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사건, 사고가 유난히도 사회 곳곳에서 많았다. 그래서 지나온 한해가 침체와 아픔으로 흘러간 듯하다"며 "이런 아픔과 어려움의 난관을 헤쳐 희망으로 변화시켜 가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어 "다시 열리는 새해는 을미년 청양 띠의 해이다"면서 "푸른 청은 진취적이고 직선적이며 활동성이 있는 행동을 갖었지만 십간에 해당하는 '을'은 음에 해당하고 십이지에 해당하는 '미'는 소심함을 가졌으니 올 한해는 모든 분들이 항상 조심하시고 때로는 결단성 있는 자신의 확고한 의지로 풀어간다면 좋은 한 해가 될 듯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을미년 새해에도 정도정행 자세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안녕하십니까?항상 ‘푸드투데이’을 격려하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 3가지 과제에 집중하겠다"며 "국민의 신뢰 얻고 약속 지키는 정치, '민생 25時, 안전 25時' 목표로 어려운 국민의 삶과 안전을 위한 정책과 입법에 최선, 개헌 등 정치구조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이어 "양은 '타인을 위한 배려와 희생'의 아이콘이다. 점차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위한 ‘양 한 마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우윤근입니다.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올 한해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오.올해 저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로서 3가지 과제에 집중하겠습니다.첫째, 무
유성엽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4년에는 우리나라에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아 모든 국민들이 함께 슬퍼하고 마음 아파했던 한 해였다"며 "2015년 새해에는 기쁜 일이 여느 해보다도 더 많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어 "푸드투데이는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국제화,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밝아오는 2015년에도 우리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안녕하십니까? 전북 정읍 국회의원 유성엽입니다.어느덧 2015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독자 여러분의
오제세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가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먹는 즐거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을 시행해야 할 것이고 이러한 차원에서 상습적 불량식품 제조업체의 처벌수위를 강화하고 부당이득 환수 금액을 강화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밝혔다.오 의원은 이어 "사후적인 조치도 중요하겠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전에 막는 장치를 더욱 강화해 식품안전사고가 미리 방지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사전장치로 도입된 것이 바로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이 HACCP과 식품이력관리시스템"이라고 전했다.오 의원은 "다가오는 2015년도에는 이러한 사전적인 안전장치들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한해가 돼야 한다"며 "저도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2015년 새해에는 국
안효대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4년 한 해에도 각자의 일터에서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며 "2015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바라는 일들이 모두 순조롭게 이뤄져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어 "식품산업은 연 144조원의 부가가치를 지니고 있고 186만명의 근로자가 고용되어 있는 중요한 산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식품기업의 규모는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하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홍 의원은 "을미년이 푸드투데이 애독자와 임직원 여러분의 영광을 만드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올 한해도 건승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푸드 투데이 애독자와 임직원 여러분. 2015년 을미년의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
홍문표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농어업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로 농어업 정책의 변화는 국내 식품산업과 국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미 FTA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채결된 한·중FTA로 인한 농축산어업민의 피해와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는 정부와 온 국민이 합심해 해결해야 할 중요사안"이라고 밝혔다.홍 의원은 이어 "다국적 무역사회에서 FTA등 외국 농수산식품의 수출입은 불가피한 일이지만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FTA로 인해 피해를 당한 농어업분야에 대한 정책지원과 제도개선을 비롯해 수입식품에 대한 철저한 검역 및 건강한 식생활식품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은 "식품업계
김제식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국민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진정한 식품 안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푸드투데이와 같은 식품 전문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건강권 수호와 식품안전정책 및 식품관리 체계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모두 양털처럼 푸근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만복이 넘쳐나길 기원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처음처럼 한결같은 김제식 국회의원입니다. 희망찬 청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희
문정림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푸드투데이의 알찬 기사는 의정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2015년에도 푸드투데이를 가까이 하며, 우리나라 식품산업계의 동향을 깊이있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식품산업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또 "올해는 양의 해로 양은 화목하고 평화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며 "식품산업계와 정부부처, 소비자가 양처럼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문 의원은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식품산업계의 공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안녕하십니까?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입니다.2015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푸드투데이의 독자와 구성원의 행복과 건강,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식품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식품 정보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국가적 노력은 그 어느 정책분야보다 우선시 돼야 할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국가의 기본 바탕은 바로 국민이고 이러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은 바로 건강한 국가를 향한 초석이 되는 것이기에 우리 국민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이자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바탕"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급변하고 있는 식생활 문화의 변화 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5년에도 쉼 없는 노력이 계속될 것을
이명수 복지위 간사(새누리당, 충남 아산·재선)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지난해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국민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아로새겨 기존 정책을 재점검하고 보완해나가며 국민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간사는 이어 "투명한 유통구조 구축과 양심적인 식품산업 운영 등 법적으로 미비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해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간사는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千里行始於足下)'라는 노자의 말처럼 새해에는 겸손한 자세로 민생(民生) 민심(民心) 민의(民意)를 챙겨서 바로 실천에 옮기도록 더욱 부지런하게 움직이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갑오년(甲午年)이 지나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