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용 육류구매 견적제출공고 1. 건명 : 9월분 학생급식용 육류구매 2. 납품기간 : 2005년 9월 1일 ~ 2005년 9월 30일 3. 납품장소 : 우리학교급식소 4. 문의 : 행정실(053-813-3502) 식품구매간이입찰(견적투찰)공고 1. 건명 : 2005년 9월분 학생급식용 식품구매 2. 개찰일시 : 2005. 8. 26 14:00 우리학교 행정실(개찰시 참석해야함) 3. 문 의 : 상인고등학교 행정실(644-6304) 2005년 8월~10월분 급식물품 구매 입찰공고 1. 입찰등록마감 : 2005년 8월 24일 12:00 2. 입찰일시 : 2005년 8월 24일 14:00 3. 문의 : 본교 행정실(031-732-4113) 급식물품 구매 입찰공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 신장고등학교 2005년 9월 ~ 2005년 10월분 중식 및 석식 급식물품 구매 (농산물,수산물,축산물,공산품) 2. 입찰등록기간 및 장소 : 2005년 8월 16일(화) - 2005년 8월 24일(수) 10:00까지, 본교 행정실 3. 개찰일시 및 장소 : 2005년 8월 24(수) 11:00 1층 교육행정실 4. 입찰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종원)는 17일 젊음의 상징이 넘치는 '에너지'를 제품 컨셉트에 도입한 에너지 콜라 ‘펩시X(용량: 250ml캔, 500ml, 1.5L 페트 2종)’를 출시한다. 펩시X는 기존 정통 콜라에 타우린을 첨가한 기능성 콜라로, 콜라의 톡 쏘는 청량감과 자양강장,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의 기능을 동시에 함유한 신개념 에너지 콜라다. 펩시 제품의 계열 확대 및 향후 '에너지 콜라'라는 신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품고 출시된 펩시X는 신세대들의 새로움에 대한 욕구와 CVS 등 신유통 채널에서의 차별화 제품 필요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롯데칠성은 이번에 출시된 '펩시X'의 핵심 소비계층인 10대에서 20대까지 젊은 층의 구매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포장측면에서 에너지 파동무늬를 제품 상하로 배치하였고 그 중심부에 'X' 글자를 강조한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은 펩시X가 최근 감소추세에 있는 콜라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여기고, 출시 초기부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핵심 유통 채널인 대학가 주변 CVS와 학교 및 학원주변 거래선에 제품을 우선적으로
한국생물과학협회(회장 이순희 연세대 교수)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대 혜화문화관에서 '국가발전과 생명과학'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생물과학협회는 관련 분야 학회 간 유대를 목적으로 1945년 설립됐으며 한국동물학회와 한국식물학회 등 모두 9개 학회로 구성돼 있다.
95년 2건 이후 대전에서 처음 (대전=연합뉴스) 조용학 기자 = 이달초 동남아여행을 다녀온 대전거주 50대 남자가 제1종 법정 전염병인 콜레라에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지역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것은 1995년 2건 이후로 10년 만이다. 17일 대전시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동남아시아 미얀마로 선교활동차 해외여행을 다녀온 대전지역 여행객 15명 가운데 이모(52.대전 유성구 어은동)씨 등 2명이 심한 설사 증세를 보여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가검물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나온 검사결과 다른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이씨는 콜레라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건양대병원에 격리조치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시는 함께 여행을 다녀온 대전지역 거주자 1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와 전남 영암군에 각각 머무르고 있는 다른 2명에 대해서도 해당 보건소에 검사의뢰를 요청했다. 이씨는 미얀마에 머무르던 지난 13일 점심으로 쌀국수와 지하수를 먹은 뒤 설사를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씨는 귀국 이후 설사증세로 집에만 머무르며 요양을 해 부인(50)외에
젊었을 때는 날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상당수의 여성들이 결혼한 후에 살이 많이 찌는 것을 실감한다. 심한 경우에는 옛 친구들이 거의 못 알아 볼 정도이다. 그렇게도 날씬하고 바람에 날아갈 것 같던 사람이 결혼 후에 영락없는 아줌마로 변한 것을 볼 때면 스스로 놀래며 거울을 보기가 두렵다. 결혼후에 왜 이렇게 살이 찌는 것일까? 많은 사람은 의심을 갖을 것이다. 결혼을 하면 남에게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대로 먹어도 되고, 자신이 원하던 남자와 결혼을 하여 마음이 놓인 상태여서 마음이 안이하게 되어 살이 찐다. 반대적인 원인으로는 시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남편과의 성격이 맞지 않아서 고민을 하며 서로의 성격차이를 좁히는 과정에서 살이 찌는 경우도 많다. 물론 신경을 많이 쓰면 살이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체질에 따라서 다르다. 그리고 많은 수의 엄마들은 아이를 출산한 후에도 살이 쪘다고 호소를 많이 한다. 실제로 임신 중의 살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서 그래도 살이 되는 것은 쉽게 본다. 결혼 후 비만 중에 어떤 경우가 가장 많을까? 바로 아이를 낳은 후에 살이 늘어나 났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항상 원망스러운 듯
이달초 동남아여행을 다녀온 대전거주 50대 남자가 제1종 법정 전염병인 콜레라에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대전시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로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 15명중 이모(52.대전 유성구 어은동)씨 등 2명이 심한 설사 증세를 보여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가검물 검사를 받았다. 이후 최종 검사결과 다른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이씨는 콜레라 양성반응이 나와 이날 바로 건양대병원에 격리조치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발효식품의 상설매장이 전주에 설치된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와 한국전통발효식품협의회는 17일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전주농산물 유통센터 인근 1천200여평에 전통발효식품 상설매장을 설치, 오는 26일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통발효원으로 명명된 매장은 도내 발효식품 업체 40여곳에 의해 공동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전통주와 토종꿀, 김치, 고추장, 된장 등 전통 발효식품 및 특산품이 전시, 판매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는 국립보건원과 함께 아시아인들의 단일염기다형성(SNP:Single-Nucleotide Polymorphism) 분석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회의를 18-19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대만 등 6개국 생물정보학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아시아인들의 SNP 분석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SNP는 개개인의 DNA 염기서열에서 하나의 DNA가 달라져 생기는 유전적 변이를 말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피부색이나 외모, 질병에 걸리는 가능성 등이 개인차를 보이게 된다.
충남 당진군은 다음달 30일부터 열리는 전국 쌀사랑음식축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0명(일반 140, 학생 160명)으로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군민이나 학생은 다음달 20일까지 군 사회복지과(☎ 350-3401)나 자원봉사센터(☎ 357-8833), 읍면 총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피부노화를 막으려면 여름철 뜨거워진 피부를 자주 식혀주세요" 요즘 같은 한여름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뜨거워진 피부를 자주 식혀주는 것이 피부노화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은 쥐와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열(heat)'에 의한 피부 온도의 상승이 피부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와국제학술지 '노화와 발달 메커니즘'(Journal of Mechanism of Aging and Development), 일본피부연구학회지 등에 잇따라 소개됐다. 이처럼 여러 학술지에서 연구내용을 주목하고 있는 것은 자외선에 의한 기존의 피부노화(photoaging) 현상과 더불어 '열 피부노화(thermal skin aging)' 라는 새로운 피부노화의 개념을 제시했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세포배양을 이용해 피부(섬유아) 세포에 42도(햇빛에 15분 정도 노출됐을 때의 온도)의 열을 가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