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선물, 소중한 사람에게 손수만든 요리로 마음을 전해보자. 명절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각종 기념일 등 선물할 곳은 많지만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않고 무슨 선물을 할지 딱히 떠오르지도 않고… 이렇게 매년 비슷비슷한 평범한 선물에 싫증났다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요리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은 주는이와 받는이의 친밀감을 높인다. 여기에다 예쁘고 개성있게 직접 포장해서 건넨다면 기쁨은 배로 커질 것이다. 이런 고민을 돕기위해 도서출판 리스컴의 '맛있는 선물요리'가 좀 더 특별하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시대가 변할수록 요리에 대한 의미는 더욱 다양해져서 이제는 요리가 '선물'의 영역까지 파고들고 있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에 대한 거부감으로 집에서 직접 만든 홈 메이드 식품이 각광받고, 선물의 가격보다는 그것에 담긴 마음과 정성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요즘은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선물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반적으로 '요리로 선물을 한다'고 하면 '음식솜씨가 뛰어난 사람이나 할 수 있는것'으로 생각하기 쉬워 보통사람들은 엄두
생강은 오래전부터 강장, 강정, 항암 식품으로 우리 선조들이 널리 이용해왔으며 독특한 맛과 향은 조미료, 향신료로 다른 식품과 병용하면 특이한 맛과 향을 함유할 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의 냄새를 없애는 데도 이용되어 왔다. 생강은 식품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다양하게 쓰이는데 생강 가공품으로는 생강과자, 진저에일, 진저와인, 진저브레드, 생강가루, 생강에센스 등이 있다. 우리의 고유한 생강 가공품에는 다과상에 올리는 숙실과의 일종인 생란이 있다. 재료는 생강, 설탕, 물엿, 굴이며 지름 3cm가량의 생강모양으로 빚어서 잣가루에 하얗게 굴린 것이다. 생강차와 생강엿이 또한 유명하다. 생강을 생선회를 먹을 때 곁들여 먹는 것은 궁합에 잘 맞아 영양효과와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때문이다.이러한 생강은 중국에서는 2,500여년전에 생강이 재배 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금의 사천성이 생강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기록은 고려사(1018년)에 생강 재배에 관한 내용이 처음으로 기록되었으며 왕의 하사품으로 생강이 쓰여졌다고 기록되어 있다.생강은 2천년 전의 중국의 의서에도 기술되어 있으며 모든 한방처방의 거의 절반에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사용방법도
‘음식점이 이렇게 많은데, 과연 내가 뛰어들어 성공할 수 있을까?’ 1000원짜리 김밥집 옆에 800원짜리 김밥집이 생기는 무한경쟁의 음식업 시장이다. 웅진윙스가 발간한 '당신이 정말 알아야 할 음식장사 불패의 법칙'은 제살 깎아먹기 식의 제로섬 게임에 휘말리지 않고 실속 있고 장수하는 음식장사로 성공하는 비결을 소개한다. '당신이 정말 알아야 할 음식장사 불패의 법칙'은 음식장사 컨설턴트나 학자들, 인터넷 사이트가 알려주지 않는 진짜 알짜 장사 이야기를 담고있다. 저자 김경태씨는 현재 건물 6층에서 10년 이상 성업하며, 10명도 채 안 되는 직원들을 데리고 월 3000만 원씩 꼬박꼬박 흑자를 올리는 음식점의 창업에서부터 수성까지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크기나 저가로 승부하는 장사가 아니라, 영업력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장사를 해야 오래 간다고 충고한다. 또한 "내가 맛있다고 느끼고 내가 자신 있는 음식이 내 가게에 온 모든 손님에게 만족을 줄 수는 없으며 열사람 입맛을 다 맞출 수는 없다. 싱겁다고 소금을 더 첨가해주고 짜다고 육수를 더 넣어주다 보면 업소의 독특한 맛과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가 없다"며 내 가게만
