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환경변화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식품산업분야서도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인 조류에 맞춰 식품산업도 향후 정책방향을 종전과는 차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이어 "무엇보다 새해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운용하고‘국민건강’을 기업경영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그 결과 양질의 안전하고 우수한 식품만이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는 사회가 성립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뜻과 바람이 모아지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황 의원은 "2015년은 한해는 식품산업이 헌신과 노력을 다해 업계 선두의 지위를 확보하는 큰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입
남인순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 지난 2년은 ‘국민행복시대’와 정반대로 ‘국민불행’의 연속이었다.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기는커녕 불통과 독선, 무능으로 일관해왔고, 부자감세 등 재벌과 특권층 위주의 정책지향에서 탈피하지 않았으며, 민주주의마저 후퇴했다"며 "2015년 새해에는 국회와 정부가 민주주의와 민생,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여 경제위기로 고통 받는 국민들께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불통이 아닌 소통, 갈등이 아닌 통합의 정치가 꽃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남인순 의원은 이어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19대 국회에 등원해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각계로부터 국정감사와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영록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의 고민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식품업계에도 항상 관심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더욱 힘찬 전진으로 식품산업 소식을 잘 전달하는 매체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앞으로의 일에 대한 기대와 책임으로 새해엔 모두 전진하는 한 해로 마감하길 바란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신년사 전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입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또한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도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업계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하고 전달해주었습니다. 제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는 대표적 농어촌지역입니다. 농수산물의 동향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식품업계 소식을 전하는 푸드투데이는 친근한 매체이고 즐겨보고 있습니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의 고민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업계에도 항상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더욱 힘찬 전진으로
김승남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중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 각 국과 체결한 FTA와 국내 쌀시장개방으로 국내 농축산어업 뿐 아니라 국내식품산업에도 커다란 구조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국내 농축산어업분야의 피해대책마련과 함께 안정성과 고품질을 바탕으로 한 국내식품의 세계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어 "2015년에는 농축산어업의 식품생산자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동시에 소비자의 건강한 식주권 달성에 의정활동의 주안을 두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2015년에는 푸드투데이가 더욱 더 번창하길 바라며 독자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전병헌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4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며 "2015년 한해는 국민 여러분의 주름살이 펴지고 함박웃음 지을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깊게 국민 속으로 파고들겠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이어 "국민 여러분이 용기를 되찾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내는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언제나 푸드투데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을미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전병헌입니다.2015년은 '양의 해'입니다. 양은 전통적으로 선(善)과 정직,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도 양처럼 늘 온화하고 평화롭길 바라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푸드투데이를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
경대수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세월호 사고이후 침체된 민생경제, AI·우박·구제역으로 인한 농가피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여러분들의 신뢰와 농림축산식품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새해에는 그 신뢰에 보답하고자 모든 국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이 좀 더 풍족해지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 의원은 이어 "경기회복의 불씨를 반드시 살려내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득이 불안정한 농가의 소득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농업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조화롭고 활기찬 청양(靑羊)의 해를 맞이하여 활력
민현주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양(羊)은 맛있다는 뜻의 '맛 미(味)'는 물론 아름다움(美), 상서로움(祥) 등으로 연결되는 대표적인 행운의 동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새해에는 지치고 힘든 우리 국민들에게 더 큰 행운이 찾아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이어 "저 역시 새해를 맞아 입법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가 발의한 법안의 사후영향 분석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률을 준비하는 등 국회 혁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민현주입니다.온 국민이 충격과 슬픔 속에서 함께
유승우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의 유행으로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높아지고 있어 식품정보에 대한 접근성 보장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2015년 을미년에도 푸드투데이가 식품, 의료분야에 있어 일반 독자들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해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농민의 기대와 바람이 결코 좌절과 실망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서가는 농어민은 밀어드리고 힘겨운 농어민은 도와드리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아픔과 시련을 뛰어넘어 희망과 번영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는 말로
이이재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점차 글로벌화 되고 새로운 먹거리가 대두되면서, 식품산업 문제는 더 이상 한 국가의 역량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됐다"며 "중요 식품산업정책에 대한 정보공유, 국가 간 파트너십 및 협력 제고, 식품안전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식품산업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새해에는 국내 식품업계를 비롯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동해‧삼척 국회의원 이이재입니다.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청양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국민 모두의 가정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120년 전 구한말 당시의 을미년을 기억해야 한다"며 "안으로는 민생파탄과 국론분열에 직면하고, 밖으로는 열강들이 한반도를 위협하던 그때의 정세와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런 과오를 되풀이 할 수는 없다.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론을 통합해 다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화해와 협력의 한반도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위원장은 이어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뜨거운 눈물로 해방을 맞이했던 민족의 기쁨과 조국의 번영을 향한 간절한 바램을 되새기며 21세기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인 경제민주화와 복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여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위원장은 "2015년 새해에는 국민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