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등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산 돼지고기와 식품안전성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는 오는 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서‘프랑스산 돈육과 식품안전성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귀욤 루에 프랑스돈육협회장이 프랑스의 돈육산업에 대해 소개하며, 프랑스 양돈산업의 식품위생관리 체계에 대하여 프랑스 농수산부 식품국에서 직접 설명하게 된다. 또한 새로 추가된 내용으로 대(對) 한국 수출업체인 쏘꼬파의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프랑스 돈육 및 육가공 제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소펙사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이나 급식 문제 등 식품 안전성 문제가 계속 돌출되고 있어 안전한 돈육의 공급도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프랑스산 돈육에 대한 신뢰가 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전체 돼지고기 소비량중 1/3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중 프랑스는 한국 수출국중 네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버나드, 쏘꼬파, 아베라, 코펠등은 이미 유명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오는 14일까지 직원 3명을 공개 채용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의료기관평가 분야 2명과 HACCP 지원사업 분야 1명이다. 지원자격은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병역특례 대상자도 지원가능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관련기관 유사업무 경험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의료기관평가 분야에는 의학(학사학위 이상), 간호학, 약학 등 관련 전공자로서, 종합병원 임상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의사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되면 의료기관 평가기준 개발 및 결과 분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HACCP 평가 및 기술지원 등을 수행할 HACCP 지원사업 분야 에는 식품학 관련 전공자 또는 업무경험자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HACCP 관련 업무, 연구경험 및 실적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접수방법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이며, 서류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1월~12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포제 한약의 규격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한의학계와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감초를 꿀에 재어 볶은 '감초밀자(甘草蜜炙' 등 25개 품목의 포제 한약 규격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규격이 신설된 품목은 한의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제품들이다. 포제(포製)란 한약재를 볶거나 찌는 등 전통적인 가공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술이나 꿀 등 보조 재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독성을 약하게 하고, 약효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홍삼(인삼을 찐 것), 숙지황(생지황을 술에 담가 찐 것) 등이 대표적인 포제품이다.
FTA대응 식품산업의 글로벌 전략 심포지엄 한미 FTA타결이 국내 식품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존의 예상과 달리 부정적 영향을 받는 품목이 더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주목된다. 한국식품연구원 곽창근박사는 한국식품연구원과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5일 열린 'FTA대응 식품산업의 글로벌 전략'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에서 한미FTA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식품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품목이 많다고 우려했다. '한미 FTA의 식품산업에 대한 영향분석'이란 주제의 발표에서 곽박사는 식품분야의 수출은 2006년 현재 32억1100만달러인데 반해 수입은 143억6600만달러로 무역수지 적자 폭이 무려 5배에 달한다고 전제했다. 특히 미국에 대한 무역비중은 대미 수출은 전체 수출의 15%에 불과한 반면 수입은 21%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곽박사는 한미FTA타결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품목으로는 라면, 채소주스, 대두유등을, 중립적 영향을 받을 품목은 제분, 제당, 생선묵, 게맛살을 꼽았다. 하지만 곽박사는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품목으로는 유가공, 육가공, 알콜음료, 파이와 케이크, 비스킷, 쿠킷, 크래커 등을 꼽아 품목에
위생관리기준을 운용하지 않은 업체 등 비위생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해온 학교급식 납품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집단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1, 2일 이틀간 학교 단체급식 축산물 납품업체에 대한 단속을 펼쳐 축산물가공처리법을 위반한 43개소(54건)를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관할 관청에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검역원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유형은 자체위생관리기준 미운용이 13건으로 가장 많고, 위생교육 미실시가 11건, 거래내역서 미작성이 5건,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이 5건, 건강진단 미실시가 4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이 2건, 생산작업기록서류 및 원료수불관계서류 미작성이 2건, 무허가 영업이 1건, 기타 11건등으로 나타났다. 