 피며, 향기가 독특해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다. 이러한 신선초는 일본의 유배지였던 ‘하찌죠지마(八丈島)’에서 유배된 죄수들이 해안에 야생한 신립초를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나물로 항상 먹는 섬사람들은 건강하게 장수하며 그곳 사
한의학도 시대가 변하여 문명이 발달 되다보니 진료와 치료하기가 편하여 졌다. 단지 안색을 살피고 맥만 잡아 진료하던 때보다 각종 진단기기를 이용하여 진단을 하면 이제까지 확실하지 않았던 자료를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진단을 하여 한약과 침치료를 하다보니 안전하고 치료효과도 높아졌다. 또한 치료법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생겨 각종 새로운 의료기기와 침치료 기법을 한의학에 응용한다. 중의 하나가 약침요법이다. 약침이란 뜻은 한약과 침의 복합된 단어로써 침의 효과와 한약의 효과를 같이 나타나게 하는 치료법이다. 문헌적 고찰을 보면 송나라시대에 매선요법, 매식요법이라고 하여 약물을 실에 묻혀서 혈자리에 시술한 방법이 약침요법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여러 기구의 발달로 인하여 약침주입기를 이용하여 적은 통증으로 한약의 성분을 주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약침요법의 특징은 한약의 성분을 추출하여 정제하여 쓰는 방법으로 추출된 약침액을 경락과 경혈에 주입하여 침의 효과에 한약의 효과를 겸하여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한약을 못먹는 경우나 효과를 빨리 내기 위하여서는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한약중에 한가지 약으로도 할 수 있고 효과가 좋은 한약을 약침을 만
귀향한 30대 중반 농촌총각입니다. 지난해 국제결혼을 알선하는 업체관계자가 끈질기게 국제결혼을 요구해 베트남에 가서 현지에서 맞선을 보고 3일 만에 베트남 처녀와 결혼했습니다. 두 달 후 배우자가 국내로 들어왔는데 함께 생활한지 6개월도 안되어 돈과 옷가지 여권 등을 챙기고 가출해서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배우자에 대해 충분히 배려를 했고 구타나 무시 등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재로선 국내 어디선가 불법취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만 하고 있는데 이 경우 앞으로 우려되는 배우자가 야기할 민형사상의 여러 문제를 피하려면 법적으로 이혼을 해야 하는지,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또 이러한 경우 1,000만 원 이상의 큰돈을 받은 국제결혼알선업체에 대해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요? 근래 외국인 여성들과의 결혼이 늘어가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의 목적을 숨긴 채 결혼한 후 가출하여 소식을 끊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에도 보내준 사연에만 따른다면 배우자께서 결혼한 지 6개월도 안되어 별다른 이유없이 돈과 여권을 가지고 가출하였다면 취업을 목적으로 위장 결혼한 것으로
김춘진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오는 27일 오후 3시 국회의원 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자서전(함께있는 그곳의 건강함을 꿈꾼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