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대표 김해관)가 디톡스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레몬, 자몽 과즙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스파클링 워터 ‘디톡(d-toc)’ 2종 (레몬스파클링워터, 자몽스파클링워터)을 출시했다. ‘디톡(d-toc)’은 1929층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한 제품으로 상쾌한 탄산 맛을 즐기면서도 건강과 미용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스파클링 워터이다. 이 제품에 함유된 레몬, 자몽의 비타민 C, 미네랄 등은 해독 작용 및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탕과 합성 감미료를 일절 함유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스파클링 워터의 모던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투명 용기 채택 및 경쾌한 원색 컬러의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용기 후면에는 디톡의 특별한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동원F&B 김성용BU장은 “디톡(d-toc)’ 은 건강과 미용을 생각한 신개념 ‘Detox 기능 음료’이다” 며 “국내 음료 시장에서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제공하는 차세대 스타일리쉬 음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레몬스파클링워터, 자몽스파클링워터 2종 각 500ml (PET)에 1200원이다
흑마늘과 연을 이용한 건강도 맛도,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그 비밀 레시피를 양향자 원장, 가수 윙크, 한가은, 조승구, 이선숙 노블레스 웨딩홀 사장과 함께 파헤쳐본다.흑마늘과 연을 이용한 요리가 이토록 다양하고 맛있을 줄 우리는 미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준비했다. 제2의 인생을 서막을 열어줄 웨딩홀에서 특별한 당신에게 드리는 요리.곰탕은 한 프로그램에서 길거리 투표 한국인이 좋아하는 Best음식에서 삼겹살, 김치찌개 다음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추운 겨울 몸보신으로 과음 후 해장용으로 여름철 기력회복용으로 맛도 영양가도 풍부한 곰탕을 연근과 접목시켜 끓여 낸 맛은 이색적이면서도 훌륭하다. 연근을 곰탕에도 활용하는 비법을 알아보자.연곰탕재료연근, 사골.꼬리.갈비 등, 인삼3뿌리만드는 법1. 뼈는 반나절정도 물을 갈아 주며
유아가 먹는 유명회사 고급분유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발표한 것을 두고 소비자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통보를 받은 회사는 동일 로트 제품을 수거해 검사해 봤으나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이의제기를 하고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2009년에도 분유제품에서 엔테로박터 사키자키균이 검출되어 홍역을 치룬 적이 있는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이다.우유, 식육 등 축산식품은 병원성 미생물에 가장 오염되기 쉬운 제품으로 정부가 HACCP제도 시행을 의무화할 때 가장 먼저 선정한 대상품목이기도 하다. 분유는 유아가 먹는 식품으로 분유회사들이 엄격한 위생환경을 갖추고 있고 공정마다 살균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어 식중독균이 나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만일 H
배상면주가는 7일 봄을 맞아 세시주(歲時酒)의 하나로 냉이술을 내놨다. 회사 측은 "냉이 특유의 달착지근하면서도 아릿한 맛을 부드러운 향과 함께 느낄 수 있고 냉이 뿌리에 있는 천연색소에서 나오는 은은한 분홍색이 더해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시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술이다. 2천병 한정판매하고 알코올도수는 14%, 가격은 7950원(500㎖).
국순당은 조선시대에 마셨던 동동주를 복원한 '부의주'(浮蟻酒)를 9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의주는 개미(蟻)가 마치 술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국순당 신우창 연구소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동동주 대부분은 탁주에 밥알을 섞어 만들거나 근거없는 각각의 제법으로 만들어 본연의 가치를 잃었다"며 "본래의 맛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맛과 제법을 조선시대 원형대로 복원했다"고 말했다. 국순당은 조선시대 문헌 '수운잡방'에 기술된 방법을 그대로 써서 술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알코올 도수는 14도, 가격은 8000원(300㎖).
▲삼양밀맥스 대표이사 이규한(삼양사 식품BU장 겸직)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최영주 ▲삼양밀맥스 공장장 한철규 (서울=연합뉴스)
◇승진 ▲대표이사 부회장 김원 ▲대표이사 부회장 김량 ▲사장 김정 ◇신규보직 발령 ▲식품그룹장 문성환 ▲화학그룹장 김정 ▲의약그룹장 곽철호 ▲운영그룹장 윤재엽 ▲전략실장 엄태웅
봄기운이 우리 주위를 맴돈다. 여기에 질세라 꽃샘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달력은 3월을 넘겼건만 코끝을 스치는 찬바람이 아직은 매섭다. 봄에는 춘곤증으로 고생을 한다.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며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 계절적 변화에 생체 리듬이 즉각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앉거나 누우면 다시 일어나기가 쉽지가 않다. 심하면 할일은 많고 마음은 앞서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춘곤증을 빨리 극복하기 위하여 봄철에 보약을 먹는 이유이기도 하다. 춘곤증은 계절이 바뀌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면역기능이 강한 은 빨리 극복하지만,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은 회복이 쉽지 않다. 자신의 체질별 특성에 따라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하여 보약을 먹는 방법도 있지만 봄철의 봄나물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이 기존 ‘우유속에 과즙 시리즈’를 잇는 신제품 ‘우유속에 마끼아또’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우유속에 마끼아또’는 커피전문점의 인기메뉴인 카라멜 마끼아또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커피우유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유속에 마끼아또’는 커피감별가인 큐그레이더(Q-grader)가 커피의 본고장 브라질의 커피원두를 직접 선별하고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하여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부드러운 우유와 생카라멜의 달콤함으로 완성시켜 카라멜 마끼아또의 감미롭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10mL 카톤 용기에 1000원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유명 한국식당을 모아 소개하는 서적이 출간됐다. 전세계에 121개 회원사를 둔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세계한언.회장 전경희)는 지난 1년 여 동안 아시아와 유럽, 미주, 대양주 등 4개 대륙의 한인 언론인들이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한식을 통한 한류 전파에 앞장서 온 식당 93곳을 선정, '푸른 사막 - 한식으로 세계를 개척하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소개서를 펴냈다. 이 책은 각 식당 대표 음식의 종류와 고객 평가, 요리사, 영업시간, 장소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식당 대표의 경영 노하우도 빠짐없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에서는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독일 뮌헨의 서울식당(대표 민현규)과 체코 프라하의 한국관(대표 박선규), 터키 이스탄불 소재 가야(대표 이영희) 등 10개국 24개 식당이 소개됐다. 문학과 예술의 거리인 뮌헨 슈바빙에 있는 서울식당은 각종 찌개에서부터 낙지 소면, 홍어회까지 다양한 메뉴로 교민은 물론 독일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해물갈비찜 등 대표 음식을 천연 조미료만을 고집해 요리, '와인 앤 다인'(Wind & Dine)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