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과 벌꿀을 한 병에 담은 '홍삼꿀물'을 출시했다. 홍삼꿀물은 6년근 홍삼농축액 0.15%와 벌꿀 10%를 섞은 건강음료로, 홍삼과 꿀 함량이 매우 많아 음주 후 숙취해소와 피로회복 효과가 크다고 인삼공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병당(180ml) 1000원.
이롬(대표 남궁현)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생스가 울릉도 해양심층수로 만든 ‘해저 650m 미네랄이 풍부한 울릉 심층수 소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해저 650m 미네랄이 풍부한 울릉 심층수 소금’은 100% 울릉도의 해양심층수로 만들어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의 함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울릉 심층수 소금은 오염의 원인인 육지로부터 150Km 이상 떨어진 울릉도 청정해역에서 취수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은 비소, 납 등의 중금속이 함유되지 않아 깨끗하고, 영양 염류가 풍부해 일반 소금에 비해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고, 건강까지 생각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5900원(200g)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과 일동후디스가 우먼타임스가 주최하는 ‘2006 여성사랑 베스트기업인상’과 ‘2006 여성사랑 베스트기업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여성사랑 베스트 기업대상’은 소비의 주체인 여성소비자의 의견을 반영, 검증된 최고의 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뢰와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 올바른 기업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제정되어, 매년 기업인 1명과 부문별 베스트기업들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기업대상은 20세 이상의 전국 여성 소비자 2만39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여성계 중진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위원장 조배숙 국회의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금기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생산함은 물론,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두산 식품BG 종가집은 ‘옛맛 별미김치’ 3종을 출시했다. ‘옛맛 무말랭이’‘옛맛 고들빼기’‘옛맛 깻잎지’ 3종으로 전통 방식의 풍부한 양념과 100% 국산 농산물을 사용 깊고 정갈한 맛이 특징이다. 밥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형백화점 및 주요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옛맛 무말랭이 2850원(200g), 옛맛 고들빼기 4700원(200g), 옛맛 깻잎지 4500원.
충북 괴산의 한 농민이 소비자들의 김치를 겨우내 김장독에 보관해 필요할 때마다 보내주는 '김장은행'을 운영키로 하는 등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괴산명품 농산물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이정호(51)씨는 다음달 11일 도시 소비자 30여명을 초청해 괴산군 소수면 아성3리에서 '독(항아리)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씨는 이날 소금에 절인 배추와 고춧가루, 생강, 마늘 등 기본 양념을 준비해 놓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젓갈 등을 넣어 배추 30여포기의 김장을 담그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이 김치를 독에 담아 땅속에 묻어 놓은 뒤 내년 3월까지 관리하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때마다 독에서 김치를 꺼내 배달해 줘 겨울 내내 전통 방식의 김장을 맛볼 수 있는 '김장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씨는 3만여평에서 농사를 지으며 '시골마당 명품 절임 배추'라는 브랜드로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3년째 여름철에 자신의 농산물을 구입한 도시민 500-600명을 초청, '농촌체험 시골마당 큰 장터'라는 소비자 초청 농촌체험행사를 갖고 있다. 내년 3월에는 폐교된 소수면 북상
"전국 초고의 밥맛 철원 오대쌀로 빚은 '궁예酒' 맛보세요" 철원평야에서 수확한 오대쌀을 원료로 만든 동동주가 '궁예주'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된다. 전통주 제조회사인 '궁예주 도가'는 궁예주를 제조 개발을 완료해 오는 11월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궁예주 도가는 철원군 여성군의원으로 활동중인 이정희씨(59.갈말읍 내대리)가 설립한 회사로 탁주와 약주, 가시오가피 소주 등 3종류의 전통주를 개발해 놓은 상태다. 궁예주는 방부제 같은 화학약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철원지방 민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제조 방법으로 빚어 내기 때문에 깊고 그윽한 누룩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대싸로 고두밥을 지어 누룩을 넣어 약 보름간 띄운 다음 채반에 걸러낸 후 도가(저장고)로 옮겨 4~5일간 가라앉혀 맑은 술만 떠내 세상에 내놓는다. 특히 철원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오대쌀로 만들기 때문에 텁텁하고 쓴맛이 나는 밀가루 막걸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갈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 오대쌀의 홍보와 소비촉진 효과도 기대돼 앞으로 철원의 또다른 명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서을 은평구 식약청내 질병관리본부 세미나홀에서 23일 오전 10시 김태홍 위원장의 개회 선포와 함께 개최됐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지난 20일 제스프리 키위 구매자를 대상으로 뉴질랜드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제스프리 키위 먹고 떠나자!!! 뉴질랜드로!!!’ 이벤트의 3차 추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응모자 중 제스프리상 당첨자 70명에게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과 5박6일 숙박권을 제공하고, 그린상 당첨자 700명에게는 뉴질랜드 그린키위 10Kg 1박스, 골드상 당첨자 700명에게는 뉴질랜드 골드키위 6Kg 1박스가 제공됐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3기 봉사단이 지난 21일 보해 광주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보해양조(대표 임건우)가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4월 8일 공식 출범한 봉사단체로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들과 보해 임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펼쳐진 3기 봉사단은 광주 ‘사랑의 쉼터’를 찾아 400여명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사랑의 식당’에 ‘사랑의 쌀’ 400kg과 매실음료 ‘매실바람’ 390캔을 증정하고 오후에는 광주 ‘행복재활원’을 찾아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함께 세제 20박스, 화장지 20박스, 섬유유연제 20박스 등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가 맥도날드 해피밀 구매고객에게 홍콩여행과 TV 출연의 행운을 선사하는 “해피밀 먹고~홍콩 여행 떠나고~” 행사를 내달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해외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해피밀을 구매하는 고객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등 가족(4인 기준)에는 3박4일의 홍콩여행과 더불어 홍콩가족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올리브 TV의 ‘웰컴 투 홍콩’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며, 2등 3가족은 (한가족 3인 기준) 2박 3일의 홍콩 여행 패키지를 선물로 받는다. 레이 프롤리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꿈꾸는 엄마, 국제적인 도시 홍콩에 관심 있는 가족, 방송 출연을 꿈꾸는 끼가 넘치는 건강한 가족을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맥도날드의 주요 고객인 아이와 가족이 홍콩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