◇농업경제 ▲농업경제기획부장 김용주 ▲원예부장 강홍구 ▲양곡부장 정기식 ▲산지유통부장 오윤환 ▲도매사업부장 이홍원 ▲유통센터발전T/F 단장 이상욱 ◇축산경제 ▲축산물판매분사장 이종윤 ▲축산경제기획부장 박치봉 ▲축산컨설팅부장 김운철 ▲축산지원부장 오세관 ▲축산유통부장 이재찬 ◇신용사업 ▲금융기획부장 김태영 ▲리스크관리부장 최상국 ▲신용관리기획부장 조명문 ▲심사부장 신민섭 ▲수신부장 손경익 ▲국제업무부장 유경환 ▲신탁부장 문종필 ▲여신관리부장 박영래 ▲상호금융기획부장 전영완 ▲상호금융지원부장 이광록 ▲상호금융투자부장 안준섭 ▲자금부장 김성수 ▲농업금융부장 이돈호 ▲공제보험기획부장 이택승 ▲공제보험사업부장 장시중 ▲신용보증업무부장 금충수 ▲콜센터실장 주창훈 ▲정부중앙청사지점장 정성철 ▲점포지원단장 황인국 ◇교육지원 ▲감사실장 신상조 ▲준법감시실장 이문기 ▲예금자보호기금사무국장 김주광 ▲기획조정실장 김일군 ▲교육연수부장 홍성웅 ▲문화홍보부장 류근원 ▲인력개발부장 김일헌 ▲총무부장 함태홍 ▲해외경제협력부장 금육곤 ▲회원지부장 금종철
올해에도 크고 작은 식품관련 전시회가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우선 코엑스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음식관광협회 주최로 열리며 세계적인 관광음식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산물유통가공협회가 주최하는 서울수산식품전시회는 4월26일부터 29일까지 태평양홀 1-2실에서 열린다. 웰빙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킨텍스 전시장에서는 2007 서울국제식품전이 4월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식품 대기업까지 참가해 식품전시회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식품공업협회가 김용현 전 광주지방식약청장(사진)을 업무이사로 영입하고 부산지소장에 부산지방식약청 양산 식품검사소장을 지낸 윤재선씨를 임명하는 등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대정부 및 국회, 언론사의 업무지원과 자문등을 위해 유영진 전 식공업무부장과 김용대 전 식공 부산식품검사소장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 신규 임용 △ 업무부 업무이사 김용현 △ 한국식품연구소 부산지소장 윤재선 ◆ 전문위원 위촉 △ 유영진, 김용대 ◆ 승진 □ 협회 △ 위생교육부 위생교육팀 대리 김철민 □ 한국식품연구소 △ 연구부 기획팀장 수석연구원 임흥열 △ 연구부 민원실 책임연구원 이형자 △ 시험평가부 식품첨가물팀 선임연구원 김시령 △ 시험평가부 식품첨가물팀 선임연구원 김수진 □ 한국식품연구소 부산지소 △ 이화학분석팀 선임연구원 이영호
충남도는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식품진흥기금 6억5000만원을 융자 지원키로 하고 연중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 5개와 식품접객업소 10개, 화장실 개선 5개 등 모두 20개이며, 지원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경우 업소당 5000만원 이내, 식품접객업소는 3000만원, 화장실 개선은 2000만원 이내다. 지원조건은 연리 3.0%에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이다. 도 관계자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가 위생수준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적극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 042-251-2954)
▲오창사업본부장 김환묵 ▲오창사업본부 사업운영실장 박인식 ▲질환모델연구센터장 유대열
◇승진 ▲무학스틸사업부장 김재철 ▲무학기계사업부장 이갑진 ▲비서실장 정종열 ▲마케팅사업부장 이종수 ▲샘물사업부장 김승태 ▲제2주류사업부장 홍순환 ◇신규임명 ▲제1주류사업부장 정현주 ▲좋은데이사업부장 이수능 ▲PRM사업부장 박흥상 ▲B-푸드사업부장 김종훈
◇ 승진 △ 분쟁조정2국장 권재익 △ 인사총무팀장 문성기 △ 소비자연구팀장 송순영 ◇ 전보 □ 부서장급 △ 홍보실장 조창은 △ 소비자교육국 교수 서정희 △세종연구소 파견교육 손성락 □ 팀장급 : △ 기획예산팀장 김정호 △ 리콜제도팀장 허정택 △ 섬유식품팀장 이남희 △ 거래조사팀장 박재구 △ 상담지원팀장 선주만 △ 시장분석팀장 김성천 △ 정책개발팀장 박희주 △ 식의약안전팀장 이창옥 △ 자동차농업팀장 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