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해관)가 맛있는 만두 비결을 알려주는 ‘개성 왕만두 CF’를 선보인다. 이번 CF에서 강호동은 직접 만두를 빚으며 맛있는 만두의 비결은 바로 ‘피가 얇고 속이 꽉 찬 개성식 왕만두’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동원F&B ‘개성 왕만두’는 얇은 만두피 안에 국내산 생 돼지고기와 다섯 가지 야채 등이 가득 들어가 있다. 예부터 개성만두는 속 재료를 풍채 좋은 남자의 통통한 주먹만큼 큼지막하게 채우고 피는 만두 속이 비칠 정도로 얇고 투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개성왕만두는 이런 개성 만두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재현한 제품이다. 동원F&B '개성 왕만두, 왕 크니까 왕 맛있다 편'은 현재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극장 등에 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켈로그(대표 게이이치 나가오카)는 켈로그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9일까지 첵스초코 패키지 이벤트 ‘차카의 뿅망치를 찾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켈로그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차카의 뿅망치를 찾아라’ 이벤트는 켈로그 홈페이지를 통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차카의 뿅망치를 찾으면 총 111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별과 달’,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뮤직박스’ 제품 패키지 뒷면의 힌트를 참고해 켈로그 홈페이지에서 정답을 맞추면 된다. 이벤트 참자가 중 1등에게 닌텐도3DS, 2등에게는 강경숙칠판, 3등에게는 X-tone MP3를 증정하고 이벤트 참가자 80명에게는 첵스초코 3종세트를 증정한다. 켈로그사 관계자는 “첵스초코는 켈로그의 대표 초콜렛 시리얼로서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며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첵스초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다. 그러나 한 기업과 한 기업의 만남은 둘, 그 이상이다. 각 기업의 노하우가 함께 만들어 내는 시너지 효과는 제품, 서비스 등 '기업의 역량 강화'라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 특히 식품업계의 기업간 제휴가 활발해 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은 더 큰 혜택을 만나고 있다. 식품기업들은 국내 기업간 제휴를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는가 하면, 국외 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출시 하는 등,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그 이상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같은 기업간 제휴가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에도 큰 혜택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제휴를 통한 ‘기업의 역량 강화’덕분에 신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제품, 서비스 등 소비자 혜택이 증가하는 만큼, 기업의 이미지, 매출 등에도 상승곡선이 그려지고 있다. 함께 하며 크게 크고 있는 대한민국 식품업계, 이제 혼자서는 외롭다. 대상FNF 종가집은 전통주 전문업체 국순당과 손을 잡고 '한식체험여행'을 진행한다. 종가집과 국순당의 ‘한식체험여행’은 대한민국 전통의 맛을 세계에 알리며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 발렌타인데이. 최근에는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의 날이라는 공식을 깨고 싱글 남녀를 위한 이색 파티도 개최되고 있다. 연인은 연인대로, 싱글은 싱글대로 기억에 남을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올해는 와인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연인과 싱글들의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2색 와인 연출법을 알아보자. 발렌타인데이 잊지못할 로맨스를 위한 필수 아이템을 꼽으라면, 와인이 빠질 수 없다. 높지 않은 도수로 적당하게 기분 낼 수 있고, 와인 본연의 향과 빛깔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서도 와인은 연인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인과 즐길만한 발렌타인데이 와인이 어떤 게 있을까. 해답은 바로 일명 ‘작업주’라고도 불리우는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 발그스레 한 볼을 연상시키는 투명한 장미빛의 빌라엠로쏘는 로맨틱한 빛깔로 처음 눈길을 끌며 향긋한 달콤함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브라케토 품종의 이 와인은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 향이 마시는 매 순간 기분 좋은 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다. 가격은 5만5000원. 연인 또는 싱글
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 돋는 발렌타인데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로티보이에게 사랑 고백 글을 홈페이지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로티보이 에코 머그컵 커플세트를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2월 한 달간 초콜릿을 포함해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1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러브 미니 도넛 3종'을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배니건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커플 고객에게 ‘브라우니 버텀파이’ 또는 ‘와인 2잔’을 무료로 준다. 카페베네는 14일까지 더블초콜릿라떼를 구매하는 싱글 여성에게 소개팅 티켓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토종 명품 커피 전문점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가 2월 첫 창업설명회를 열고 성공 비법을 소개한다. 창업설명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 필수다. 향후 창업설명회는 매주 금요일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커피 전문점 사업의 전망과 투자 대비 높은 수익성의 성공 아이템이라는 점, 사업적으로 안정성을 갖고 있다는 점 등 벨라빈스만의 강력하고 차별화된 성공 노하우 등이 소개된다. 또 자동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오토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업종보다 쉽게 운영을 할 수 있어 인건비 등이 절감되는 커피전문점만의 특장점과 벨라빈스의 성공창업 지원 시스템,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소개될 예정이다. 벨라빈스커피는 전 세계 단 1%의 애호가들만이 즐기는 명품 원두 ‘코피루왁’이 함유된 커피를 3000~4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커피전문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매장에서 직접 구운 홈 메이드 패스츄리를 판매하는 등 지속적인 차별성을 꾀하며 국내 토종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새
