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복지위 간사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식품안전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국내에서의 생산, 제조단계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식품당국과 식품업계, 그리고 관련법을 제개정하는 국회 모두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식탁에 올라가는 먹거리의 안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간사는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입장에서 식품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다 빨리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김
양승조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에는 잘못된 관행과 부정부패가 만들어 낸 세월호 참사로 꽃 같은 영혼들이 덧없이 희생당해야 했다"며 "식품업계에서도 크라운제과 세균 웨하스나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파동으로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할 일들"이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또 "비행기까지 후진시키는 갑(甲)질이 난무하지만 서민들의 삶은 기약 없는 미생(未生)"이라며 "1인당 소득 3만 달러의 혜택이 상위 1%에 몰리는 불평등한 양극화 사회가 아닌 90%의 국민이 함께 누리는 공존상생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2015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다사다난했던 갑오년 (甲午年) 한
쌀은 온 국민의 주식이며 탄수화물의 공급원이다.현재에 비해 먹을거리가 많지 않던 시절에는 찌기, 볶기등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허기진 국민의 속을 달래 주었으며, 현재는 밥과 떡이외에 쌀 가공기술로 국수, 빵, 과자등 새로운 형태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쌀은 주로 밥의 형태로 많이 섭취되며 밥과 더불어 먹을 수 있는 반찬문화의 발달은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예부터 내려오는 식습관이자 문화이다.쌀은 도정을 할수록 탄수화물 비율이 많아지게 되는데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지속된 관심이 쌀 섭취 방법에도 영향을 주어 약간의 식이섬유(쌀겨)가 남아있는 현미등의 형태가 인기를 받게 되었다.또한 쌀은 우리 몸에 포도당을 공급해 주어 체내 에너지를 만들어 주고, 콩 등 리신을 함유한 식재료와 섭취한다면 쌀에 부족한 영양소를 골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1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2014 도비해외유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14 충남인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1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주요간부 회의에 참석 한 뒤 오전 10시 임용장을 수여한다.이어 오후 12시 구내식당 목련홀에서 실국장 오찬에 참석 한 후 오후 2시 각 실과에서 실국 사무실 격려 방문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10시 수원 SK청솔 경로식당에서 나눔봉사 활동을 한 후 오후 2시 이천 통제초소로 구제역 현장을 방문한다.이어 오후 4시 도청 제 1회의실에서 종무식에 참석한 후 오후 11시 임진각 평화의종에서 제야행사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1일 밤 11시 30분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제22회 성산일출축제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0:40 사무처 종무식(국제시장 관람)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스타리움관)이완구 원내대표통 상 업 무주호영 정책위의장통 상 업 무이군현 사무총장통 상 업 무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대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 본청 대표회의실15:30 쓰리엠 투쟁승리보고 결의대회 / 씨앤엠 고공농성장 (광화문 파이낸스빌딩)우윤근 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 본청 대표회의실정 의 당 천호선 대표통 상 업 무심상정 원내대표지 역 일 정조승수 정책위의장통 상 업 무
박민수 국회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들은 안전하고 양질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고 확실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수입 농수산물이 국내에 유통되면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급격하게 추진된 FTA, 쌀 관세화 유예 종료는 국내 농산물 시장을 위협하는 외부적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우리 농수산물의 내수시장 유통에 악영향을 미쳐 많은 농가의 경영을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농식품 산업의 기반을 급격하게 무너뜨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수입 농수산물 및 식품 등으로 더욱 어려운 해를 보낼 농어가와 국민여러분을 위해 을미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해주길 바라고 당부했다.신년사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영양사직의 제도개선과 정책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노력을 기울여 산업체 집단급식소 영양사 의무배치의 본격 시행, 영양교사 교직수당 가산금과 집중영양치료료 수가 신설 등 각 분야에서 영양사직이 보건의료전문가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13만 영양사와 함께 보건의료전문인으로서 영양·식생활 관리 및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 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민건강은 물론 사회건강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신년사 전문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1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올 한해 소망 하시는 바 모두 이루어지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