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박카스맛 젤리가 신규 패키지를 선보인다. 라이즈(RIIZE)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신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에는 없던 말풍선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말풍선을 통해 사랑하는 친구, 연인, 동료에게 박카스맛 젤리를 선물하며 응원과 사랑 등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 3종의 브랜드 컬러를 달리해 시각적인 효과도 높였다. 오리지널 박카스맛 젤리는 메인 브랜드컬러인 ‘Blue (파랑)’, 박카스 젤리 신맛은 신맛을 강조한 ‘Light green(밝은 초록)’,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사랑스러운 ‘Magenta(자홍)’ 색을 사용해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종류 별로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도 신규 패키지에서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은 일상적인 액티브한 모습, 신맛은 짜릿한 모습, 탱글은 애교스러운 모습을 한 라이즈 멤버들의 표정이 담겼다. 새롭게 변경된 박카스맛 젤리 3종(△박카스맛 젤리 △박카스맛 젤리 신맛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가까운 약국과 편의점, 온라인 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패키지 보다 한층 액티브해진 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23일 세종시 창업진흥원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기업지원 워크숍 및 컨설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여알밤 시리즈’ 및 ‘빼빼로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8월 부여군 및 행안부와 지역상생발전 및 제품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부여알밤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 결과로 10월에는 ▲빈츠, ▲몽쉘, ▲카스타드, ▲롯샌 등 총 9종의 부여알밤 시리즈를 출시했다. 부여알밤 시리즈 패키지에는 부여군의 대표 관광지 이미지와 설명 등을 삽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이와 더불어 지역 홍보 지원을 위해 부여군 특산물을 활용한 경품 이벤트 및 백제문화제 홍보전시관 참여를 진행하기도 했다. 부여알밤 시리즈는 계절 한정 제품으로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대다수 품목이 한 달여만에 모두 판매되면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부여알밤을 시작으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와인 시장이 주춤해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와인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연말 대목 잡기에 나섰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다양한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인다. 특히, 1층 와인셀라에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연말에 어울리는 샴페인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이퍼하이직 레어, 자끄송 뀌베 747, 로랑 피레이 라 뀌베 브뤼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와인웍스 매장에서 12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총 32종이다. 이마트는 연말 모임을 위한 와인 행사와 논알콜 하이볼 신상품 '젠 하이볼 향 0.0(350㎖)'과 함께 연말 모임용 와인 20여 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보틀벙커는 총 200여 품목의 주류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상품군은 가성비 높은 2병 묶음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 설보다 약 30% 늘렸다. 편의점업계도 와인판매에 동참했다. GS25는 와인, 위스키 등 연말 구매 수요가 높은 주류 160여종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담서원 씨가 2년 만에 상무에서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전무에 오른 것은 입사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오리온그룹은 23일 이런 내용의 2025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989년생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은 2년 만이다. 담 전무는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뒤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오리온 입사 직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담 전무는 오리온그룹의 사업전략 수립과 관리, 글로벌 사업 지원, 신수종 사업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 업무를 수행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오리온이 전사적 관리시스템(ERP) 구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오리온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부사장(급)> 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 <전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리스마스 파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시각적 즐거움과 스토리 텔링을 결합한 '비주얼 텔링(Visual-telling)' 트렌드로 진화하면서 ‘보는 맛’ 케이크가 대세로 떠올랐다. 시각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을 선호하고 SNS에 공유하며 즐기는 문화가 반영됐다. SPC그룹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브랜드 별로 특색 있는 디자인을 강조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파리바게뜨의 ‘위시케이크’, 배스킨라빈스의 ‘스윗 트레인 와츄원 타운’ 등 비주얼 텔링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들이 사전 예약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산타∙트리∙털모자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실감 나게 표현한 세로로 긴 형태의 입체케이크를 선보였다. 방울이 달린 하얀 털모자 모양의 ‘위시케이크’는 크림으로 털실의 질감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위시 케이크’ 모양에서 착안해 만든 실제 털모자 굿즈인 ‘WISH 화이트 비니’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얀 트리위에 금색의 별이 장식된 ‘윈터베리 타르트’와 ‘위싱트리케이크’, 빨간 옷을 입은 산타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산타요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 오쏘몰은 빅3 백화점 점포 입성에 이어 국내 대표 관광상권이라 불리는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최근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해외 패션 브랜드 대거 입점과 국내 최대 규모 뷰티관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입지를 다졌다. 본점이 위치한 명동은 한국 대표 관광 특구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활발해 국내 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가 가능하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오쏘몰 이뮨, 성별 맞춤 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쏘몰 외에도 동아제약 대표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 등 다양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매장에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가가 상주해 제품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토어에서 오쏘몰 구매 시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 스페셜 선물 포장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캄파리코리아는 와일드 터키의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와일드 터키 지미 러셀 70주년 릴리즈(Wild Turkey Jimmy Russell’s 70th anniversary release )’와 ‘와일드 터키 마스터스 킵 트라이엄프(Wild Turkey Master’s Keep Triumph)’를 출시한다. 와일드 터키 지미 러셀 70주년 릴리즈는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 러셀의 증류소 근속 7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버번 위스키로, 8년 숙성의 50.5도 버번과 지미 러셀이 가장 애정하는 숙성고에서 지미 러셀이 손수 선택한 8~9년 숙성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한정판 제품이다. 지미 러셀의 놀라운 유산을 함께 즐기기 위해 전세계 출시되었다. 출시 후 세계 최고의 위스키 잡지인 '위스키 애드버킷'에서 선정한 ‘2024년 가장 흥미로운 위스키 TOP20’에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니트 또는 온더락 형태로 즐기기에 가장 좋은 와일드 터키 지미 러셀 70주년 릴리즈는 오크, 꿀, 계피, 담배의 풍부한 향과 달콤한 크림, 버터 스카치, 홍차의 맛이 특징이며, 쌉싸름한 초콜릿, 다크 체리, 캐러멜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K-Food+ 수출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차인 ‘K-Food+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일동후디스는 베트남, 중국,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진출해 우수한 제품을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동후디스의 대표 수출 품목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영양식 ‘하이키드’다. 특히 베트남 부모들 사이에서 ‘국민 유아 영양식’으로 불리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의 생애주기별 건강을 책임지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농심의 라면놀이동산이 인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을 따라 ‘소울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240여점의 작품으로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에 이르는 1km의 구간에서 1월 12일까지 운영된다.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농심은 축제기간 중 ‘라면놀이동산’을 조성, 너구리 캐릭터를 시작으로 농심의 역사와 다양한 캐릭터로 청계천을 장식했다. 특히, 높이 7m의 대관람차에 다양한 라면·스낵 캐릭터를 장식한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친구와 연인,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농심은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협력기업 62개사를 초청해 ‘CJ파트너스 클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요 협력사의 경영진을 초청해 올해 동반성장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CJ제일제당은 내년도 경영환경과 업계 현황을 전망하고 강화된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Trend&Insight팀이 식품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금융지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총 100억 원 규모로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활동 펼치고 있다. 내년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품질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협력사가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ESG 관련 교육과 체계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CJ파트너스 클럽은1989년 ‘협당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모임으로, 현재 CJ제일제당의 협력기업 협의회 대표조직이다. 활발한 정보교류와 공동 기술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