185년 전통의 프랑스 테이블웨어 기업 ‘아크 인터내셔널’ (대표 강성환)은 오는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 ‘루미낙 Colorful Valentine’s Day’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루미낙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만든 초콜릿 레시피, 초콜릿을 활용한 테이블 세팅, 초콜릿 포장 등 초콜릿에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우수 게시물을 올린 사람 중 6명을 선정해 ‘펀셰프’ (Fun Chef), ‘바이칼라’ (Bi-color), ‘델리브런치’(Deli brunch) 등 루미낙의 초콜릿 컬러 디너웨어들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6일, 커뮤니티에서 발표된다. 아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강성환 사장은 “최근 진행된 이벤트에서 참여자들의 독창적이고 맛깔스러운 레시피들이 많이 올라왔다“며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도 수준 높은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루미낙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전통 테이블웨어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목동 현대백화점, 미아 현대백화점, 일산 롯데백화점, 안양 롯데백화점, 중동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매장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KTX역사,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과 오산, 청도 휴게소 상.하행선 등 10곳의 고속도로 휴게소 점포를 운영 중인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의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210.2%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로 고속버스 터미널과 KTX역사 내 점포의 매출도 껑충 뛰었다. 전국 70여곳의 터미널 인근 점포와 천안, 광명 등 5곳의 KTX역사 내 점포의 매출은 각각 65.2%, 43.7% 매출이 증가했다. 이들 점포의 매출을 이끈 상품은 스넥, 캔커피, 탄산음료, 도시락 등으로 각각 235.5%, 216.1%, 166.8%, 107.3% 신장했다. 서적, 껌, 숙취해소음료도 88.6%, 75.9%, 42.2% 상승했다. 한편, 올해 설선물세트 판매동향을 분석해 보니 올해는 프리미엄형 고가의 상품과 중저가의 실속형 상품이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나며 양분화된 판매 양상을 보였다. 훼미리마트 프리미엄 지역 명품 상품은 구제역의 여파로 인해 수삼더덕선물세트, 한과세트, 청과선물세트, 굴비세트 등이 인기를 끌며 무려 지난해 설연휴 대비 488.2%,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막걸리 개발과 개선에 함께 할 소비자 패널인 ‘막걸리안’ 2기를 모집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50대 남성으로 막걸리를 즐겨 마시고, 막걸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막걸리안’은 지난 해부터 국순당 주류연구소가 자체적으로 막걸리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소비자 프로젝트 그룹으로 제품 개선 및 개발 참여, 맛과 향 평가, 막걸리와 음식의 어울림성 평가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고, 격월 1회 정기모임(강남구 삼성동)에 참석해야 한다. ‘막걸리안’ 임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정기 모임에 참여 시, 1인당 5만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설문조사를 진행할 경우 당사 증정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2월 28일까지 이메일(cmpanel@ksdb.co.kr)로만 접수 받으며, 지원방법은 국순당 막걸리 제품 중 1가지 이상에 대해 맛과 향을 평가한 제품 의견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류전형 후 면접과 맛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서류전형 합격자 는 3월 1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사내 직원들의 교육을 위한 사이버 연수원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사이버연수원은 온라인교육업체 크레듀와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교육으로 ‘두-답(DO-DAP)’이라는 교육 운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답은 실행을 뜻하는 영어 두(DO)와 영어를 소리 나는대로 발음한 답(DAP)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단순한 사이버교육에 의미를 부여하여 직원들이 부르기 쉽게 이름을 붙여서 실행을 목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마케팅, 회계 등의 전문 직무 과정과 일본어와 외국어를 포함한 어학과정 등 총 189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 시 교육비는 전액 회사가 부담한다. 동아오츠카 직원들은 앞으로 개인별 아이디를 가지고 시간, 장소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필요로 하는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열린 교육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가 교육에 참여하게 하여 개인별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하며 추후에 인터넷을 통한 교육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교육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직원들이 교육을 통하여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