이기옥 검역원 축산물감시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 등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축산물 납품업체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명현)은 6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식약청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영업자 및 품질관리인 등 종사자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 개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 1일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입안예고 하고 그 예고 기한이 지난 31일자로 종료된데 대해 그 동안 수집된 의견에 대한 검토사항과 그 동안 각 지방청을 순회하면서 수입영업자 및 지방청 담당자들과 논의된 사항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참석 신청자들에게 미리 의견을 제출토록 하였는데 이번 설명회서 그 의견도 함께 검토하게 된다. 김명철 영양기능식품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영업자 및 종사자들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기준 규격의 운영과 적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고 바르게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인기있는 캐릭터를 이용해 상품의 판매촉진을 기대하는 캐릭터 마케팅이 식품업계서 유행이다. 캐릭터 마케팅은 주요 예상 소비층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반영하기 때문에 제품을 보다 쉽게 각인시키고 소비자 호감도를 상승시키는데 그만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린은 올 겨울 간식시장을 겨냥해 '호빵 생각'을 출시했다. 이제품은 기획브랜드제품으로 제품명과 포장에 만화 광수생각의 캐릭터를 도입했다. 기린의 김영근 마케팅 실장은 “광수 생각의 신뽀리가 갖는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는, 호빵의 넉넉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매출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린의 호빵 생각은 쌀가루를 넣어 쫄깃하게 만든 반죽에 몸에 좋은 통팥, 단호박, 고구마, 야채 등을 넣은 웰빙호빵이다. 외식업계에서도 캐릭터 마케팅을 이용한 사례가 등장했다. 패밀리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의 어린이 전용메뉴 '쿵야 키즈메뉴'가 그 것. 이메는 현재 CJ인터넷에서 개발 서비중인 온라인 게임 '쿵야 어드벤처'를 소재로 하여 양파. 샐러리, 주먹밥 등 음식을 형상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만화나 게임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은 어린이들의 흥미와 잘
가래떡데이 행사가 오는 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에서 열린다. 농림부와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는 11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농업인의 날 사전행사로 '2007 가래떡 데이'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추진위에 따르면 '가래떡데이'는 우리민족의 대표음식인 가래떡의 펼쳐진 모양이 1자인데 기인하여 생겨나 기업체, 농업유관기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추진회 위원들과 연예인 농촌돕기운동본부 소속 연예인인 임선택, 노현희, 신원균씨 등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준다.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008년부터 수당상 시상부문을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당재단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두 부문으로 되어 있던 수당상 시상부문을 내년부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수상자에게 각각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당상은 삼양그룹의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양성 정신을 계승하여 제정했다. 지난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제정돼 14회까지 경방육영회에서 시행해오던 것을 2006년부터 수당재단이 계승한 것이다. 그동안 올해 제16회 수당상 수상자인 이현구 교수(자연과학부문), 한영우 교수(인문사회부문)를 비롯해 이태규 박사(73년, 1회, 화학), 안동혁 박사(75년, 3회, 응용화학), 최규남 박사(79년, 7회, 물리학), 박동길 박사(81년, 9회, 지질학) 등 총 18명이 이 상을 받았다. 제17회 수상식은 내년 5월에 거행한다. 수당재단 관계자는 “자연과학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기초과학, 응용과학으로 분리해 시상하기로 했으며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격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이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이철호)와 공동으로 오는 5일 오후 1시 양재동 aT 센터에서 'FTA대응 식품산업의 글로벌전략'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미FTA타결과 EU, 일본 등 여러 국가와 FTA협상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우리 식품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진단하고 그 대응방안의 하나로 우리 식품산업의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식품연구원 곽창근박사가 '한미 FTA의 식품산업에 대한 영향분석' ,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박사가 '전통식품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동향' , 김정호 CJ 전략기획팀 상무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세계화전략에 대한 CJ의 글로벌 경영전략' ,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가 '외식산업의 해외진출 현황과 전략' 대해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