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시엔아이(경기도 남양주시 소재)가 식약처에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채 ‘타르트 누름돌(재질: 도자기제)’을 국내에 반입·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은 타르트 반죽을 구울 때 반죽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식품용 기구로, 수입 절차상 반드시 거쳐야 할 식약처 수입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회수 대상 제품은 중국산으로, 제조원은 Yiwu Xinguou Co., LTD이며 반입일자는 2025년 9월 24일로 확인됐다. 반입 횟수는 1회이며, 회수 대상 수량은 총 59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이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식품 및 식품용 기구와 관련한 불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스마트폰 앱 ‘내손안’을 통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항체·약물 복합체, 인유두종바이러스 항원 등 참조물질 32종을 새로 개발해 무상으로 추가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조물질’은 바이오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효능을 시험할 때 사용하는 기준물질로, 이를 활용하면 의약품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식약처는 그간 혈청·항원·항체 등 57종의 참조물질을 분양하고 있다. 참조물질 목록과 분양신청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개발·연구 업체는 담당부서(바이오의약품연구과)에 전자우편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의약품 개발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신규 개발된 참조물질 분양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이 차질 없이 수행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 참조물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위생용품 중 수입신고 수리 자동화 대상과 절차를 규정하고 견본품 등을 수입신고 면제 대상으로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위생용품 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하고 내달 2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국민 안전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위생용품 수입검사 체계를 갖추기 위해 위해 발생 우려가 낮고 반복적으로 수입되는 위생용품을 자동으로 검사해 신고 수리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위생용품 관리법'이 개정돼 내년 시행(‘26.5.12.)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수입 위생용품의 신고 수리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한 적정성 확인이나 정보시스템 운영 근거 등을 마련하는 한편, 수입신고 수리 자동화의 대상과 절차를 규정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 외에 개정안에는 ▲수입신고 면제 대상 신설, ▲수입검사 결과 공개 대상 및 범위 등 규정,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의 범위에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나 의사 등이 인증·추천한다는 내용 등의 표시·광고를 추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금박 제품에 대해 수입자가 수입신고 전에 순도시험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금박은 주류, 잼류 등 다양한 식품에 외관과 모양을 개선하기 위한 착색료로 사용되며, 현행 기준상 순도 95% 이상인 경우에 한해 식품첨가물로 허용되고 있다. 검사명령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2조에 근거한 제도로,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부적합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수입식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품목은 수입자가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수입신고를 할 수 있다. 이번 검사명령은 최근 일본산 금박에 대한 통관검사결과 순도시험 검사항목 중 ‘동’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금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2012년부터 총 27개국 43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시행하고, 시행 기간동안 부적합 이력이 없는 품목은 해제하여 왔다. 오는 12월 30일부터는 이번 일본산 금박을 포함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이하 해외직구식품) 중 겨울철 소비자 관심 제품 30개에 대해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돼 국내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감기, 비염 등 겨울철 질환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 증상 완화’, ‘히스타민 차단’ 등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했다. 검사항목은 ▲호흡기 질환 개선·치료 관련 의약품 성분(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 12종) ▲알레르기 질환 항히스타민 성분(아크리바스틴, 아젤라스틴 등 35종) 등이며, 제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표시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검사결과 호흡기 또는 알레르기 질환 관련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10개 제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품에 표시된 성분 중 ‘에키네시아’, ‘엔아세틸시스테인’, ‘반하’는 기침, 기관지염 치료 또는 증상 완화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오‧남용할 경우 복통, 메스꺼움, 설사 등 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식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특별점검한 결과, 28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관할 기관 등에 접속차단, 게시물 삭제 요청 등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식품 온라인 부당광고 관리에 관한 교육을 받은 44명이 참여했다. 주요 부당광고 내용은 ▲일반식품을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90건 ▲‘암 예방’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 77건 ▲체험기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7건 ▲‘키크는 약’ 등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5건 ▲‘다리 붓기’ 등 거짓·과장 광고 3건 등이다. 또한 ‘멜라토닌’ 등 국내 반입 차단 원료·성분이 함유된 해외직구식품을 광고·판매한 게시글도 97건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가 많이 적발된 만큼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분야 허가·심사 기능 강화를 위해 조직과 인력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보강에 나선다. 관련 예산 155억 원을 확보하며 총 207명의 의료제품 허가·심사 인력 확충에 성공, 조직·인력 기반의 의료제품 규제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9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정령안은 의료기기와 바이오·생약 등 의료제품 전반의 허가·심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대상 조직 신설과 정원 증원이 핵심이다. 식약처 본부에는 의료기기안전국 내 1개 과를 평가대상 조직으로 신설하고, 4급 1명, 5급 2명, 6급 3명, 7급 1명 등 총 7명의 인력을 증원한다. 또 바이오생약국에도 1개 과를 평가대상 조직으로 신설하며, 이에 필요한 4급 1명은 기존 식약처 정원 1명의 직급을 상향 조정해 배정한다. 의료제품 분야 허가·심사 업무 강화를 위해 5급 7명, 6급 8명, 7급 6명, 연구관 1명, 연구사 1명 등 총 23명의 인력도 평가대상 정원으로 추가 증원한다. 디지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확성이 의심스럽고 생명윤리에 반하는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한 제정법이 국회에서 발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은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송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동물대체시험활성화법’은 불필요한 실험동물의 희생과 고통을 줄이는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오가노이드, 인실리코를 비롯한 동물대체시험 전환 및 유해성 평가 혁신 기술의 개발과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제사회 흐름에 발맞추고 국정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주무부처로 삼아‘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80번째 국정과제로 정하고, 관계 부처 합동으로 동물대체시험활성화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등이 동물보호법, 실험동물법, 화장품법과 같은 개별법에 따라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학물질, 동물용 의약품·의료기기, 화장품, 농약, 사료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추진해 온 동물대체시험법 정책을 부처간 협력으로 통합 관리하고, 국제사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 농업발전혁신인像'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2003년부터 농업정책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2025 농업발전혁신인像'에는 경기 광명(시장 박승원), 강원 평창(군수 심재국), 충북 영동(군수 정영철), 충남 아산(시장 오세현), 전북 정읍(시장 이학수), 전남 나주(시장 윤병태), 경북 고령(군수 이남철), 경남 사천(시장 박동식) 등 총 8개의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 마련된 시·군 농특산물 홍보관을 순람하고, 농업인과 농촌 현장을 지키기 위한 농협의 노력에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강 회장은 “농업현장의 최일선에서 농업인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전국의 농업인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이 안정적인 소득원이 되고 농촌이 삶의 공간으로서 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자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진선, 이하 ‘협회’)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20개사와 함께 '2025 식품산업 자원순환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식품산업계가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자발적으로 추진해 온 자원순환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식품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지속가능한 ▲자원 ▲전환 ▲개선 ▲실천 ▲확산 등 5가지 주제로 구분해 현장의 실천 경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2021년 국내 최초로 발간한 자원순환 우수사례집에서 더 나아가 식품 업사이클링 사례, 탄소배출 저감 노력, 정부 연계 시범사업 을 통한 협력 등 각 기업의 추진배경과 구체적 실천사례를 수록했다. 또한, 사례집 책자 제작과정에서도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인쇄를 적용하여 내용 뿐만 아니라 제작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식품산업계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경제 실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관리와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며, “이번 사례집이 대‧중소기업 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 및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