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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딕스, 숙취해소제 '편安타' 시판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를 낮추고 피로감 호전

케이메딕스(구 라이트팜텍)는 신개념 숙취해소제 편안타를 약국용으로 출시했다.


모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시중에 나와 있는 주요 숙취해소제품의 효과에 대해 공개 임상시험을 시행 한 결과 이를 맡은 백현욱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병센터 소장은 "제품의 숙취해소효과가 통계적 유의성이 없어 실제 광고 효과와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신개념 숙취해소제 '편안타'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백현욱 소장은 "'편안타'가 알코올 분해 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로 혈청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를 낮추고 숙취 증상인 피로감, 두통, 목마름을 호전, 약화시키는 효과를 보여 숙쉬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재로 판단됐다"고 임상시험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약국용 편안타는 기존 숙취해소제와는 다르게 무색무취의 액제를 술 한병에 한 포씩 타서 먹는 신개념 방식을 도입했다.

백 소장은 "편안타는 방부제를 넣지 않고 천연원료인 차 추출물, 자몽종자 추출물 등을 특수 발효시켜 만든 안전한 식품으로 음주 후에 물과 함께 섭취해도 좋은 신개념 숙취해소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