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창조경제 위해 대기업과 벤처 간 상생 프로그램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경제전망에 대해서는 유가하락, 엔저 현상, 기업 채산성 악화 등으로 국내외 경제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이를 품질경쟁력 제고와 마케팅 강화, 신시장 개척의 계기로 삼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에도 무역 1조 달러의 성과를 내는 등 선전했습니다. 또한, 중국 등 4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우리 경제가 한층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우리 경제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세계경제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급격한 유가 하락은 산유국과 신흥국에 불안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도,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SPC그룹이 2020년까지 그룹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2일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2015년 신년식’에서 ‘비전 2020’을 선포했다. 허영인 회장은 “이제 지난 70년간의 역량을 지렛대 삼아 100년 기업의 초석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도전적인 목표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허영인 회장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경영 키워드로 ‘내실 있는 성장’, ‘글로벌 사업 고도화’, ‘SPC형 인재 육성’을 제시했다. 먼저, 제빵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올해 미국과 중국의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조인트벤처나 마스터 프랜차이즈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5년도 시무식에 참석한 뒤 오전 10시 4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해 인사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45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5년도 정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시무식에 참석한 뒤 오전 9시 40분 집무실에서 소방공무원 임용장을 수여한다.이어 오전 10시 30분 내덕동 주교좌성당에서 천주교 청주교구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일 오전 9시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에 참석한 뒤 오전 10시 북부청사 민원실에서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 20분 의정부 가능역 1층 광장에서 무한돌봄 119 한솥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뒤 오후 2시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수원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아울러 오후 3시 30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용인 포은 아트홀에서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한 발, 첫 발자국새의 노래를 듣기위해 새장을 사지 않고주머니를 꺼내 모이 그릇에 채워놓지 않고한그루 나무를 심고 물을 주며향기로운 그늘을 키우는 사람이 있다꽃을 꺾어 창가에 놓지 않고꽃씨를 뿌리며 그 꽃씨가 퍼져나가세상을 물들이는 꿈을 꾸는 사람이 있다제 몸의 온기를 나누어쫒기고 지친 마음을 껴안을 수 있다면한 뼘은 더 따뜻해질 것이다우주의 시간이 빛날 것이다새해 첫 마음 한 발, 첫 발자국,내안의 바로 너나 또한 세간의 문을 열고 그 길에 한걸음내딛는 시작이기를- 시인 박남준 -
새누리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5:00 청와대 2015년 신년인사회 (청와대 영빈관)이완구 원내대표15:00 청와대 2015년 신년인사회 (청와대 영빈관)주호영 정책위의장10:00 2015년 시무식 (당사 2층강당)15:00 청와대 2015년 신년인사회 (청와대 영빈관)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15:00 청와대 2015년 신년인사회 (청와대 영빈관)우윤근 원내대표15:00 청와대 2015년 신년인사회 (청와대 영빈관)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일 오전 9시 충남도청 본관1층에서 2015년 시무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 시장,군수와 영상인사를 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11시 30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15년도 제주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독립 70주년이 되는 2015년 남북한간 대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복원되고 긴장과 갈등 관계를 넘어서서 한반도에 핵없는 평화와 공영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반 사무총장은 "국제적 과제를 달성하면서 다중적인 위기들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속적인 성원을 다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반 사무총장은 "민주발전과 아울러 세계 10위권의 경제를 일궈 낸 국민 여러분의 자긍심과 성숙한 시민 정신에 바탕한 사랑과 나눔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더 큰 존경과 신뢰를 받아 나가게 될 것으로 믿는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희망찬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