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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냉이술

배상면주가는 7일 봄을 맞아 세시주(歲時酒)의 하나로 냉이술을 내놨다.

회사 측은 "냉이 특유의 달착지근하면서도 아릿한 맛을 부드러운 향과 함께 느낄 수 있고 냉이 뿌리에 있는 천연색소에서 나오는 은은한 분홍색이 더해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시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술이다.

2천병 한정판매하고 알코올도수는 14%, 가격은 7950원(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