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전시관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 2013(Vitafoods Asia 2013)’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전역에서 바이오 신약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에 발맞춰 2011년부터 매년 홍콩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로 올해는 프랑스, 영국, 벨기에를 포함하여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73개 제약 회사와 건강기능식품 회사들이 참가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한 내츄럴엔도텍은 백수오, 당귀, 속단 등 우리나라 전통 한약재를 농축, 건조해 만든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해외수출명: EstroG-100)’을 출품해 기존 수출국인 미국, 캐나다, 싱가폴 이외에도 현재 인허가 등록이 진행되고 있는 유럽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대표 김태천)가 지난 9일 저녁BBQ 프리미엄카페 종로 관철점에서 '포미닛 현아와 함께 하는 디너파티' 를 열었다.BBQ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31일 까지 BBQ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발 하여 현아와의 디너파티에 초청했다.선정된 30명의 행운의 주인공들을 위해 '현아와 함께 하는 섹시춤 경연대회', '현아에게 물어봐'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잊지 못할 저녁 시간을 선물했으며, 사인회와 기념품 증정식,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BBQ는 지난 5월 부터 현아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청춘의 답은 BBQ에 있다.’라는 톡톡 튀는 콘티로 2,30대 남녀들의 공감과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BBQ 프리미엄카페는 종로 관철점을 비롯 전국 주요상권에서 6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고품격 외식문화를 이끌고 있다.
보니또 코리아(대표 윤석구)는 추석을 맞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팩 와인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추석에 보니또 코리아에서 선보이는 팩 와인 선물세트 2종은 직수입한 고급 남미 와인 원액을 종이팩에 담아 원산지에서 느끼는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병에 담긴 값비싼 와인과 달리 2~3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때와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센스 있는 추석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특히 와인 상그리아는 4.5도의 저도수로 와인 초보자 및 술에 약한 여성들도 칵테일처럼 가볍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상그리아 제품 라인은 백포도 과즙이 첨가돼 달콤 상큼한 맛이 특징인 와인 상그리아 화이트와 포도와 사과즙이 첨가되어 달콤함과 떫은 맛이 조화롭게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9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두 달 간 북 이벤트를 진행한다.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 고객들과 함께 좋은 책을 읽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오가다 음료를 마시고 도장 쿠폰을 찍은 후, 완성된 쿠폰을 점원에게 주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베스트셀러 도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와 서영은의 ‘돈키호테, 부딪혔다, 날았다’를 각각 한 권씩 증정한다.그 동안 영화, 전시회 등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 온 오가다는 이번 북 이벤트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오가다 북 이벤트는 오는 10월 10일과 11월 11일, 두 번에 걸쳐 당첨자를 발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지난해 ‘에바 알머슨’에 이어, 올해는 화려한 수채화 기법의 패션 일러스트 작가인 ‘스티나 페르손’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2탄을 10일 공개했다.스웨덴 여류 작가인 ‘스티나 페르손’은 유럽 전역에서 손꼽히는 유명 패션 아티스트로, 스티나 페르손만의 감수성 넘치는 수채화 느낌이 엔제리너스커피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엔제리너스커피의 ‘추석 커피선물세트 2종’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달 말부터는 엔제리너스커피 매장 디스플레이, 바리스타 복장과 메뉴보드에 이르기까지 스티나 페르손의 작품으로 꾸며져 감성적인 가을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겨냥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10시 경제재도약과 관련하여경기도 신도시 고덕·동탄을 방문, 오후 3시에는 안양 '찾아가는 무한돌봄' 현장을 방문한다.
전남도(도지사 박준영)의 대표적 과일인 무화과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영암 삼호읍의 이진성 영암무화과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무농약재배로 생산한 무화과를 2.5kg 1상자당 3만 3천 원씩 일반재배보다 3천 원을 더 받아 연간 2억 8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올해 무농약 6년째에 접어든 이진성 대표는 "무화과는 특성상 껍질째 먹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무농약으로 재배한 만큼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자랑했다.이 대표는 내년에는 유기농인증에 도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토양에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병해충 방제제 등을 사용하는 등 유기재배 농법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 대표 품목 중 하나인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가을 개학기 학교급식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집단급식소 등 200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26일부터 9월6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 학교매점, 식품제조․가공업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등 200곳을 대상으로 시․구, 시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5개반 21명의 점검 인력이 합동으로 실시했다.점검반은 ▲식재료 및 음용수 위생관리 ▲제품 표시사항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점검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1곳 ▲위생적 취급기준 및 보관기준 위반 6곳 ▲영업자준수사항위반 3곳 ▲시설기준 위반 4곳을 적발했다. 적발된
케이메딕스(구 라이트팜텍)는 신개념 숙취해소제 편안타를 약국용으로 출시했다.모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시중에 나와 있는 주요 숙취해소제품의 효과에 대해 공개 임상시험을 시행 한 결과 이를 맡은 백현욱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병센터 소장은 "제품의 숙취해소효과가 통계적 유의성이 없어 실제 광고 효과와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신개념 숙취해소제 '편안타'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백현욱 소장은 "'편안타'가 알코올 분해 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로 혈청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를 낮추고 숙취 증상인 피로감, 두통, 목마름을 호전, 약화시키는 효과를 보여 숙쉬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재로 판단됐다"고 임상시험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약국용 편안타는 기존 숙취해소제와는 다르게 무색무취의 액제를 술 한병에 한 포씩 타서 먹는 신개념 방식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차례상에 올릴 고기를 고르는 요령과 남은 고기를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먼저, 쇠고기는 밝은 선홍색의 살코기와 우윳빛의 지방이 잘 조화되고 탄력있는 고기를 고르는 것이 좋고 부위별로 요리용도가 다르므로 구이, 탕, 국, 산적, 스테이크, 불고기, 전골 등 요리방법에 맞는 부위를 고르는 것이 음식 맛도 살리고 가계도 살리는 방법이 된다.탕국을 끓이기 위해서는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 고기를 사용하는데 이 부위는 선적색의 살코기와 지방, 근막과 같은 결합조직이 적당히 있는 것이 맛있다. 근막과 같은 결합조직은 질기지만 푹 고아 육수를 내거나 오랜 시간 걸쳐 끓여내 깊은 맛을 내주면 맛도 좋아진다. 산적이나 꼬치를 만들 때는 우둔, 설도와 같은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한다. 근막이 없고 고깃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