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을미년 청양 띠의 새해가 밝았다.십이지를 상징하는 동물 중 여덟 번째인 양은 무리를 지어 군집생활을 하면서도 동료 간의 우위다툼이나 암컷을 독차지하려는 욕심도 갖고 있지 않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양을 순하고 어질고 착하며 참을성 있는 동물, 평화와 희생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기기도 했는데 양에게는 반드시 가던 길로 되돌아오는 고지식한 습성도 있으며 성격이 부드러워 좀체 싸우는 일이 없지만 일단 성이 나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이기도 하다.양은 떼를 지어 살며,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좋아한다. 성질은 온순하고, 풀·나뭇잎·나무껍질 등의 식물질을 먹는다. 임신기간은 147∼161일이고, 한배에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다산종은 3∼5마리를 낳는다. 갓 낳은 새끼는 눈을 뜰 수 있고, 양털 모양의 털이 있다. 생후 1개월이면 먹이를 먹고, 3개월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오전 10시 40분 부천 오정 일반산업단지에서 기업애로 해소 현장방문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3시 30분 안양 상공회의소에서 안양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오후 5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군포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5일 오전 9시 40분 집무실에서 업무결재·현안보고에 참석한 뒤 오전 11시 라마다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기관·단체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20분 집무실에서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5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리는 약계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5일 오전 7시 서귀포KAL호텔에서 서귀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하고 오전 9시 탐라홀에서 2015년 시무식에 참석한다.이어서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에서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7:00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 (COEX 1층 그랜드볼룸)이완구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주호영 정책위의장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이군현 사무총장통 상 업 무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대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 국회 대표회의실17:00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 /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우윤근 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정 의 당천호선 대표09:00 120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심상정 원내대표09:00 120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조승수 정책위의장09:00 120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
지난 갑오년(甲午年)에는 마음을 슬프게 하는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였다. 이제 을미년(乙未年) 의 푸른 양띠해가 됐다.양은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서로 돕는 서로 융합과 소통을 하는 특성이며 푸른색은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특성이다. 을미년은 푸른 양으로 서로 소통과 융합을 하며 발전해 나가는 한해가 될 것 같다.항상 새해가 되면 자신의 하고 싶은 것을 마음에 새긴다. 올 한해는 좋은 직장을 잡는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사업이 번창해 돈을 번다. 좋은 학교에 합격을 한다. 다이어트를 하여 살을 뺀다. 운동을 하여 체력을 기른다. 등등 매년 하고 싶은 것은 많다.올해도 자신의 바람이 많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건강에 대해서 무엇에 관심이 많을까?요즘 가장 큰 관심은 동안과 젊어 보이는 것이다.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어가며 여생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신년사를 통해"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과 전진의 해'가 될 것이다"라며,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정부는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살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정 총리는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이 국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과 재도약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모든 부처는 경제활력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그리고 일자리 확충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창조경제를 성숙시켜 경제발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한·중 FTA를 비롯한 자유무역이 확대되면서 국가 간, 지역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역풍은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로, 순풍은 발전의 속도를 내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 모든 시책의 초점을 일자리를 늘리는데 맞추고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투자유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또 "기업유치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연관된 기업을 비롯해 식품가공, 신소재, 에너지 등 지역특화산업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특히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과 관련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혁신도시를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지역의 신성장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우리 전남에 둥지를 튼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국제의료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장경원 (前 싱가폴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